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제1회 광진예술제가 지난 3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광진 예술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과 예술인들의 문화욕구를 해소하고자 추진됐으며,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무용, 국악, 연극, 클래식 등 총 17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3일 열린 폐막공연에는 트로트가수 영탁, 숙행, 박군과 비보이팀 엠비크루가 출연하여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11월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 회복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구는 보다 안전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대면 관람객의 경우 2차 백신접종 완료 및 공연 전 PCR 음성 검사 결과를 제출한 구민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날 공연을 관람한 이숙자 씨(자양동, 63세)는 “오랜만에 대면 공연을 즐기니 마치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만큼 문화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백스크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랜선 방청석을 마련하고, 광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로 동시에 생중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20년 만에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3일 오전(현지시각) 헝가리 아데르 야노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문 대통령과 아데르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과 실질협력 제고방안,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기후위기 대응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뒤 이같이 밝혔다. 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아데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최근 60년간 정말 큰 놀라운 경제의 변화, 발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하며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기술혁신을 함께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놀라운 것은 2019년도에 투자 국가순위 1위로, 독일을 앞서 가장 큰 투자 국가로 선도했다"며 "계속해서 한국을 좋은 경제협력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고 과학협력, 기술협력, 경제협력에 있어 양국 간 좋은 결과를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하며 지난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양국이 사상 최대 교역액을 기록한 것을 높이 평가한 후, "양국의 경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남도는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일상의 시작,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매년 11월 5일을 소상공인의 날로 지정하여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한 행사다. 지난해 5월 경남도와 창원시가 협업하여 행사 유치에 성공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일상의 단계적 회복을 염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들로 치러진다. 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영석(양산갑)·이성만(인천부평구갑)·최승재(비례) 국회의원, 허성무 창원시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포상 및 기관표창 수여식에는 모범 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 공로자 및 소상공인 지원 우수단체 부문에서 145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소상공인 현장지원관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공공재정지원금 부정수급 등을 신고한 부패 및 공익신고자들에게 총 3억 2,036만 원의 보상금 및 구조금을 지급했다. 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약 13억 6천여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는 OO학원 대표의 공공재정지급금 부정수급 사실을 신고한 신고자에게 9,68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OO학원 대표 ㄱ씨는 고용노동부에 고용유지 계획을 제출해 승인받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휴직대상 근로자들을 정상근무하게 하고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 제출하여 고용유지지원금을 부당하게 받았다. 이에 대한 ㄴ씨의 신고를 계기로 ㄱ씨가 전국에 걸쳐 운영하는 14개 사업장을 확대 조사했고, 조사 결과 14개 사업장이 동일한 기간에 고용유지지원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이 추가 적발됐다. 이에 4억여 원의 부정수급 지원금이 환수되었고, 국민권익위는 신고인에게 총 9,68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국민권익위는 지원금, 보조금 등 공공재정지급금을 부정 수급한 기관에게 그 부정수급액을 환수하고, 그에 대한 신고로 공공기관에 현저한 재산상 이익을 얻게 하는 등의 경우에는 신고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법제처는 3일 온라인으로 ‘제14기 어린이법제관 법령퀴즈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법제관들이 법에 대한 흥미를 갖고 다양한 법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법령퀴즈 풀이시간을 갖는 입법체험활동으로, 10. 19. ∼ 10. 21.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결선 진출자 36명이 참가해 법 지식을 겨뤘다. 