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영구임대주택에서 경증치매를 앓고 계신 아내와 함께 생활하시는 80대 A 어르신은 외출 시 한결 마음이 가볍다. 긴급SOS(응급벨) 서비스를 통해 위기상황 알림을 받을 수 있고, 돌봄대상자 외출시 동선이 파악되어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영구임대주택 거주 70대 B 어르신이 생활패턴 모니터링을 통해 평소와 달리 움직임이 없는 미활동 상태로 감지되면, 돌봄관제 담당자가 허리 통증 등 움직이지 못하시던 상황을 파악하고, 보호자와 함께 병원 동행 등 조기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에서 고령자 맞춤형 스마트돌봄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입주한 지 30년이 경과하여 노후된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고령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6가지 24시간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활동, 건강, 수면 등 개인별 생활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기상황에 사전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국토부는 영구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안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11월 4일 10시 창업지원센터에서 대만지역 바이어와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2회차인 이번 상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개척 · 바이어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을 지원하여 기업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특히, 이번 2회차 온라인 수출 화상상담회는 총 10개의 관내 신규 기업들을 발굴 · 참가 지원을 통해 안양의 미래를 대표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대만 까오슝시 한인회와 진흥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기업들의 대만 진출 교두보를 구축하고, 행사종료 후에도 후속상담과 사후관리를 밀착 지원하여, 내년에는 화상상담과 해외시장개척단을 병행 지원하는 온오프라인(O2O) 전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대호시장은 상담회장을 방문하여 참가기업과 바이어들을 격려하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외시장 직접 진출이 제한되었 지만 온라인이라는 환경이 새로운 진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해외시장 진출이 온라인을 통해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남도는 4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도전! 에너지 패밀리를 찿아라’ 비대면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에너지 변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소년기부터 에너지 절약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10개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중계시스템을 통해 각 학교 강당에서 문제 풀이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강경황산초 6학년 김예찬 학생이 대상(충남도지사상)을, 천안불당초 5학년 김정우 학생이 최우수상(충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 당진초 5학년 김지우, 천안병천초 5학년 한지오 학생이 각각 우수상(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장려상(한국에너지공단 지역본부장상)에는 천안불당초 4학년 김정원·최선우, 천안병천초 5학년 안지완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영상으로 참여한 양승조 지사는 “이상 기후의 주범인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조명 끄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등 작은 습관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이 오늘 대회를 계기로 지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가을 관람객을 위해 수목원 명소 14곳을 소개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 참여를 원하는 국립수목원 관람객은 방문자 센터에 비치된 스탬프북을 가지고, 수목원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안내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 투어에 앞서 동선을 잘 계획하는 것이 중요한데 난대식물 온실 인근에서 시작하면 6개 스탬프를 쉽게 모을 수 있지만, ‘광릉숲’ 스탬프는 왕복 3km를 걸어야 얻을 수 있어 마지막에 도전하길 추천한다. 투어를 마친 스탬프북을 방문자 센터로 가져오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광릉숲의 대표 생물종 그림엽서와 나무퍼즐 등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스탬프투어 완료 기념품은 스탬프 14개 중 3개 이상을 찍은 관람객에게 지급되며, 스탬프 투어 참여는 1인당 1회로 제한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국립수목원의 숨겨진 명소를 구석구석 둘러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이 국립수목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특허청은 11월 5일 오후 2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울 강남구)에서「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총회」를 열고, 제4기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1부 출범식에서는 안윤수 신임 회장(신성 ENG 대표이사)을 비롯하여 12명의 회장단과 6명의 홍보대사(앰배서더)에 대한 위촉이 진행되며, 2부 행사에서는 특허기반 연구개발 전략(IP-R&D) 우수기관 등에 대한 시상식과 수상자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올해 시상식에는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던 ‘20년도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20년, ‘21년도 ‘IP-R&D 우수기관’ 18팀, ‘공공기관 보유특허 우수 관리기관’ 3팀 등 총 28팀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IP-R&D 우수기관 상’은 IP-R&D 지원 사업에 참여한 산·학·연 중 IP 창출, 상용화 및 기술이전, 매출 증가 등의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주어지며, ‘20년도 최우수상의 영예는 ㈜뉴라메디, ㈜피아이첨단소재, 한국식품연구원이, ’21년도는 ㈜차백신연구소, ㈜인트인, ㈜파이리코에게 돌아갔다. 