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평택시는 소풍정원 캠핑장에 대해 평택시민 우선예약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누구나 매월 15일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해 평택시민의 주말예약이 어려웠으나, 11월 15일부터 5일간 평택시민은 우선적으로 캠핑장 예약을 할 수 있어 캠핑장 이용 기회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체 사이트의 50%인 20사이트만 부분적으로 운영했으나, 12월 예약분부터는 사이트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캠핑선호도가 높아진 가운데 평택시민에게 캠핑의 기회를 확대하여 기쁘고,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춘 소풍정원에 머물면서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캠핑장 이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의성군은 올해 10월 15일 기준으로 의성사랑상품권 417억원(지류형 74%, 카드형 26%)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8년 지류형을 시작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하였으며, 2018년 26억, 2019년 57억을 판매하였다. 특히 2020년에는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하면서 2020년 판매액이 372억(지류형 44%, 카드형 56%)에 달하며 점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의성사랑상품권은 의성 지역에서만 소비되는 화폐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상권이 위축됨에 따라 할인액 10%로 128억 판매하였고, 전액 군비로 의성군민 생활안정자금으로 168억, 국민상생지원금 121억을 판매하였다. 의성사랑상품권 사용현황은 슈퍼마켓, 점포 등 도ㆍ소매 59%, 음식업 12%, 주유소 11% 등으로 파악돼 전반적으로 군민 가계 소비 증가를 유인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역할로 분석된다. 의성사랑상품권 구매자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대로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방지, 선순환 경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사랑상품권이 지역화폐로 확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산청군,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후원한 ‘기산전’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7일 오후 5시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일제에 의해 사라지다시피 했던 민속악 등 국악을 부흥하는데 앞장선 기산 박헌봉 선생(1906~1977)의 후학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기산 선생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출신 지휘자 8명과 협연자 7명을 비롯해 안산시립국악단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은 지난 1966년 12월 박목월 선생이 기산 박헌봉 선생의 수연에 축시로 지어준 가사에 박범훈 선생이 작곡한 ‘기산찬가’를 비롯해 김홍신 선생이 기산 박헌봉 선생을 위해 쓴 시에 박범훈 선생이 작곡한 ‘대바람소리’ 등 8곡을 무대에 올렸다. 최종실 위원회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기산 선생님의 발자취를 되새겨보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이들에게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보여드려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청 기산국악당을 중심으로 국립국악원이 설치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쉼 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경기도에 농협 농자재센터의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시 매출제한 해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평택시가 지난 11월 1일 부터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관리지침」에 따른 연 매출액 10억원 초과 가맹점에 대한 매출제한으로 농협 농자재센터가 지위상실 되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필요한 농약, 비료 등 영농자재구입처 부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평택시가 도・농 복합도시로 읍・면지역은 지역상권이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이 많은 점을 고려한 조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시는 지난 1일 지역 도의원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지역현안으로 평택지역화폐 가맹점 지위상실에 대해 함께 논의를 하고 현안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도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도 시민의 편의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 농자재센터가 지역화폐 가맹등록 시 매출제한 해제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 건의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소 불편하신 점이 있더라도 지역화폐 추진 목적이 영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보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인 만큼 다시한번 시민여러분들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고창군은 선운사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제13회 선운문화제가 지난 6~7일 천년고찰 선운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매년 꽃무릇이 만발한 9월에 열리던 선운문화제는 올해 코로나19로 미뤄져 열리게 됐다. 선운문화제는 코로나19로 유명을 달리한 영혼 위령과 국난극복을 위한 수륙무차평등대재, 선운사 학술대회 등으로 열렸다. 6일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수륙무차평등대재는 시련대령, 사자단의식, 수륙무차대법회 및 관욕의식, 봉송 등이 이뤄졌다. 법회가 끝난후에는 산사음악회로 퓨전국악밴드 미인, 소프라노 박미화, 바리톤 김동섭, 바이올리스트 임성윤 등의 아름답고 가슴아린 노래와 연주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적셔줬다. 7일에는 선운사 성보박물관에서 선운사의 조선초 고승 행보와 덕원군, 검단선사 보은 염선제, 선운사의 불교미술, 선운사의 건축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학술발표회와 토론 등이 이어졌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11월부터 시행되는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월곶생활문화센터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위드코로나’에 맞춰 전면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는 그동안 진행된 프로그램들이 코로나-19로 온라인 및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충분히 채워지지 않았던 시민들의 문화향유 욕구의 아쉬움을 해소시키기 위함이다. 