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지역민과 수험생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가 펼쳐진다. 11월 24일(수)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한국 가곡과 사계'를 무대에 올린다. '한국 가곡과 사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김해 시민과 긴 수험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제시하고 응원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클래식 콘서트다. ‘한국의 사계’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며 계절의 흐름과 우리 삶의 흐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 건너 봄이 오듯’, ‘남촌’, ‘산노을’, ‘비목’ 등이 있다. 지난달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공연한 '지역민을 위한 O.S.T. 음악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연주 역시 김해신포니에타가 맡았다. 김해신포니에타는 40여명의 단원들과 ‘이효상’ 상임 지휘자가 함께하는 전문예술단체로 2018년부터 김해문화의전당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다양하고 참신한 무대를 지역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김해지역의 유능한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민경’, ‘이경희’ 그리고 테너 ‘임찬우’와 바리톤 ‘이태영’도 공연에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가곡과 사계'는 2021년 문화가 있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청주시는‘책이문화U’라는 주제로 2021 청주독서대전을 지난 9월 10일 개막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청주시 권역별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2달여간 약 8500여명의 시민들과 소통했다. 청주독서대전에는 공공도서관, 출판사, 동네책방 등 40개 독서관련 기관·단체와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7개 분야 7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정유정 작가와의 북토크, 박준 작가강연과 올해 책읽는청주와 청주아이러북 대표도서로 선정된 김연수, 이꽃님, 이승범, 핑크고릴라 작가와의 만남이 이어졌다. 또한 전영학 작가와 박홍규 시인과 함께하는 ‘그 숲에 부는 바람’ 상생충북(Book)콘서트와 김정애 작가강연도 진행됐다. ▲‘시민과 함께 기억을 기록하다. 시민 기록활동가 이야기를 듣다’라는 내용의 청주시기록관 포럼과 ‘공감의 시대 텍스트로 연결된 세상’ 독서컨퍼런스를 통해 한층 깊이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샌드아트 공연 ‘눈과 귀가 공감하는 이야기 여행’, 문화예술공동체 더뮤엘의 그림책 클래식 공연 ‘중요한 문제’ ▲비대면 북마켓 및 독서체험부스에서는 온라인 작가강연 및 키트체험 프로그램과 ▲‘찾아라!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우리 민족의 위대한 유산인 ‘한글’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공립박물관이 문화도시 김해에서 9일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김해한글박물관 개관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 황준석 국립한글박물관장, 오세연 국립김해박물관장을 비롯해 유물 기증, 기탁자 등이 참석하였다.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기증·기탁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개관식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시민들을 위해 김해시 공식 유튜브 채널[가야왕도 김해TV]로도 실시간 송출했다. 김해한글박물관은 한글 연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해 출신 한글학자 한뫼 이윤재(1888∼1943)·눈뫼 허웅(1918∼2004)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문화유산을 향유하기 위해 조성됐다. 개인, 기관, 문중으로부터 보물 1점과 4,000여점 유물을 기증받았으며 대표 유물로는 『조선말 큰사전』, 『문예독본』을 비롯해 최초의 한글 공문서인 보물 제951호 선조국문유서 등이 있다. 김해한글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면적 592㎡의 규모로 제1전시실에는 '보이는 수장고', 인터렉티브(상호교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통영시 시립도서관 3개소(통영시립․충무․꿈이랑)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1년 9개월 만에 야간개관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3월 이후 9시부터 18시까지로 축소 운영해왔으나, 장기화된 단축운영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시립도서관 운영시간을 22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021. 11. 8.부터 통영시립도서관 3개소의 운영시간을 평일 22시까지로 연장한다. 다만 유아·아동 자료실은 21시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내 좌석 이용은 일상회복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하여 1/2 내로 제한된다. 2단계는 좌석 2/3 내, 3단계는 전 좌석 사용을 허용하여 단계적으로 확대 개방한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야간개관과 더불어 독서동아리 활동지원 및 다양한 대면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보다 풍부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에 개방 전후 방역 소독 및 이용자 발열 체크, 마스크 상시 착용 안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통영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도서관 축소운영에도 협조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주시에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21 아이사랑 가족대축제’를 오는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와 좋은사회연구원이 주관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2021 아이사랑 가족대축제는 출생률이 낮아지는 현대사회에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가족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다양한 체험·참여행사로 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유아동기 성장과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추억을 제공하고자 실시한다. 먼저 주요행사로 20일 오후 2시에는 하은맘(김선미 작가)를 초청해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 주제로 아이사랑 토크콘서트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방청객을 선착순으로 19일까지 모집한다. 또한 토크콘서트 진행 중 온라인(유튜브) 방송 실시간 퀴즈이벤트 댓글 당첨자 3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행사 및 체험행사로 ‘가족사진챌린지’와 ‘스마트 체험꾸러미’가 1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다. 먼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역의 잠재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 운영과 SNS 경북관광 홍보단 모집을 통해 관광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해외 5개국 현지 홍보사무소를 통해 한국에 관심 있는 현지 한류 팬, 재한유학생 등 총 93명을 선발했다. 