또한, ‘공공기관 보유특허 우수 관리기관 상’은 공공기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서산시의회가 운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조성사업과 관련해 농림부의 국유재산 사용허가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4일 ‘운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조성사업 승인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운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유재산 사용허가 승인을 허가해 줄 것을 농림부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서산시 운산면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서산시 관광산업의 중심축”이라며 “그 중 한우개량사업소의 출입제한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을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에 큰 걸림돌이 되고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한우개량사업소는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운산한우목장을 개방하기로 약속했다”며 “이후 서산시는 예산을 확보하고 운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중에 있고 농림부의 요구사항도 모두 완비했다”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그럼에도 사업은 2017년 이후 4년째 제자리걸음”이라며 “농림부가 방역을 이유로 국유재산 사용허가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방역 걱정은 서산시와 지역주민이 더 많이 하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운용의 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고형진 주심을 비롯한 5명의 한국인 심판진이 2021 AFC컵 결승전에 참가한다. AFC는 고형진(주심), 윤재열(1부심), 박상준(2부심), 김대용(대기심), 김종혁(VAR) 심판을 11월 5일(현지시간) 바레인에서 열리는 무하라크클럽(바레인)과 FC나자프(우즈베키스탄)의 2021 AFC 컵 결승전 심판진으로 배정했다. 이번 결승전은 AFC컵 최초로 VAR(Video Assistant Referee) 시스템이 사용되는 경기다. 이에 따라 김종혁 심판이 VAR로 배정돼 고형진 주심을 비롯한 한국 심판진과 현장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국 심판이 AFC 주최 대회 결승전 심판으로 나서는 것은 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이어 2016년 AFC컵 결승전에 김종혁 주심을 비롯한 한국 심판들이 참가한 이후 5년만이다. AFC컵은 AFC에 소속된 국가중 상위 랭킹이 아닌 나라의 클럽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매년 우승팀을 가린다. 고형진 주심은 “AFC컵 결승전에 배정돼 기쁘고 영광이다. 결승전 배정은 출전팀과 연고가 겹치지 않아야 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평가와 퍼포먼스가 좋아야 배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특허청은 지난 4월부터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개최한 ‘특허청-서울시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서울소재 13개 기업‧기관 등이 참여하여 발제한 13개의 과제에 대해 4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총 15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외부전문가의 서면심사, 선행기술조사 및 최종 면접 등 7월부터 9월까지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쳐 특허청장상 및 서울시장상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작 중 최고상인 특허청장상에는 비영리단체 십시일밥의 “취약계층 대학생들의 대학서적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과제에 대하여 편혜린 씨가 제안한 “대학 중고서적 구독서비스 BOOKFLIX(북플릭스)”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취약계층 대학생들이 비싼 대학 서적으로 인해 느끼는 부담을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로, 학교(도서관)와 대학 서적 기증자 및 사용자인 취약계층 학생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아울러 서울시장상에는 굿애티튜드의 “고령자의 디지털 기기 이용을 도와줄 수 있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이달 말 뉴질랜드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 KFA는 뉴질랜드 대표팀과 대결하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오는 27일(토)과 30일(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27일 1차전은 14시, 30일 2차전은 19시다. 관중 입장 허용 규모와 티켓 판매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여자 국가대표팀이 국내에서 친선 A매치를 치르는 것은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참가를 앞둔 지난 2019년 4월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 이후 2년 7개월만이다. 최근 미국을 상대로 두 차례 원정 친선경기(1무 1패)를 가진바 있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전력 강화 차원에서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일본, 베트남, 미얀마와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이 대회에서 5위 안에 들어가면 2023년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바로 얻을 수 있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함께 2023년 여자 월드컵 공동 개최국으로,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서산시의회는 4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틀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번 추경안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9월 지급기준 초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2만6천여 명의 시민들에게 지원금 추가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시의회는 또 기재부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산 군비행장 민항시설 설치사업을 2021년도 제3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연희 의장은 “지원금 전시민 보편 지급을 위한 긴급 추경 편성에 적극 나서주신 맹정호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집행부와 시의회가 일심동체가 되어 시민들이 꼭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해 드릴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서산공항 건설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관련해서는 “서산시민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게 돼 감격스럽다”며 “시의회는 예타 통과 및 예산확보 등 하늘길을 여는 앞으로의 여정에 18만 서산시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