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나주에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기술 정책 자문을 담당할 ‘인공태양 자문단’이 29일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김민석 나주시 미래전략산업국장, 인공태양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태양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인공태양 상용화 연구에 공감하는 기업, 연구원, 대학의 연구진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우리나라 핵융합 첫 스타트업 기업인 ㈜인애이블퓨전과 서울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 주요 대학을 비롯한 인공태양 최고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문단은 앞으로 △연구시설 구축 관련 기술 정책 자문 △ 정부동향에 따른 대응 전략 제시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 모색 등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다방면에 걸쳐 지원한다. 나주시는 전남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지난 2022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공태양 8대 핵심기술 중 하나인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사업’을 선점해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 5월 ‘나주시 수소융합에너지 연구개발 및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9월 공연 <송재영의 심청가> 국립극장이 오는 9월 21일(토)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완창판소리 - 송재영의 심청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심청가' 보유자인 송재영 명창이 동초제 ‘심청가’를 5시간에 걸쳐 완창하는 자리로, 판소리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재영 명창은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우연히 접한 국악 공연을 계기로 소리에 매료되었다. 원래 화가를 꿈꾸며 비사벌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우리 소리의 깊은 매력에 빠져 결국 창악부로 전공을 바꿨다. 이후 소리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판소리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2000년 남원춘향제 전국명창대회 명창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명창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03년에는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최고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송재영 명창은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판소리뿐만 아니라 연기와 연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또한 2021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심청가'의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국악의 새 지평을 여는 무대, 채치성 예술감독의 첫 걸음, 관현악 시리즈 Ⅰ ‘정반합’으로 시작 국립극장이 2024-2025 시즌 레퍼토리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관현악 시리즈 Ⅰ ‘정반합’을 오는 10월 2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제8대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취임한 채치성의 첫 번째 무대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채치성 예술감독은 국악계에서 깊이 있는 해석과 혁신적인 시도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국악방송의 개국부터 편성팀장, 본부장, 사장을 거치며 국악방송의 확대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국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그만의 음악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제목인 ‘정반합’은 철학자 헤겔의 변증법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것으로, 각기 다른 음악적 요소들이 ‘정’과 ‘반’의 과정을 거쳐 ‘합’으로 융합되는 과정을 표현한다. 채치성 감독은 이번 공연에서 직접 지휘와 작곡에 참여하며, 그동안 쌓아온 그의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더욱 다채로운 국악관현악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현대판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실태조사해 부적격 건설업체로 판정될 경우 낙찰자 결정에서 배제하거나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경기도의 ‘공공입찰 실태조사’ 추진정책이 감사원이 뽑은 적극행정 모범사례에 선정되었다. 경기도는 건설정책과가 ‘2024년 감사원 적극행정 모범사례’ 우수부서에 선정돼 28일 감사원으로부터 포상금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2019년부터 ‘경기도 건설업 부적격 건설업체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에 노력해 왔다. 종합대책에는 건설업 부적격 건설업체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조사,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상시조사를 한다는 기본방향이 담겨있다. 또한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개정하여 계약체결 절차를 이행할 때 최종 부적격 건설업체로 판정된 경우에는 적격심사에서 배제하거나 낙찰자 결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는 부적격 건설업체 근절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하고 공공입찰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조사대상은 1억원 이상 도 발주공사 전체이다. 본사례는 공공입찰 실태조사가 국토교통부, 서울, 충남으로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올가을, 극장가에 독보적 감성을 선사할 웰메이드 클래식 '독립시대'가 기대감을 더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원제: 獨立時代(A Confucian Confusion) | 감독: 에드워드 양 | 출연: 진상기, 금연령 | 수입: ㈜에이썸 픽쳐스 | 배급: ㈜디스테이션, ㈜에이썸 픽쳐스] 1990년대 타이페이, 모든 조건을 갖춘 재벌집 딸 ‘몰리’와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절친인 ‘치치’, 이들의 사랑과 오해, 엇갈림으로 가득한 이틀간의 낮과 밤을 그린 작품 '독립시대'가 오는 9월 25일 국내 첫 리마스터링 개봉을 앞두고 씨네필의 기대감을 더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둑한 밤거리에 앉아 있는 ‘몰리’와 ‘치치’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직장 상사와 직원이기 전에 둘도 없는 친구인 ‘몰리’와 ‘치치’가 자동차 헤드라이트 빛에 의존한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운지 추측해 볼 수 있다. 