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로 바꾸어 쓴 군자(君子) 군자(君子)는 누구인가, 어떠한 사람인가 학문과 덕(德)이 높고 행실이 바른 사람 남들이 본받을 인격 품위 갖춘 그 사람 배불리 먹는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한 몸의 편안함을 구하지 않는 사람 할 일은 민첩하게 하고 말할 때는 신중해 자잘한 직공 노릇 만족하지 않는 사람 끝없이 배우면서 신의를 지키지만 만약에 허물 있으면 가차 없이 버리네 말보다 실천하고 행한 후에 말을 한다 서로가 양보하고 다투지 않으면서 승자는 패자들에게 한 잔 술로 벌준다 두루두루 통하면서 파당을 짓지 않네 부귀를 바라지만 그 부귀는 바른 부귀 군자가 인도(仁道)를 버리면 명분 어이 지킬까 천하 넓게 처(處)하면서 한 가지만 고집 않고 모든 것을 안 된다고 부정도 하지 않네 군자는 어디까지나 의리 따를 뿐이네 군자는 덕과 법도(法度) 언제나 생각하니 대의를 밝히고자 언제나 애를 쓰네 군자는 말은 무디나 그 실천은 빠르다 몸가짐은 공손하고 윗사람을 공경하고 백성에겐 자혜(慈惠)롭고 의로써 다스린다 마음은 항상 평정되며 너그럽고 넓도다 글을 널리 배우면서 예로써 단속하고 자기를 책(責)하나니 어긋남이 하나 없네 마음은 편안하지만 교만하지 않도다 두려워도 하지 않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 귀스타브 모로(1826~1898)의 [아가](1893) 시조로 바꾸어 쓴 아가(雅歌) * 이 시조는 성경전서 표준새번역 개정판(2001· 대한성서공회)을 바탕으로 썼음. 1. 포도주보다 나은 사랑 - 솔로몬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나에게 입 맞춰요, 당신의 그 입술로 사랑하는 그대 입술 내 가슴은 숨막혀요 향긋한 당신의 그 향기 포도주에 견주리오 당신 내음 향기름이라 사람들은 부르지요 그러기에 아가씨들 당신 사랑 깊답니다 임금님 어서 데려가세요, 임의 깊은 침실로 우리는 임과 함께 기뻐하고 즐기오니 포도주 그 향보다 더욱 짙은 임의 사랑 누구든 아가씨라면 임 사랑을 않으리오 예루살렘 아가씨여, 내가 검어 예쁘다네 게달의 장막(帳幕) 같고, 솔로몬의 휘장 같네 하지만 내가 검다고 깔보지는 말아요 오빠들의 그 성화를 나인들 어쩌리오 내 포도원 버려둔 채 포도원에 나아가서 오빠의 포도원 돌보느라 이렇게 된 거예요 사랑하는 그대시여, 나에게 말해 줘요 임께선 어디에서 양떼 치고 있나이까 대낮엔 어느 곳에서 양떼 쉬게 하시나요 사랑하는 그대시여, 대체 어디 계십니까 양떼 치는 임의 동무 여기저기 따라가서 당신이 있는 곳 물으며 헤매라는 건가요 많은
시조로 바꾸어 쓴 수필(隨筆) - 원작 : 금아(琴兒) 피 천 득 수필은 청자 연적(硯滴), 난이요 한 마리 학 몸맵시 날렵하고 청초한 여인이다 그 여인 걸어가는 숲 속, 평탄하고 고요한 길 수필은 가로수가 늘어진 포장 도로 하지만 그 도로는 한적하고 깨끗하여 사람이 적게 다니는 주택가에 나 있다 수필은 서른여섯 중년 고개 넘어선 글 정열이나 심오한 지성 내포하지 않은 문학 그대로 수필가가 쓴 참 단순한 글이다 흥미는 주지마는 흥분하게 아니 하니 조용히 혼자 