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4일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인천 서구,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전기차 부품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장분야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관내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박윤섭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정원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LG전자와 세계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으로 지난 7월 서부산업단지 내에 출범했다. 이번 협약은 LG마그나의 인천 진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인천시와 기업, 기관간 긴밀한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인천시와 서구는 각종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서부산단은 산단 내 입주기업과 LG마그나가 상생할 수 있는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또한, LG마그나는 전기자동차 부품 관련 제조시설에 투자하고 인천 지역 거주자를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특히, LG마그나는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을 연구개발하고 생산 사업장 서부산업단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서귀포시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이중섭 화백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는 제24회 이중섭 세미나를 11월 8일 서귀포 KAL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중섭세미나는 서귀포시와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귀포문화원이 주관하는 세미나로 올해 2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4월 국립현대미술관과 이중섭미술관에 기증받은 이건희 컬렉션을 중심으로 화가 이중섭의 삶과 작품세계는 물론 이번 기증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조명할 계획이다. 올해 4월 서귀포시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족으로부터 이중섭의 대표작『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포함한 원화 12점을 이중섭미술관에 기증받은바 있다. 이건희컬렉션 중에서 이중섭 원화는 총 124점으로 이중섭미술관에 기증받은 작품 12점 외에도 국립현대미술관에 『황소』를 포함한 104점과 광주시립미술관에 8점이 각각 기증되었다. 이 가운데 이중섭미술관으로 기증된 작품들은‘서귀포’와의 인연을 갖는 작품들로 이중섭화가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서귀포로 피난 내려와 지내는 동안의 가족과의 추억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졌다. 이번 제24회 이중섭 세미나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서귀포시는 도립서귀포예술단이 3일 성산읍 오조리에서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다독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비교적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마을 주민들을 위하여 도립서귀포예술단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음악회를 개최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4일 도순마을을 시작으로 안덕면 동광리와 서광서리, 남원읍 의귀리에 이어 이번이 5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성산읍 시민들을 위하여 오조리에 위치한 한도만광장에서 도립서귀포관악단의 금관악기 연주가 펼쳐졌다. 도립서귀포관악단은 ‘Instant Concert’, ‘Boogie for Brass’ 등 밝고 경쾌한 노래로 연주의 시작을 알려 보는 이들의 흥을 돋우었다. 또 최근 경연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었던 ‘찐이야’를 금관 앙상블로 선보이자 남녀노소 따라부르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여인의 향기’, ‘보고싶다’ 등 익숙한 노래로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오조리 마을 주민들은 공연장까지 가지 않고 동네에서도 전문예술가의 공연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마을을 자주 찾아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서귀포시가 하영올레 걷기대회를 앞두고 지난 3일부터 제1청사 별관 앞마당에서 '하늘에서 본 하영올레' 사진전을 열고 있다. 하영올레는 서귀포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연외천과 동홍천, 두 하천을 중심으로 주변의 공원과 특화 거리 등을 연결해 3개 코스로 조성한 도심 올레길이다. 공보실이 주최한 이번 사진전에는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온 반치옥 작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 도심 속 올레인 하영올레 제1~3코스의 비경을 담은 드론 사진 10장을 선보이고 있다. 걷기대회 참가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전시 사진들은 연외천과 동홍천의 두 물길을 따라 펼쳐진 서귀포의 아름다운 비경을 담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하영올레 걷기대회 개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참가자들에게 하영올레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발 딛고 살면서도 모르고 있었던 서귀포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한국관광공사의 ‘2021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에 하영올레가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5일과 6일 제1회 하영올레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위드 코로나 시대, 제한됐던 일상이 풀려 가고 있다. 이번 주말엔 집에 있지 말고 꼭 나가서 자연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흠뻑 빠져 보자. 천년고도의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색깔로 물들어 가고 있는 경주의 가을 관광지를 추천한다. 경주 도심지에서 다소 떨어진 곳이지만 최근 몇 년 사이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이국적 풍경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의 매력은 하늘과 닿을 듯한 키 큰 은행나무 아래 소복하게 떨어진 은행나무 잎으로, 다음주 쯤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여기에선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명화가 탄생한다. 강동면 왕신리 소재 운곡서원 주차장은 가을이 되면 분주해진다. 1784년 안동 권씨의 시조인 권행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운곡서원은 서원 내에 360년 수령의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압도적인 자태를 자랑한다. 