특히, 두 얼굴에 내려앉은 푸르스름한 빛과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송이들이 독특한 색채감을 더하고 있어 에드워드 양 감독이 선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와 지승현의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29일,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살벌한 대치 현장을 포착했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의 팽팽한 이혼 공방이 어떻게 끝이 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의 혼란과 분노가 그려졌다. 최사라(한재이 분)의 만행을 알게 된 차은경은 들끓는 감정에 폭주했고, 상간녀 소송을 맡게 된 그가 전에 없이 의뢰인에 감정 이입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여기에 관계가 무너져 내린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의 위기는 격변의 후반부를 예고하며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폭발하는 감정을 품고 서로를 바라보는 차은경과 김지상의 날 선 대치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남은 건 증오와 분노뿐인 듯한 두 사람.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비수를 쏟아내듯 불꽃이 튀는 싸늘한 눈맞춤이 의미심장하다. 한유리(남지현)와 김지상의 만남도 포착됐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tvN ‘엄마친구아들’만의 특별한 소제목이 공감과 설렘을 배가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이 힐링 로코의 진가를 발휘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T 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는 2위,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정해인(1위)과 정소민(2위)이 또다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8월 4주차 기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유쾌하고 설레는 재회 후일담, 혜릉동 패밀리의 지극히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서 공개 이틀 만에 5위로 진입, 2주 차는 300만 시청 수와 1480만 시청 시간으로 2위를 기록한 것.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1위를 포함한 총 36개국 TOP10에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행정안전부는 8월 29일 경상북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새마을ODA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그간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새마을ODA를 앞으로는 3개 기관이 협업해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동안 지원해오던 사업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개발도상국의 빈곤 극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약 4천억 원이 투입되어 ‘새마을ODA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국가는 아프리카, 동남아 국가 중 국가 잠재력과 새마을운동 확산도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의 주요 내용은 마을 환경개선·소득증대 사업, 새마을 교육을 통한 주민 역량개발 등이다. 행안부와 경북도는 현지 연수원 운영과 새마을 교육을 전담하고, KOICA에서는 현지 연수원 증축 및 자립마을 육성을 지원한다. 행안부는 각 지역의 농촌 자립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수원국(受援國)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영천시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전시, 판매, 홍보한다고 밝혔다. 대국국제식품산업전은 대구광역시와 영남일보가 주최하는 박람회로, 국내외 23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영천시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을 중심으로 마늘가공업체 4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영천마늘 기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우진(깐마늘, 다진마늘) △㈜세찬(당당하리, 백이주)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혈행케어) △화산농협(마늘스낵 3종)으로, 영천별아마늘 브랜드를 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 행사장을 방문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구입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선물도 증정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과 같은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영천마늘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 홍보하고, 이를 계기로 영천마늘을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마늘가공제품을 출시해 영천마늘 소비에도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29일 국내 굴지의 황동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대창그룹은 군산시 교육발전에 써달라는 당부와 함께 올해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창그룹 조시영 회장은 전 재경군산시향우회장을 역임한 사업가이자 대표적인 군산 출신 기업가다. 특히 2009년부터 16년간 매해 잊지 않고 군산을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조시영 회장은 이번 기탁식에서 “군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인재들이 커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배움에 대한 다양한 기회와 성장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교육도시 군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16년간 한결같이 고향을 찾아 장학사업을 지원해 주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 인재들을 향한 애정과 섬김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기탁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조 회장의 장학사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이번 장학금 기탁 외에도 여러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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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