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3일 내년에 출범하는 새 정부는 남북고속철도기획단을 만들어 남북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양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양 의원은 이날 경기도 의왕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린 ‘조선철도역사와 유라시아대륙철도’란 주제의 전문가 워크숍에서 차기 정부는 남북철도 연결에 노력하면서도 남북고속철도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워크숍은 한국교통대 유라시아교통연구소(소장 진장원 교수)와 사단법인 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양 의원은 북한이 심각한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 및 러시아와의 철도 운행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남북경제협력 차원에서도 남북철도연결 협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달 28일 국정감사 보고에서 11월 중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간 열차 운행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고, 북한 나진과 러시아 하산 간 열차 운행 협상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코로나 19로 중단된 평양∼베이징, 평양∼모스크바 간 철도운행도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 의원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전시는 3일 오후 기획재정부에서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수영상 클러스터는 유성구 도룡동 대전마케팅공사 서측 주차장 부지에 1,476억 원(국비 738억)을 투입하여 연면적 35,280㎡(지상10층·지하4층/10,672평) 규모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조성된다. 특수영상 클러스터에는 특수영상 전용 스튜디오, 특수조명·특수분장·특수음향 등 특수영상 분야 기업입주공간, 특수영상 전문인력 양성공간, 컴퓨터그래픽(CG)등 사후편집 작업공간, 최종 완성본 사전 시사 공간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특수영상 분야 기술을 보유한 출연연구기관과 특수영상기업간 협력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 특수영상 전문인력 양성, 취·창업 지원, 특수영상 기업 간 협업 등에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특수영상산업을 대전의 미래 성장동력의 하나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편, 특수영상 클러스터는 지난 2017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2019년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포항시는 3일 라한호텔 야외테라스에서 관광특구 지정 2주년을 기념한 ‘포항영일만관광특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관광 전문가를 비롯한 포항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 및 포항관광협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선 윤대순 경기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포항영일만관광특구 활성화 방안 및 위드코로나를 대비한 중장기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위드코로나 이후 관광마케팅 전략 수립, 곧 운영될 스페이스워크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 특구 내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주제발표는 △김진우 경북문화관광공사 차장의 ‘관광특구 외국인 단체 및 개별관광 활성화 방안’ △고재열 여행크리에이터의 ‘영일만관광특구 내 시설물 연계 활용방안’ △유우빙 중국 관광 교수 ‘위드코로나에 대비한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으로 구성됐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관광단체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 모색했으며, 위드코로나 이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및 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양평군이 코로나 위기속에서 ‘자연에서 숨쉬는 힐링도시’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구밀집이 적은 야외 관광지 선호가 높아짐과 동시에 개인·소규모 단위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양평군이 도보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이 ‘양평 물소리길’이다. 양평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아우른 도보 여행길로, 경의중앙선의 역과 역을 연결해 외부 방문객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코스를 개발했다. 접근성은 높이면서도 시골마을의 골목골목을 걸으며 고즈넉한 옛 고향의 따스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양평 물소리길은 2013년 개장을 시작으로 2015년 3, 4, 5코스를 추가 개장, 이후에도 도보객 편의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편해 현재 6개 코스로 운영중이다. 사계절 모두 항시 개방되어 있는 물소리 길은 계절별 추천 코스가 있다. ▶물소리길 1코스(문화유적길, 양수역~신원역) 3~4월 얼었던 하천이 흐르고 나무와 산에 새싹이 돋는 것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문화유적길’답게 한음이덕형선생의 유적지와 몽양여운형생가를 거치는 1코스는 그들의 지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포항시는 3일 사회복지시설인 청하면 이가리 들꽃마을 민들레공동체에서 활력소를 제공할 ‘녹색나눔숲’ 준공을 기념하는 소소한 음악회를 지역주민 및 시설 관계자 등을 초청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숲 준공 현장을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사회복지시설 봉사자들과 관련 지역주민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녹색나눔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자체의 공모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전액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되는 숲이다. 이번 민들레공동체 나눔숲 조성에는 전액 기금으로 1억25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시는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녹색 나눔숲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노인복지시설인 민들레공동체의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가족들과의 단절, 평소 운동공간으로 활용할 산책길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소나무 수림대를 활용한 산책로 조성, 야외무대 설치, 이팝나무 교목식재 등을 추진해 휴식과 치유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숲을 조성했다. 