대면수업으로 진행될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성인대상 ▲내가 만드는 기쁨-라탄공예 ▲감성을 담은 손 그림-연필화, 어린이 대상 ▲공감! 소통! 보드게임, 시니어대상 ▲사군자 수묵화 등이다.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으로 전 연령층에 맞게 편성되어 있다. 그 장르 또한 공예, 요리, 미술, 연극 등 다양하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상반기에도 시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구성 및 내용에 신중을 기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본 프로그램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고창군 복분자 산업특구’가 발효식품의 끝판왕인 식초산업을 추가해 대한민국 6차 산업화 선도에 나선다. 8일 고창군 등에 따르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서면)하고, ‘고창 복분자산업 특구계획’을 ‘고창 복분자·식초산업특구’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고창군은 전국 최대 복분자 재배지(전국 35%)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번 특구계획 변경으로 고창은 기존 복분자산업 고도화와 더불어 식초산업을 추가해 가공식품 개발, 유통체계 현대화와 글로벌화를 추진하게 된다. 특화사업은 기존 복분자 진흥산업(선운산 복분자 생산 밸리 조성사업 등)에 식초산업 육성기반 구축 4대 사업(발효식초 공유가공 플랫폼 구축, 식초산업화 기반조성, 복분자를 이용한 K-발사믹식초 생산, 고창식초의 과학화와 마케팅 지원)이 추가됐다. 특구사업 등을 통한 생산유발효과는 3858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051억원, 고용유발효과는 1442명으로 분석됐다. 특구 사업을 위해 복분자·식초관련 특허출원의 우선 심사를 위한 특허법이 신규로 규제특례가 적용되며, 기존 복분자 재배 농지위탁경영을 위한 농지법,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법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부천시립상동도서관에서는 동네서점과 도서관 상생 프로젝트로 동네서점과 함께하는 저자초청 강연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점 주간이 있는 11월 27일(토)에 역곡동에서 2017년부터 책방 ‘용서점’을 운영해온, 책방 대표이자 『낮 12시, 책방 문을 엽니다』를 펴낸 박용희 작가를 초청하여 용서점 이야기와 서점에서 만나는 마을 주민들과의 소소한 이야기 등 동네 책방을 운영하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부천시는 동네서점과 함께하는 저자초청 강연을 개최하여 친근한 우리 동네 서점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동네서점이 살아나는 작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연은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되며 강연회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할 수 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고창, 농촌영화를 품다’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가 지난 7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 국내 유일,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의 농생명 특화 영화제인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열렸다. 코로나19 등 대외적 여건에서 지치고 힘든 이들을 위한 가을밤의 힐링영화제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5일 첫날 개막식과 더불어 진행된 그린카펫 입장식에서는 영화계 초청 게스트들과 농촌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나란히 그린카펫 위를 걸으며, 농촌과 영화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더욱 부각 시켰다. 그간 마음 놓고 극장 외출을 하지 못했던 관객들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고창농촌영화제만의 대표 프로그램인 드라이브 시네마는 관객들의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내 이틀간 전 좌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이뤄냈다. 마지막날 폐막식에는 영화제 기간 상영된 6작품의 한국장편경쟁작의 심사결과와 함께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금과 함께 전달된 트로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 모형을 형상화 했다. 고인돌을 받치고 있는 느티나무는 고창 지역의 각 마을에 해마다 정월대보름이면 느티나무에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일 외식업소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부천시중부지부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영업시간 제한 및 집합금지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한 영업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달 1일부터‘단계적 일상회복’전환으로 변경된 방역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 홍보물 지원방안 등 음식점들의 빠른 경제적 회복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 달 27일부터 실시한‘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사업’의 보상기준에 따른 문제점 및 구비서류의 어려움과 신규 영업자의 대면 위생교육에 있어 상설교육장의 필요성에 대해 건의했다. 시는 이번 중부지부 간담회를 시작으로 외식업남부지부 및 위생관련단체연합회와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 후 관련부서·기관과 협의하여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기열 식품위생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제한으로 큰 타격을 입은 음식점들이 한숨 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외식업소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마지막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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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