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광주 동구는 옛 양조장을 개조해 만든 문화예술 복합공간 ‘충장22’에서 입주작가와 주민이 함께 하는 ‘2021 충장22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장22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충장22 레지던시를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의 콜라보 작품, 공연을 비롯해 ‘도심 속 힐링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만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엄정애 작가와 시민 참여로 제작된 종이인형 퍼레이드 ‘충장로 동네 한 바퀴’를 시작으로, 신도원·최순임 작가가 시민 참여로 제작한 추상 회화작품 ‘자유로운 세상’, 최순임 작가와 함께 흙으로 그려낸 도예 작품 ’테라코타 드로잉’을 선보인다. 이어 레지던시 작가들의 개인 전시로는 ▲저서 모음 ‘양성현이 쓴 광주 마을-광주 역사 이야기’(양성현 작가) ▲미디어아트 ‘제5원소’(신도원 작가) ▲오디오 극장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리거나’(권지애 작가&신태주 작가) ▲시×디자인 ‘시걸이’(박준성 작가&우승희 작가) ▲오프닝 공연 ‘Invitation-Fro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 의원이 5일 실시된 광주사회서비스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종합재가센터’ 운영과 관련한 공공성 확보와 사회서비스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직영하는 ‘종합재가센터’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핵심기관이며, 현재는 북구와 서구 2곳에서 운영 중이다. 신 의원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예산안의 43%가 종합재가센터에 투입이 될 만큼 종합재가센터의 공적 역할과 기능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있다.”며,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예산의 9%만이 종합재가센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북구․서구종합재가센터 전체 이용자 84명 중 60명(71%)이 틈새돌봄 사업 이용자다.”며, “예초 방문요양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운영 방향이나 계획들이 없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광주사회서비스원 북구․서구종합재가센터의 서비스 제공인력(요양보호사)은 사회서비스원에서 직접 고용하여 정년을 보장해 종사자의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고, 시급제 위주의 종사자 임금형태를 개선해 단계적으로 월급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5일 상 의원과 함께 나래초등학교 6학년 가람반 2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온라인 의회교실은 본회의장과 의원실, 교실을 실시간 화상 회의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구성,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 참여한 나래초 학생들은 의회 홍보 영상 시청과 지역구의원인 상 의원과의 만남, 의회 퀴즈, 2분 자유발언과 찬반 표결 체험 등을 경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에서는 나래초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고 상병헌 의원으로부터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상 의원은 참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질문에 담긴 의문점들을 충분히 해소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남은 임기 동안 세종시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로 구축 및 학교 시설 확충 등에 적극 힘쓰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남은 임기 동안 아름동을 위해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아름초와 늘봄초 사이 우람뜰공원 보행로 개선과 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기본소득과 농·어촌의 변화」를 주제로 지난 3일 함평군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전남도의회 임용수 의원(함평)을 비롯한 기본소득 국민운동 함평본부 조성철 상임대표, 기본소득운동본부 김재형 정책단장, 고두갑 목포대 교수, 김재길 함평군 농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화두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임용수 의원은 “‘기본소득’이 함평 등 소멸위기 농어촌 지역의 소멸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방안으로 논의될 필요성이 있다.”며 “지금은 대 전환의 시대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기본소득’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시행되고 있는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가당 수당을 지급하는데 이를 개선해 개인별 지급으로 개별성을 확보하고 지급액을 상향해 충분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필요 예산과 함께 대안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함평은 지역소멸위기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있고, ’21년 유·초·중·고 학생 수는 2,411명, 청년(18~34세)인구 3,673명으로 감소하고 있고, 노인인구는 11,830명으로 함평군 인구 31.375명 중 37.7%를 차지하고 있다.”며 “학생, 청년 1인당 20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3일 2021년 도민행복소통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사예산 편성과 집행 적정성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경자 의원은 “세출예산 및 집행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성과보고회 등 행사 운영비에 예산이 1회에 1,120만 원에서 4,800만 원까지 일관성이 없어 예산집행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 실국 행사가 12월에만 10개가 넘어 실효성에 의문을 표하며, 일정한 기준에 따라 행사 예산을 편성하고 효율성 있게 집행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함평 출신 김경자 의원은 도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부서를 담당하는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치입법 활동과 견제․감시활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5일 사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사천·남해교육지원청 및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을 대상으로 3일차 현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이어 갔다. 