지금까지 태국 20명, 일본 25명, 대만 20명, 중국 재한중국인 20명, 베트남 재한유학생 8명 등이 경북관광 홍보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SNS홍보단은 틱톡에 계정을 개설해 경북 문화관광 틱톡챌린지 링크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있다. 또 대만 SNS홍보단은 경주 첨성대, 안동 하회마을 등 지역의 대표관광지와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포항편 및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촬영지를 개인 SNS에 홍보하고 있다. 태국 SNS홍보단은 홍보단 경진대회에 참여해 좋아하는 지역 관광지와 이유에 대해 업로드 해 콘텐츠 노출 3만3345회와 좋아요 2436건의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SNS홍보단은 경주, 포항, 안동의 관광지를 안내‧설명하는 해설사로서 홍보영상에 출연했으며, 일본 SNS홍보단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난 11월 5일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운영과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내년 2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통영의 12공방을 주제로한 전시 '통제영 공예 특별전'(가제)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KCDF갤러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시가 주최하는 융복합형 국제 예술제로 내년 3월에 처음 개최 예정인 미술, 음악, 무용,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행사이다. '통제영 공예 특별전'(가제)은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전시 중 공예 분야를 다룬 '통제영 특별전'과 연계한 사전전시이다. 통영 세병관을 중심으로 통제영 12공방의 전통을 이어온 장인들이 참여한 '통제영 특별전'은 내년 2월에 서울 KCDF갤러리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유·무형의 자산 협력, 교류, 활용을 통해 공예문화 진흥에 대한 사업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양 기관은 내년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운영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120점 주고 싶습니다.” 올 시즌 대덕대에 몇 점을 주고 싶냐고 묻자 고문희 대덕대 감독은 웃으며 이렇게 답했다. 올해 참가한 네 차례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차지했으니 고 감독의 말에 수긍이 간다. 대전대덕대가 8일 화천생활체육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경북위덕대와의 ‘아이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2021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학부 결승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대덕대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참가한 네 번의 대회에서 모두 1, 2위를 차지했다. 시즌 첫 대회인 춘계연맹전 우승을 시작으로 여왕기와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시즌 마지막 대회인 추계연맹전에서는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힌 진현정은 “준비한 것만큼 나온 것 같아서 기쁘다. 첫 대회에서도 우승을 했는데 마지막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 감독은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보다 더 특별했다. 선수들이 스스로 하고자 하려는 의욕과 응집력이 유독 잘 만들어졌고 우승이라는 결과까지 만들었다. 지도자로서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덕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5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예방하고 경북도와 중국 간의 경제·과학기술·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방안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한중국대사관 방문은 코로나19로 외교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중 지자체 및 민간교류를 변함없이 추진해 관계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구현모 대사는 경북도의 문화와 관광자원 및 경북의 대중 교류 사업을 소개했다. 또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한중우호주간-제1회 허난성 주간행사에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초청했다. 한편, 경북도는 중국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허난성, 산시성, 후난성,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 등 5개 중국 지역과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교류·협력하고 있으며 그 중 허난성, 지린성, 후난성과 교류원을 상호 파견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이철우 지사와 닝샤회족자치구 시엔후이(咸輝) 주석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해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내년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경북도는 중국과 보다 실질적인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북포항여전고가 추계연맹전 2연패를 달성했다. 그 기반에는 선수부터 감독까지 모든 팀 구성원의 서로를 향한 애정과 믿음이 가득했다. 포항여전고가 8일 화천생활체육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예성여고와의 ‘아이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2021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고등부 결승전에서 7-2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여전고는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추계연맹전을 우승으로 마치며 2021년을 마무리했다. 허문곤 감독은 “작년에 우승했던 대회기도 하고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기도 하니 더 강하게 정신적으로 무장해서 나왔다. 날씨도 좋지 않은데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에 우승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우수선수상을 탄 김지우도 “고등학교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다치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준결승까지 4경기 14득점을 기록한 포항여전고는 결승전에서만 7골을 기록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허문곤 감독은 “올 시즌 기회가 있을 때 득점하지 못해서 패배했던 경기가 많았다.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이번 대회는 오기 전에 득점에 대한 훈련을 집중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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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