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제12회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 행사를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열리며, ‘온라인 플랫폼 시대, 현명한 이용자의 슬기로운 통신서비스 생활’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특히, 온라인 가상세계(메타버스) ‘이프랜드(ifland)’로 통신서비스 및 온라인 플랫폼 피해예방 홍보교육관을 운영해 이용자들이 교육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행사 첫째 날(11월 3일) ‘기념식’에서는 통신서비스 이용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피해예방 교육협력기관)와 장영 강사(피해예방 교육강사) 등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웹툰 공모전’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해 시상한다. ‘웹툰 공모전’ 최우수상(방송통신위원장)에는 ‘엄마, 나야’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엄마, 나야’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용자 피해 사례를 담담하고 간결하게 풀어내 평가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전기통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본회와 시․도 지회장 등을 만나 여성경제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에 있는 여성경제인들의 경영활동 중에 발생하는 애로 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전현희 위원장이 국민권익위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고 애로와 고충사항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여성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진 판로 개척 분야에 대한 고충이 많이 제기됐다. 특히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의무비율, 수의계약 가능범위 상향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아울러 육아 부담이 고용률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여성의 경제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근로환경 및 보육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에서 논의된 내용 중 고충민원에 해당하는 사항은 접수해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비합리적인 규제나 정책은 제도개선을 검토해 그 결과를 여성기업인들에게 회신할 예정이다. 참고로 국내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어린이집 육아휴직 교사의 대체교사 채용 시 대체인력지원금 지급요건으로 정한 채용기준일보다 하루 앞서 채용했어도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육아휴직자의 대체인력으로 채용한 것이 명백한데도 채용기간 제한규정을 위반했다며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은 노동청의 처분은 부당하다고 결정했다. ○○어린이집은 2019년 5월 1일부터 육아휴직을 하는 교사의 대체교사로 같은 해 3월 1일 ㄱ씨를 채용하고 ㄱ씨는 2020년 11월 5일까지 근무했다. 노동청은 ㄱ씨의 채용일이 육아휴직 시작일인 2019년 5월 1일 전 60일이 되는 날인 3월 2일 이후가 아니라는 이유로 어린이집에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어린이집은 실제로 ㄱ씨가 월요일인 3월 4일부터 근무했으나 ㄱ씨의 복리후생 및 이익을 위해 3월 1일자로 근로계약을 체결했다며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고용보험법 시행령」에 따르면 대체인력지원금은 육아휴직 시작일 전 60일이 되는 날 이후 새로 대체인력을 채용해 30일 이상 계속 고용한 경우 지급하도록 되어 있다. 이는 사업장의 필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3일 오전 10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실에서 넷플릭스의 면담 요청에 의해 딘 가필드(Dean Garfield) 글로벌 정책총괄부사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기존부터 무임승차라는 지적을 받아온 넷플릭스는 국내 컨텐츠 오징어게임의 세계적 인기로, 넷플릭스의 망사용료 문제가 더욱 불거진 상황이다. 넷플릭스가 국내 망을 사용할 때 적절한 대가가 내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구글인앱결제금지법과 같이 법으로 강제해야 할 공정경쟁의 문제로 부각될 것이다. 이원욱 위원장은 면담 과정에서 “넷플릭스가 망사용료를 부담하지 않는 것이 국내 사업자에게는 역차별이 된다”고 설명하며 넷플릭스가 현재 취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자체 기술적 조치 부분은 망사용료 이슈 이후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인앱결제 금지법 통과 이후 독점적 지위에 있는 기업들이 정책 전환을 꾀하고 있는 점을 거론하며, 공정경쟁을 위한 법 마련의 뜻을 내비쳤다. 한편, 딘 가필드 부사장은 이원욱 과방위원장과의 면담에 앞서 방송통신위원회 김현 부위원장을 만났고, 앞으로 국회 과방위 위원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전 유성의 동서대로 연결, 현충원IC 신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3일 대전 유성구 유성대로에서 화산교까지 동서대로 도로를 연장하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예산 반영, 설계, 공사 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594억원을 들여 용계동 라도무스아트센터 방향 유성대로부터 덕명동 수통골 입구 화산교까지 도로를 연결하고, 호남고속도로와 교차지점에 현충원 IC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전시 순환도로망의 유성지역 구간이다. 조승래 의원은 지난 10월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대전교도소 이전, 도안 2‧3단계 개발, 학하‧상대동 행정동 신설 등 유성구의 도시 개발과 도로 확충을 통한 혼잡도 개선이 맞물려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피력하며 설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의 제3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계획에 경제성 부족으로 포함되지 못하며 고배를 마셨지만, 이후 현충원IC(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서산공항이 기획재정부가 실시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3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3분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을 선정했고, ‘서산공항’이 포함됐다. 서산공항 건설은 성일종 의원의 제21대 총선 공약으로 충남도민과 서산시민의 숙원사업이다. 