거니는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엔 인생의 향기와 긴 여운이 스며 있다 수필의 그 빛깔은 황홀하지 아니하니 진하지도 아니하며 검거나 희지 않고 퇴락해 추하지도 않고, 온아하고 우미(優美)하다 수필의 그 빛깔은 진주빛 비둘기빛 비단이라면 흰 바탕에 무늬가 조금 있다 그 무늬 사람 얼굴에 작은 미소 띠게 한다 수필은 한가하나 나태하지 아니하고 속박을 벗어나고도 산만하지 아니하며 그렇게 날카롭진 않으나 깔끔하고 산뜻해 수필의 재료들은 무엇이든 가능하니 생활 경험 자연 관찰, 인간성과 사회에서 새로운 발견이 있다면 무엇이나 다 좋다 그 제재가 무엇이든 개성이 꼭 필요한데 쓰는 이의 심정 따라 수필은 써지는 것 누에
시조로 쓴 <백두산 근참기(覲參記)> 백두(白頭)여, 하늘못이여 천지(天池)를 알현(謁見)코자 오르는 천여 계단 가을 닮은 푸른 하늘, 내심으론 걱정이다 혹시나 우리 천지가 초라하진 않을지 천 계단 끝난 그 곳, 끝 아니라 시작이었다 눈앞 바로 펼쳐지는 저 위용 저 외연(巍然)함 너무도 쉽게 드러난 맨살, 내가 외려 죄송타 믿어지지 않는구나, 믿을 수가 있겠는가 꿈속에 그려보고 가슴 깊이 외쳐 보던 백두(白頭)가 여기란 말인가, 천지 과연 맞는가 감당하기 어려워라, 이 감격 이 놀라움 숨은 턱 막혀 오고 감탄사가 신음한다 너무도 믿기지 않은 현실, 전율이다 차라리 생각보다 너무 넓고 생각보다 너무 컸다 생각보다 수려하고 생각보다 장엄했다 말문은 사뭇 막힌다, 내 상상력 우습다 감격을 추스르려 안간힘을 써 보지만 내 짧은 언어들은 모두들 숨죽이고 크나큰 침묵 앞에서 통곡 같은 한숨뿐 이천칠백 꼭대기에 저 자태가 무엇인가 산꼭대기 저 푸른 물 그 역설은 무엇인가 하늘의 어떤 말씀을 담고 있단 말인가 백두는 하늘 품고 천지는 온누리 품어 모든 빛 모든 우레 모든 번개 거느리고 하늘의 첫 음성들을 가장 먼저 듣는구나 태초(太初)의 저 멀리서 태허(太虛)를
시조로 바꾸어 쓴 배움의 도(道)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81장을 ‘배움’을 주제로 파멜라 메츠가 풀어서 쓰고, 이현주 목사가 우리말로 옮긴 것을 소암(素巖) 고춘식이 다시 시조로 바꾸어 쓰다. 2006. 10. 20. 1. 배움의 길 배움터 자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나 그것은 설명 안 돼, 설명될 수 없는 무엇 설명될 그런 일이면 배움터 일 아니다 어떻게 일어나나, 그것이 바로 도(道)다 그것이 바로 도요, 배움의 도 그것이다 말로써 표현된 배움은 참 배움 길 아니다 배움터 그 안에서 무엇이 일어나나 알고자 애쓰지 말라, 자신을 열어 두라 어떻게 일어나는가, 그게 바로 도니라 2. 말없이 가르침 이 세상 모든 것은 반대편 짝이 있다 세상에 있기 위해선 제 짝이 필요하다 선과 악 가득참과 텅 빔, 부와 가난 흑과 백 슬기로운 선생님은 말없이 가르치고 하는 일 하나 없이 모든 것을 이루지만 자기 것 삼지 않는다, 일 끝나면 그도 없다 3. 일삼아 하지 않음 슬기로운 선생님은 내세우지 아니하고 슬기로운 선생님은 일삼아 하지 않네 배운 바 다 버림으로 아이들을 깨우친다 슬기로운 선생님은 버리는 걸 가르치니 안다는 그 생각을 버리게끔 도와준다
