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문화원연합회와 거창문화원이 주최 주관한 행사로 경남도내 시군 문화원 17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공연을 선보였다. 대회 마지막 날인 4일 오전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도 행사장을 방문하여 참가팀을 격려했으며, 진주문화원과 양산문화원 참가팀과 함께 흥겨운 농악 가락에도 동참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농악인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지 못하고, 각 팀마다 시간대를 달리하여 참여하여 행사가 진행됐다. 향후, 대회 전체 팀의 경연을 촬영한 영상 자료를 토대로 공정한 영상 심사를 거쳐 대회 우승팀이 발표될 예정이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지난 3일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2021 거제청년주간’(슬로건“청춘이라 했잖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청년들을 중심으로 추진기획단 최종 마무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은 예술·영상·홍보 등 우리 지역에서 전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제청년 8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회의에서는 체험부스 운영 및 홍보 활성화 방안 등 청년참여율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행사 전반 준비사항을 토의했다. ‘2021 거제청년주간’은 시 최초의 청년을 위한 행사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개최된다. 첫날 오후 6시부터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의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룹 V.O.S.의 축하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다음날 오후 1시부터는 청년 성과 강연, 청년밴드 공연과 홈포레스트호텔 야외 테라스(4F)에서는 청년공모 사업 전시 및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9~39세 청년은 오는 5일까지 사전 참여신청을 청춘다락으로 하면 된다. 입장 가능 인원은 하루 250명이다. 심태명 시정혁신담당관은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회장 이경옥)가 주관하는 제16회 카운슬링 페스티벌이 5일 개최됐다. 카운슬링 페스티벌은 여성·아동 폭력방지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해마다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행사다. 제16회 카운슬링 페스티벌은 예당호 출렁다리 용오름광장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산군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여성·아동 폭력방지 유공자 시상 △의사소통유형검사 등 심리검사 △폭력근절을 위한 메시지찾기 게임 등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그동안 여성·아동폭력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캠페인, 여성안심귀갓길조성, 설·추석명절 폭력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여성권익시설인 예산군가정상담소와 여성성폭력상담소 운영·지원을 통한 폭력예방은 물론 폭력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상담, 정신·심리치료 등 피해자 인권보호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폭력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폭력문제 예방을 최우선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예산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지역사회 내 여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북 영동에서 활동중인 서예가들이 ‘제31회 충청북도서예대전’에서 상을 휩쓸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서예대전은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충북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서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 충청북도, (사)한국서예협회가 후원했다. 한글부, 한문부, 문인화부, 전각 서각부, 현대서예 및 서예캘리 5개 부문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실력을 한껏 뽐냈다. 영동 출신 서예가들도 남다른 실력으로 총1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그 중 영동의 효은 김은예(65세) 씨가 한글 부문에서 ‘지혜가 있는 사람’의 출품작으로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태전 박수훈 씨와 늘뫼 손석연 씨는 동일 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했으며, 효산 정구훈 씨는 한문부에서 특선을 차지했다. 이외에 고당 이병춘, 도원 배은규, 혜원 오미희, 임제 윤영웅, 여진 박미순, 보명 장광자씨가 한글 입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운당 방경수, 원천 성순태, 하림 기미숙, 온유 김정환 씨는 한문 입선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지역 서예와 향토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서예가 소운(小芸) 배경숙(68·소운서예원·국전 초대작가) 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틈틈이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대전 엑스포기념관, 대전 컨벤션 센터 일원에서‘2021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0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 행사 3개, 오프라인행사 8개 등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와인트로피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며, 시민들이 참여 가능한 행사는 13 ~ 14일 이틀 동안 주로 진행된다. 아울러 버추얼 와인전시관, 와페 인더시티 등 부대행사는 12월까지 열린다.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와인페어는 13 ~ 1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현장에서 와인을 마실 수는 없으며, 구매나 전시품 관람만 가능하다. 13일에는 원막걸리, 동춘당 국화주 등 대전 전통주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덕구 동춘당에서 품평회를 개최한다. 