충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지역으로 항공서비스 소외지역으로 분류돼 있다. 가장 가까운 공항까지 가는데 2시간 가량 소요되는데 서산공항이 건설될 경우 30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서산공항의 경우 해미공군비행장에서 사용하는 기존 활주로 2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만 건설하면 돼 사업비가 509억원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재정당국에서는 예타대상에도 반영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해미순교지가 아시아 3번째로 ‘국제성지’로 지정되면서 방문 순례객이 급증하는 등 서해관문 공항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상황변화가 생겼다. 이에 성 의원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1~‘25)에 ‘서산공항’을 반영한 바 있고, 이번에 기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2021 경남건축문화제』가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5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2·3전시실에서 개최된다. 2011년 시작해 제11회를 맞은 경남건축문화제의 올해 주제는 ‘공존(共存) : 자연과 건축이 함께하면 사람이 행복하다’이다.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 건축사회가 주관해 첫날인 3일에는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개막식 및 제14회 경상남도 건축상 수상작 시상식이 열린다. 행사 기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전’, ‘건축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건축(VR)’, ‘공공건축 기획적인 경상남도 공공건축전과 경남도교육청 학교공간혁신사업전’, ‘건축미술전․사진전’, ‘LH 공공주거전’ 등 전시 행사가 진행된다. 또 전시장 내 ‘건축 상담 코너’를 운영하여 집짓기 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개막식에서 “경남 건축인들의 큰 축제인 경남건축문화제를 김해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의 주제처럼 우리 지역에도 자연을 닮은 건축물들이 많아져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 동헌 및 내아와 원도심 일원에서 ‘2021 울산 중구 문화재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울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중구 문화재야행은 시유형문화재인 울산 동헌 일원의 문화재 야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로, 울산 중구청이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울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중구 문화재야행은 5가지 특별한 이야기(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설夜設·야시夜市)로 진행된다. 우선 야경(夜景)은 울산동헌과 주변 원도심 등의 문화시설에 청사초롱 등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6일 오후 7시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행사 개최를 기념하는 개막식 행사가 열린다. 야로(夜路)와 야사(夜史)는 울산의 역사 문화가 숨 쉬는 옛길을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큰애기 이야기로’와 ‘울산읍성길 이야기로’ 2개의 길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야설(夜設)은 울산 동헌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울산 중구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과 극단 민들레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2021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특별하고 다양하다. 온·오프라인 축제와 찾아가는 축제로 이뤄졌다. 찾아가는 축제는 화성시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예술체험, 공연을 선보인다. 4일은 매송 갤러리원뜰, 5일은 양감 솔미작가촌에서 진행된다. 6~7일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오프라인 축제가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공연, 예술체험, 강연이 하루 종일 풍성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집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만나는 방법도 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축제는 5~6일 유튜브 화성시문화재단 채널에서, 4~14일 영상 플랫폼 플레이슈터에 접속해 관람 할 수 있다. 축제 측은 위드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 거리 두기 축제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극단 민들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코로나19로 취소 위기에 처했던 울산 마두희축제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울산 중구는 3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박문태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3차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는 취소됐던 울산마두희 축제를 다시 열기로 결정하고, 축제 추진계획과 신규 및 협력 사업 등을 논의했다. 앞서 추진위는 지난 8월 2차 회의 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3천 명이 넘어가는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축제는 취소하되 마두희를 시 무형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해큰줄당기기는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번 3차 회의에서는 마두희가 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되기 위해선 주민의 참여 및 인지도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마두희 전승 보전을 위해서라도 축제를 축소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중구는 마두희 축제의 주요 행사인 큰줄당기기는 인파 밀집을 우려해 진행하지 않고, 대신 500명 이하로 참가자를 모집해 11월 20일 하루 시가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또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줄다리기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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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