시조로 바꾸어 쓴 상쇠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덕목 - 원작 : 노수환 상쇠 지휘자로서의 덕목(德目) 풍물 굿판 책임지는 그 사람이 바로 상쇠(上釗) 풍물판 시작부터 판 끝나는 순간까지 모든 걸 기획 조정하며 연희(演戱)하는 지휘자 상쇠는 알아야 해, 이 굿을 왜 하는지를 굿의 방향 굿의 목적 진행 절차 알아야 해 그래야 일관된 굿을 추진할 수 있다오 의식(儀式) 비중 연희(演戱) 비중 적절히 조화시켜 굿의 규모 시간 장소, 성격을 정한 후에 행사를 모두 공유하고 함께 준비 한다오 굿은 항상 변하는 것, 성격 맞게 달라야 해 기술만을 펼치는 건 박수만 받게 할 뿐 정성껏 굿을 준비해야 사람들과 소통하네 이러한 조정 중에 굿의 목적 찾아가고 그 목적 놓치지 말고 기준이 늘 돼야 하네 그래야 굿이 살아 있고 감동 주게 된다오 연희자로서의 덕목 지휘만 잘 한다고 좋은 상쇠 되겠는가 그 안목 바탕으로 최고 기량(技倆) 가져야 해 긴 세월 훈련한 몸이 자연스레 드러나야 쇠 부리는 곤(困)한 훈련 쌓고 또 쌓은 내공 자연스레 표출되는 그 경지를 이뤄야 해 상쇠는 절어 있는 때깔 갖춰야만 한다오 가락과 그 가락에 맞는 의미 알아채고 그 의미를 온몸으로 연희할 수 있어야
시조로 바꾸어 쓴 인디언의 혼(魂)을 갖고 태어나 - 원작 : 류시화 바람이 자유로이 온종일 불어대고 햇볕을 가로막는 아무것도 없는 평원 끝없이 드넓은 평원, 난 그곳서 태어났다 들소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내 집 천막 첫 숨부터 끝 숨까지 자연과 하나 되어 대지(大地)의 일부분으로 하나 된 삶 살았다 천막 밖에 나가면 곧 신비(神秘)가 우릴 맞고 세상은 하나 가득 경이(驚異)로움 넘쳐났다 대지는 전체가 학교요 우리들의 교회였다 우리 삶의 의무(義務)에는 기도(祈禱)하는 의무 하나 기도는 보이잖는 영원(永遠)한 존재들을 날마다 새롭게 만나고 느끼려는 방법이다 우리는 아침마다 물가로 나아가서 온몸을 정히 씻고 태양 앞에 마주섰다 새롭고 부드런 대지 앞에, 침묵 앞에 홀로 섰다 ‘얼굴 붉은’ 우리에게 종교는 신성(神聖)한 것 홀로이 침묵 속에 이뤄지는 믿음의 삶 메시아 필요 없었다, 우리는 늘 행복했다 아이들은 때가 되면 혼자서 멀리 떠나 산꼭대기 올라가서 하루 이틀 금식한다 위대한 신비의 힘 앞에 자신들을 내맡겼다 우리 삶의 그 근본은 사랑이라 배워 왔다 모든 생명 다 에워싼 위대한 저 신비와 자연과 사람과 대지를 사랑하라 배웠다 우리는 다른 것을 추구하지 않았었
시조로 바꾸어 쓴 관서별곡(關西別曲) - 원작 : 기봉(岐峰) 백광홍(白光弘) 관서 땅 명승지에 왕명(王命)으로 보내시매 행장을 다스리니 칼 하나뿐이로다 모화관 고개를 넘자니 가려는 맘 바쁘네 벽제에서 말 갈아타 임진 나루 배를 건너 천수원에 돌아드니 송경(松京)은 옛 땅일세 만월대 보기도 싫다, 황강에는 가시덤불 산(山) 해가 뉘엿뉘엿, 말채찍을 다시 잡네 구현을 넘어드니 생양관 기슭인데 봄빛에 버들마저도 윤기 나서 더 푸르네 감송정 돌아들어 대동강을 바라보니 십리 물결 펼쳐지니 물결마다 빛이구나 만 겹의 안개 낀 버들이 아래 위로 어리었네 춘풍이 불어와서 그림배를 빗겨 보니 녹의에 홍상 입고 뱃전에 빗겨 앉아 가녀린 곱디고운 손이 녹기금을 연주하네 하얀 이 붉은 입술 ‘채련곡’을 부르는데 태을(太乙) 진인(眞人) 연잎 배로 옥하수에 내리는 듯 나라 일 바쁘다 한들 이 정경(情景)을 어이하리 연광정 돌아들어 부벽루에 올라가니 능라도 고운 풀과 금수산 안개꽃은 봄빛을 자랑하는구나, 흥에 겨워 하는구나 평양 땅 태평 문물 어제인 듯 반가운데 풍월루 꿈을 깨어 칠성문에 돌아드니 작은 말 홍의(紅衣)를 태우니, 나그네 흥 어떠한가 누대(樓臺)도 아주 많고 산수(山