조영제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남해교육청의 경우 성폭력예방교육 이수율이 10개 군 지역교육청 중에서 가장 낮다고 지적하면서 교육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올해 7월에 출범한 자치경찰제의 취지에 맞게 교육청이 기초단체, 경찰서 등과 적극 협조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 달라고 당부했다. 유계현 의원(국민의힘, 진주 3)은 남해의 경우 창원이나 진주 등 도내 주요 도시지역에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타지에서 부임한 교직원들이 숙소를 구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있다고 질의하였고, 이에 강태석 남해교육장은 관사 건립, 유휴 공간 활용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상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 2)은 자유학년제와 관련해 심층적인 질의를 이어갔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자유학년제가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진로상담교사의 부족 문제나 소규모학교 자유학년제 공동교육과정의 과소 예산 편성, 자유학년제 관련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에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남도의회 김복실 의원(민생당·비례)은 지난 4일, 여성가족정책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 공무원 성 비위 근절을 위해 성폭력예방교육을 전 직원이 이수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복실 의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4년 전남 공무원 성 비위 26건 서울, 경기도, 경북에 이어 전국 4번째로 심각한 상황이다.”며, “그럼에도 전라남도는 지난 3년간 평균 고위직 83%, 5급이하 74%가 성폭력예방교육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또 “문제는 성폭력예방교육을 받지 않아도 그 어떤 불이익도 없다는 것이다.”며, “전라남도 공무원의 성 비위를 예방하기 위해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실시한 여성가족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수천 명의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언어 장벽 등으로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문화 이주여성의 국적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도 차원의 인구 증가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민주, 과천)은 5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시흥·화성오산·부천·안산교육지원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개편으로 기구가 확대된 교육지원청에 대해 효율적인 인력 배치 및 관리 방안 마련을 지적했으며, 미래교육과정, 골프교육과 같은 특성화된 교육을 받고 있는 대상자와 미대상자 간 차별적인 인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에 관리 방안을 요구하였다. 이날 질의에서 배수문 의원은 “교육청 조직개편으로 기존 2국에서 3국으로 확대된 화성오산교육청과 2과에서 2국으로 확대된 시흥교육청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편 및 애로사항 청취, 설문조사 등 사전에 충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분장, 공간사용 등 직원과 도민 모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안산교육청의 경우 부지 이전에 따른 신청사 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판박이처럼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청사가 아닌 스마트오피스 구축, 첨단 기자재 활용 등 특색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신청사에 반영되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청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배 의원은 교육지원청 단위에서 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홍성군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제21회 KYMF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대전에서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늘품”진로동아리 청소년들이 2관왕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늘품의 출품작 「어쩌다 16, 사이버지만 안 괜찮아」은 ‘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특별주제 실험영역 분야에서 본선에 진출한 359팀의 출품작 중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동국대학교 총장상’과 ‘푸른나무재단 특별상(푸른코끼리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특히 후원사 삼성전자는 진로동아리가 앞으로도 꿈과 끼를 펼치고, 독특한 기획 의도를 지닌 영상 작품을 지속적으로 제작하기를 바란다며 최신 노트북(갤럭시북)을 후원하였다. 「어쩌다 16, 사이버지만 안 괜찮아」로 또래 청소년 대상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자 제작한 영상으로 피해자의 입장에서 사이버폭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어쩌다 16은 열여섯 나이를 의미하며, 사이버폭력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중학생(14~16세) 연령대가 많이 차지한다는 점에서 실제 위험성을 알리고자 의도한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심사위원들은 “청소년의 솔직 담백한 시선으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5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및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서이면사무소의 이전을 촉구하는 한편, 남한산성이 세계유산이라는 지위에 걸맞게 보다 철저한 관리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문형근 의원은 “구)서이면사무소는 현재 지역 상업 중심지인 안양 1번가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데,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주변 건축 행위가 제한돼 개발도 하지 못하고 손실이 많은 상태”라며,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음에도 전혀 개선된 바가 없다. 경기도와 안양시가 협의를 통해 구)이면사무소를 이전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문 의원은 남한산성에 대해 “소방법 관련 법령에 따라 소방방재를 1년에 한 번 하고 내부 점검도 부실해 너무 형식적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면서, “문화재 관리는 일반 건물과 달라 한 번 훼손되면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적어도 6개월에 1번은 소방방재 훈련을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문 의원은 “남한산성 입구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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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