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박재삼문학상운영위원회는 제8회 박재삼문학상 수상시집으로 이병률 시인의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문학동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병률 시인은 1967년 충북 제천 출생으로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이번 당선 시집을 포함 6권의 시집을 상재한 바 있다. 올해 박재삼문학상 예심에서는 성선경 시인, 이대흠 시인, 고봉준 평론가가 본심 대상 시집 10권을 선정하였으며, 본심에서는 이남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와 이문재 경희대학교 교수(제3회 박재삼문학상 수상자)가 박재삼 시인의 문학세계와 문학관, 그리고 서정성에 가장 가깝게 표현한 시집 1권을 선정하였다. 박재삼문학상 시상식은 12월 초 박재삼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식 당일 이병률 시인이 읽은 박재삼 시인의 시를 비롯하여 작품 및 에세이 등이 수록된 수상작품집이 함께 발간될 예정이다. 정삼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행사가 취소되었다. 올해도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 많은 고심 끝에 문학제는 취소하고 박재삼 문학상만 진행하게 되었다. 온전한 행사가 아니어서 아쉬움은 남지만, 박재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후평일반산업단지를 ICT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 춘천ICT벤처센터의 착공식이 개최된다 춘천시정부는 19일 후평일반산업단지에서 ‘춘천ICT벤처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ICT벤처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다. 춘천으로 이전하고자 하는 타 지역 기업과 청년 창업기업 등에게 저렴한 입주공간을 제공해 기업 유치와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비 160억원, 도비 35억원, 시비 125억원 등 총 사업비 320억원이 투입된다. 건축연면적 1만2,54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아파트형 임대 전용 집합건축물이며 이르면 2022년 12월 완공된다. 설계는 춘천의 이미지와 조화되는 디자인으로 후평산업단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국 공모를 통해 디자인했다. 건립 이후 센터 운영은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맡게 되며 ICT 기반의 첨단 지식산업 업종 70여 개 기업과 1인창조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시정부는 입주기업의 네트워킹 및 개방형 혁신공간으로 저렴한 임대료의 입주 공간 제공뿐 아니라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우리지역의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사회적경제 인지도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와 함께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사회적경제는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뜻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9일부터 2일간 시청 호반광장 일대에서 ‘2021 춘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4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사회적경제기업 40개 업체와 지역 공예작가 20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홍보관, 프리마켓, 움직이는 조각상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지게 된다. 홍보관에서는 사회적경제 퀴즈, 스탬프투어 등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개념, 춘천의 사회적경제 현황, 한국의 사회적경제 등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에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밀양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2021년 밀양문화재야행(주최 문화재청, 주관 밀양문화재야행 추진위원회)’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 개최를 맞이하는‘밀양문화재야행’은 밀양이 가진 유·무형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독자적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밀양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지역민들과 함께 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지난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밤에 깨어나는 신비로운 밀양사(史)’를 주제로 밀양의 역사 속 다양한 이야기들이 깨어나 다채로운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감으로써 역사와 예술, 전통이 공존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야(夜)로 구성된 주요 프로그램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 야시(夜市), 야숙(夜宿)으로 진행되어 밀양문화재야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13일 오후 7시, 영남루에서 진행되는 ‘밀양이 품은 8왕조’에는 박일호 시장과 시의원들이 참여하여 옛 복식으로 손님을 맞이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조치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80만원 지원에 이어 업체당 50만원의 2차 춘천형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 춘천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과 춘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에 따른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경기 침체와 경영난으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과 방역조치 적용업종도 지원대상이다. 이밖에 그간 지원대상에서 배제되었던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 중 방역조치 행정명령을 적용받은 유흥주점업, 무도장운영업 등도 이번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기간은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11월 22일부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업체별로 50만원이 신청계좌로 입금되며 중복지급 방지를 위해 대표자 본인 계좌로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기준 및 제외 대상업종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앞서 춘천시정부는 지난해 1차 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주시는 9일 현대엠시트㈜ 경주 신설공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기 살리기를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여수동 현대 트랜시스·현대엠시트㈜ 대표이사,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경주시와 현대엠시트㈜는 늘어나는 미래 친환경차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현대엠시트㈜는 300억원을 투자해 외동 문산2일반산업단지에 3만 2489㎡ 규모의 공장을 지난달 준공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현대엠시트㈜는 시트 제조기술 자체화를 이루고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미래차 친환경 시트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향후 지속적인 투자 확대로 경주공장을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엠시트의 투자는 향후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경주 이전과 증설에 영향을 미쳐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엠시트㈜ 공장 준공을 계기로 경주시는 ‘미래형 첨단자동차 소재부품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먼저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와 ‘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스마트 농업의 안정적인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정 시장은 지난 8일 스마트재배 온실에서 토마토를 재배 중인 농가를 방문해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팜을 활용해 과학영농을 실현하고 있는 월화수목금토 농장을 방문해 재배현황·판로·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익산시 시설원예산업 및 스마트팜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월화수목금토 농장 대표는 “ICT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한 토마토 재배는 농장관리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정밀 비배관리를 통한 토마토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많은 청년 농업인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설원예와 스마트팜에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스마트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시설원예농가에게 원예분야 ICT 융복합 지원, 청년희망(간편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팜 신규농가 확대보급사업 등을 통해 스마트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예산군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현장관람객 6만2000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지난 7일 국화전시장 소등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기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의 대표 명물인 ‘국화, 국수, 국밥’ 등 삼국을 테마로 열렸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화작품 전시와 지역예술단체 공연, 농·특산물 판매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가운데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됐다. 군은 축제기간 총 6만2000여명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으며, 국밥과 국수, 농·특산물 매출액은 약 3억2000만원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이 대폭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축제장 분산운영과 소독, 발열체크, 안심스티커 부착 및 안심콜을 통한 출입기록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장 운영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온라인 설문조사가 끝나는 대로 온·오프라인 성과를 집계하고 참여 농가를 비롯한 방문객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 분석해 축제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서천군은 지난 8일 판교면 시간이 멈춘 마을 장미사진관 옆 장미갤러리(종판로887번길 28)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작가 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단계적 일상 회복 사업의 하나로, 서천군은 판교면 시간이 멈춘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판교 장미갤러리(가칭)에는 판교 지역출신 예술가들의 시, 회화, 서각, 도예, 미디어아트 등 문화·예술 작품들이 전시되며, 최명규, 정완희, 이필수, 지재옥, 강석화, 박현호, 이남수 등 7명의 지역작가들이 참여했다. 전시공간은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공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총면적 23㎡(7평) 정도의 소규모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지역작가 초대전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가을 분위기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판교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장미사진관, 판교극장, 삼화정미소 등 보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군포시의회가 9일 장애인가족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해병전우회의 구호․봉사활동 지원 및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지원 방안의 제도화를 이뤄냈다. 소속 의원 9명 전원의 참여로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김귀근 의원 대표 발의)’,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이길호 의원 대표 발의),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장경민 부의장 대표 발의)’를 제255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한 것이다. 이 중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는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이 안정적 생활을 영위하고, 생활 속 차별을 받지 않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는 매년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고, 장애인가족 지원센터를 설치․운영(민간 위탁)할 수 있다. 또 해병전우회 지원 조례는 재난복구, 구호․봉사활동, 공익 행사 지원 등 군포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서는 해병전우회의 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법규다. 폭언이나 폭행 등의 사고로부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을 보호․지원하는 조례는 인권과 업무 효율 향상을 동시에 추구한다. 민원 처리 과정의 위험 방지 및 피해 회복을 지원함으로써 업무 담당 공무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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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