두 행사 모두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나 PCR 검사 음성인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홈페이지 및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동시에 최대 499명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이벤트 행사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일부터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제 23기 박물관대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의 여파로 운영되지 못했던 박물관대학이 대면강의를 통해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인천을 침입한 외세-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사건'으로 흥선대원군이 통상수교거부정책을 하던 시기에 발생했던 세 사건을 통해 19세기 말 조선에서 인천의 지정학적 위치에 대해 알아본다. 당시 외세는 우리나라의 개항을 요구하며 1866년 프랑스와 1871년 미국이 강화를 침입한 병인·신미양요, 1875년 일본이 영종을 침입한 운요호 사건 등을 벌였으며 그 결과 조선은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고 개항을 하게 됐다. 근대의 길목에서 발생된 사건의 장소가 인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 사건을 알고 19세기 말 인천의 지정학적 의미를 되새겨 볼 만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신미양요 150주년에 맞춰 조선과 미국의 시각에서 당시의 사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대학 강의는 11월 12일부터 12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4일 정원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송암미술관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을 맞아 관내 소나무 정원을 활용한 정원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 10월에는 정원에서 조각품 전시가 열렸고 가족들이 참여하는 제기차기, 줄넘기 대회 등이 열렸으며 오는 14일에는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의 신청을 받아 가족 대항으로 시합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연과 관련된 각종 역사와 문화 등을 알아보고 연들을 직접 날려 보는 체험 행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연을 가지고 있는 경우 본인의 연을 가지고 참여 가능하고 없는 경우 미술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을 활용해 참가 가능하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인천광역시 지난 1일 볼음도 주민 40여 명을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초청해 '볼음도乶音島, 248명의 삶'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볼음도乶音島, 248명의 삶'는 빠른 속도로 사라져 가는 섬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인천시 시립박물관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로, 248명의 주민들이 살아가는 서쪽 바다의 작은 섬 ‘볼음도’에 대해 약 1년에 걸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초청 행사를 통해 볼음도 주민들을 환영하고 찾아와준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주민들은 1964년 사진 속 지인들의 모습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고 지금은 사라진 학교에 대한 아쉬움을 함께 나누며 볼음도에서의 삶과 관련된 이야기꽃을 피웠다. 전시에 초청된 볼음도의 한 주민은 전시 관람 후 “인천시립박물관은 처음 방문했는데, 인천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며 “특별할 것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온 우리의 이야기가 박물관에 전시된 것이 신기하고 볼음도에서의 생활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나우Ⅲ'가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클래식 나우'는 현재 한국의 클래식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을 인천에 소개하고 그들과 음악적 교류를 이어가는 시리즈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플루티스트 김유빈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신창용을 선정했다. 피아니스트 신창용은 열정과 감동, 그리고 화려한 테크닉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2017년 서울국제음악 콩쿠르 1위, 2016년 힐튼헤드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근 참가한 국제 콩쿠르를 모두 석권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와 함께 인천시향이 연주할 곡은 폴란드 작곡가 쇼팽이 청년 시절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1번이다. 피아노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당시 고전 비평가들에게 협주곡의 형식에 어긋난다고 많은 비난을 받아왔지만 오늘날 피아니스트들이 가장 사랑하는 협주곡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가을 서정적이며 아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인천시가 음식특화거리 재정비를 통해 외식산업 활성화 및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목적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25개 음식특화거리에 대한 실태조사 6월 14일부터 7월 2일(3주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정비 등이 필요한 6개 음식특화거리에 대한 군․구 재정비를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화 거리를 상징하는 지주간판 개․보수 및 거리 도색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침체된 음식특화거리에 생기를 불어 넣었으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외식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식특화거리에 필요 물품 등을 지원해 음식특화거리 활성화를 도모 할 예정이다. 해당 상인회와의 의견 조율을 통해 필요 물품을 선정하고 11월까지 지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음식특화거리 재정비를 통해 외식산업활성화 및 지역 상권 살리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용객들께서는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덜어먹기 등 생활 속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식특화거리에 대한 소개는 인천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물탕 업소가 현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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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