시조로 바꾸어 쓴 관동별곡(關東別曲) - 원작 : 송강(松江) 정철(鄭澈) 강호(江湖)를 사랑함이 더욱 깊은 병이 되어 대숲을 곁에 두고 세월(歲月)을 앓을 적에 팔백 리 관동 방면(方面)을 나라님이 맡기셨네 어화 성은(聖恩)이야, 갈수록 망극(罔極)하다 연추문 들어서니 경회(慶會) 남문 날 반기고 용안(龍顔)을 친히 뵈오니 부임(赴任) 채비 서두네 양주(楊洲)서 말을 바꿔 여주(驪州) 지나 섬강 치악 굽이도는 소양강은 어디로 흐르는가 임 떠난 외로운 신하(臣下) 근심 너무 많구나 철원(鐵原)이라 하룻밤이 왜 이리 길고 긴가 북관정 올라보니 삼각산(三角山)이 보이는 듯 임 생각 나라 걱정에 봄밤마저 지새네 태봉국 궁예왕이 거닐었던 대궐터엔 우짖는 까막까치 만고(萬古) 흥망 알겠는가 옛 회양 이름도 같구나, 선정(善政) 다짐 없을까 감영(監營)이 무사(無事)하고 춘삼월 호시절에 화천(花川)의 시냇물이 금강산을 가리키니 행장(行裝)도 번거롭구나, 대[竹] 지팡이 하나뿐 만폭동(萬瀑洞) 골골마다 은빛 고운 무지개라 폭포수 우레 소리 십 리 밖을 울리더니 막상 와 자세히 보니 흩날리는 눈[雪]일세 금강대 맨 꼭대기 선학(仙鶴)이 새끼 치니 봄바람 옥(玉) 피리에 선
시조로 바꾸어 쓴 십우도(十牛圖) 1. 심우(尋牛) 소를 찾아나서다 아득히 펼쳐진 숲 소를 찾아 나섰더니 산 멀고 길은 깊어 찾을 길이 바이 없네 오로지 들리는 소리는 단풍나무 매미 소리 2. 견적(見跡) 소의 자취를 보다 한 물가 나무 아래 소의 자취 어지럽네 방초(芳草)를 헤치고서 그대는 보았는가 깊은 산 숨어 있다 해도 그 코 어찌 숨기리오 3. 견우(見牛) 소를 보다 꾀꼬리들 지저귀고 햇살은 따사롭네 시원한 바람결에 언덕에는 푸른 버들 더 이상 나갈 곳 없나니 쇠뿔 어찌 그리리오 4. 득우(得牛) 소를 잡다 온 정신 온 힘 다해 그놈을 잡았으나 힘세고 마음 강해 다스리기 어려워라 어느 땐 고원(高原) 올라갔다, 어느 때는 구름 속에 5. 목우(牧牛) 소를 길들이다 채찍과 고삐줄을 잠시 놓지 아니함은 제멋대로 걸어가서 티끌 세상 빠질까봐 길들여 온순해지면 절로 사람 따르리라 6. 기우귀가(騎牛歸家) 소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 소를 타고 유유하게 집으로 가노라니 오랑캐 피리 소리 저녁놀에 실려 가네 한 가락 한량없는 그 뜻, 곡조(曲調) 안다 하리오 7. 망우존인(忘牛存人) 소는 잊고 사람만 있다 소를 타고 재촉하여 고향으로 돌아오니 소 또한 공(空)하구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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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