결선에 참여한 어린이법제관들은 입법 절차, 헌법상 기본권, 생활법령 등 다양한 주제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며 골든벨을 향한 열정을 보였고, 최종 결과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힌 미사초등학교 김래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강섭 처장은 “어린이법제관들이 미래를 꿈꾸는 데 있어서 법령퀴즈를 풀어낸 경험을 비롯한 어린이법제관 활동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법제처는 어린이법제관들이 법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법 토론마당, 법안 만들기 행사, 모의의회 등 다양한 입법체험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남도는 4일 도청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장민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기획실장, 박광재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총지배인 등 10여 명이 참석해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 판로개척 강화를 위한 업무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ESG 경영(친환경・사회적책임경영・지배구조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자사 ESG 플랫폼 ‘로컬라이브’ 내에 경남사회적경제제품 전용관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외 콘도미니엄 16개소, 호텔 2개소, 골프장 6개소 등을 운영하는 한화호탤앤드리조트는 11월부터 한화그룹 임직원 5만 명, 회원 40만 명이 이용할 지역상생 온라인몰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경남의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사회적경제제품 판로지원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30년 전 도시계획사업에 따라 국유지가 지방자치단체에 무상 귀속됐지만 이를 확인·조사하지 않고 해당 지자체에 국유지 무상사용에 대한 변상금을 부과한 처분은 잘못이라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광주광역시가 국유지에 주차장 등 수익사업을 했다며 변상금을 부과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처분을 취소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광주광역시가 아무런 권원 없이 9,981㎡의 국유지에 주차장을 설치·운영하는 등 수익사업을 하고 있다며 광주광역시에 1억 5백만 원의 변상금을 부과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비록 증거는 없으나 해당 국유지는 국토교통부장관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따라 공원부지로 사용하는 것으로 20년 전 완료된 사업에 대해 변상금을 부과한 것은 억울하다.”’라며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중앙행심위는 국가기록원의 30년 전 과거자료를 확인한 결과, 국토교통부장관은 1987년경 해당 국유지를 포함해 도시계획시설(공원)을 결정했고 광주광역시장은 1989년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했다. 이어 관할 지방국토관리청장과 광주광역시장은 2000년경 해당 국유지에 대한 무상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경남지역의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사)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협회장 조창제)와 산학협력협의체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4일 오전 11시 30분 (사)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체결식에는 조현명 총장과 조창제 협회장 외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남해대학과 (사)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는 산학협력협의체 구축을 통한 산업수요맞춤형 전문인력 공동 양성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지식·기술 및 인적․물적 교류 및 상호 연계 운영 ▲교육과정 개발․편성 및 이론․현장교육 실시 ▲해당 산업체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현장실무교육 위한 실습 기회 제공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산업체 인력 양성 위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 투입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협약 체결을 위한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경남지역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 지원에 앞장서는 (사)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와 산․학 간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협회에서 우리 대학에 보여주신 신뢰와 협력을 기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3일 경남도청에서 부울경 초광역협력 경제·일자리분야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구성된 민간협의체인 ‘부울경 경제·일자리 활성화 협의회’ 위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부울경 경제현황과 초광역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부울경 차원의 경제·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깊은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부울경 메가시티를 통한 경제·일자리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 강영훈 울산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이미 수도권이 선점하고 있는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가능성이 작기에, 지역 차원의 신성장동력과 산업을 발굴 육성해야 한다”며 “부울경 대표 산업인 제조업을 화석에너지 기반에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고, 제조 현장의 탄소 중립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경상남도경제진흥원 조주현 박사는 “제조업에서 연구개발(R&D)과 서비스 산업으로 전환을 해야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지만, 연구개발(R&D)산업은 수도권과 격차가 너무 심해 단기간에 따라잡기 힘들다”면서, “법률, 금융, 관광 등 서비스산업으로의 전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창원시는 4일부터 5일까지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다. '새로운 일상의 시작,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단계적 일상 회복과 안정적인 경영을 염원하며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행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4일에는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 및 소상공인대회, 개막식과 기념식, 유공자 포상 등의 행사가 열린다. 5일까지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및 소상공인 우수 제품 판매관 및 업종별 무료 체험관 등이 운영되며, 소상공인 단체 기능증진 세미나 등도 펼쳐진다.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 (사)맞춤양복협회, (사)아시아외식연합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등 16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과 기술을 선보이며, 작품전시와 시상식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창원시에서 개최돼 반가우며, 창원을 찾아주신 전국의 소상공인들께서 편안하고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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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