좀처럼 볼 수 없는 큰 은행나무의 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은 장관이다. 평상시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지만 단풍이 절정을 이룰 때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몰려드는 사진 명소다. 경주 도심에서 불국사로 가는 길, 황금들판 사이에 통일전으로 가는 길이 뻗어 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시범사업 중 ‘소로리 이야기’ 마당극 발표회를 흥덕구 옥산면 소로리 마을회관 앞 야외마당에서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지난 8월부터 소로1리 마을 주민(이장 오춘식)과 플레이온컴퍼니의 연출팀, 음악팀이 힘을 모아 기존 작품‘소로리 볍씨 이야기’극을 수정·보완하고 주말과 평일 오후 6시 이후 주민들의 여가 시간을 활용해 풍물, 노래 연습을 진행했다. ‘소로리 이야기’는 마당극 「소로리 이야기」의 메인테마 곡으로, 청주시 토속민요인 ‘모찌는 소리’와 ‘모심는 소리’를 편곡해 소로리 마을 주민(오춘식 등 9명)과 음악공장 노올량(민소윤 등 5명)이 함께 부른다. 이상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마당극 발표회는 주민들이 직접 노래를 불러서 그 의미가 크다”며 “대금, 베이스, 피아노, 양금 등 다채로운 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출토되어 그 역사적인 가치와 위상을 뽐내는 소로리 마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남도가 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형태 제시를 통해 지역관광시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남해 바다로 출근! 경남 워케이션’ 관광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재택 및 원격근무가 확산되면서 업무와 휴가를 병행하는 근무형태인 ‘워케이션’이 새로운 여행 추세로 부상함에 따라, 지역 관광업계의 새로운 비수기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경남 워케이션 관광상품은 남해안 휴양지를 중심으로 기존 지역숙박 업체를 활용해 업무공간을 확보하고 요트 등 지역의 관광체험활동을 연계한 7개의 상품이 운영되며, 업무시간 확보를 위해 이른 입실 등 업무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당상품은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의 여행몰 내 ‘경남 워케이션’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 행사명 ‘남해 바다로 출근! 경남 워케이션’ 해시태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이용자에게 문자로 발송되는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설문을 제출한 참여자 15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지난 28일부터 4일간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미술시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2회 광주국제미술전람회가 4일간 2만8530명이 방문한 가운데 지역 미술시장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70개 갤러리와 작가 670명이 참여하고 4150여 점이 출품된 가운데 25억7000만원 상당의 작품이 판매됐다. 또한, 아트광주21 홈페이지, 사회관계망(SNS), 유튜브 등 온라인 방문자가 111만919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라는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행사 기간 전시관을 다녀간 관람객이 예상보다 많았고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온라인 공간의 참여가 확대되는 등 최근 미술시장의 열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명작가 작품에서부터 트렌디한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미술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개의 자체 기획전을 통해 지역 원로작가부터 청년작가의 작품까지 조화롭게 소개해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계층의 방문이 대폭 증가했다. 생애 첫 작품을 구입했다는 초보 컬렉터부터 신중한 작품 구매를 위해 이틀간 행사장을 방문을 했다는 미술 애호가까지 미술시장의 저변 확대와 아트페어의 지속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지난 4일 최근 개관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전시체험 시설 현장을 확인하고 운영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인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10월 29일 정식 개관을 했으며,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서부터 지진·태풍·홍수 등 자연재해에 이르기까지 각종 재난을 체험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시설이 마련되있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안전체험관 내 화재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등 전시체험 시설 현장을 확인하고 8개 체험존, 22개 체험실, 48개 체험종목에 대한 세부 교육내용 등 시설 운영 상항을 보고 받은 후 체험관 운영 직원들을 격려했다. 송춘규 의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인천시민과 학생들이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안전체험관 운영은 매우 중요하다” 면서 “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체험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의식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경남지역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를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 진행중인 ‘곤충 표본전시’ 및 ‘야생화 압화전시’를 인근 4개 초등학교로 찾아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에 선보일 작품들은 산림환경연구원 직원들이 경남수목원 내 곤충을 직접 채집하고 건조하여 만든 곤충표본과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직원들이 금원산 야생화를 이용해 제작한 압화작품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기획전시를 통하여 지역 학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에는 경남도 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박물관’ 전시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남수목원의 다양한 볼거리와 연구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우리지역 학생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산림박물관은 2001년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 및 수집된 소장품 등 1,698점을 전시하고 있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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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