이강덕 시장은 “나눔숲이 조성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설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시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위한 연구모임’은 3일 최종 간담회에 이어 금강보행교 자전거도로 현장 방문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19일 발족한 연구모임은 총 8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1~6생활권 시민들로 구성된 ‘안전한 자전거도로 시민점검단’을 7개월간 운영했다. 또한 연구모임 차원에서 ‘세종시 자전거 이용 환경 및 실태조사 분석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그간의 연구와 논의를 토대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했다. 이날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세종시 자전거 이용자와 이용 행태 및 통행 특성 분석 등을 근거로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안 사항들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을 보면 세종시의 경우 세대당 약 1.8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어 자동차 보유 수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에 비해 남성들의 자전거 이용률이 높았지만 여성 이용자도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주거지 주변의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이 요구된다는 분석이 있었다. 또한 자전거 이용자가 교차로 횡단 중 우회전하는 자동차로부터 가장 크게 위험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3일,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국회의원·시의장 간담회’에 참석해 특례시 명칭 부여에 따른 실질적인 권한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 특례시의회 의장과 김승원(수원갑)·백혜련(수원을)·김영진(수원병)·박광온(수원정)·김진표(수원무)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특례시 시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특례시 출범을 위한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인구 100만 대도시 추가 특례를 담은 지방분권법 개정을 통한 실질적인 사무권한 이양,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가칭)'의 국회 제출 및 조속한 심의, △450만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특례시의 구체적 청사진 제시, △광역 수준의 의정 수요를 처리하고 있는 특례시의회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구성 내실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석환 의장은 “내년 1월 13일 특례시 출범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국회 입법과정과 행안부 등 관련부처 협의에 국회의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4개 특례시 의장과 시장단은 그동안 국회, 행정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소상공인 손실보상 오프라인 접수를 앞두고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근무자 격려와 대시민 홍보에 적극 나섰다. 포항시는 올해 7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 기간동안 방역조치로 영업제한 된 소상공인의 손실에 대한 보상을 위해 간편 신청과 신속보상을 지난달 27일부터 온라인 접수 받고 있다. 이어 3일부터 소상공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오프라인 접수창구를 개설해 5부제로 운영한다. 보상업종으로는 영업제한으로 △유흥시설 5종(유흥/클럽.나이트,단란,감성주점,헌팅포차,콜라텍) △홀덤펍홀덤게임장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수영장 △직접판매홍보관 7종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으로 신속보상을 신청하기 곤란한 포항시 소상공인들은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사업자등록증명, 신분증 등을 지참해 포항시의회 지하1층 로비를 방문해 접수안내요원으로부터 신청방법과 신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3일부터 16일까지 첫 10일간(주말제외)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접수에 있어 초기 현장 방문이 집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사전에 최소화할 것으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무안군은 청소년의 정책 참여권을 보장하고 정책의 수혜 당사자인 청소년들이 직접 우리군의 청소년 정책(아이디어)을 제안·발굴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무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강당에서 8팀 발표자들의 제안이 무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도록 해 군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5명의 전문심사위원과 22명의 온라인 청소년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상은 백제고등학교 3학년 김윤휘 청소년이 제안한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 인권에 대한 정책” ▲최우수상은 무안북중학교 2학년 김태희 외 5명이 제안한 “아동 청소년의 통학로 보행권 보장”과 해제중학교 1학년 박지연 외 5명이 제안한 “스마트팜을 활용한 청소년 직업 창출” ▲우수상은 현경북초등학교 6학년 김가영 외 4명이 제안한 “Week 작은학교 유학하기”, 해제중학교 1학년 김민규 외 5명이 제안한 “청소년 문화버스”, 현경중학교 1학년 박서현 외 2명이 제안한 “군내버스 전광판 설치”, 해제중학교 1학년 주현서 외 5명이 제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영천시는 위드 코로나를 앞둔 마지막 주말 가을 정취를 즐기려 영천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하여 임고서원에서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4회에 걸쳐 포은 정몽주의 생애를 담은 창작 뮤지컬 ‘은행잎에 물들다’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영천시가 볼거리 있는 관광, 공연이 있는 임고서원을 기획하여 2021년 임고서원 문화공연 지원사업으로 극단 울타리가 주최·주관하였고, 정몽주 선생의 삶을 실제와 가상으로 재미있게 각색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작 세미뮤지컬이다. 이 공연을 통해 백성만을 위했던 포은 정몽주의 그 뜻과 그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포은 정몽주가 원했던 세상, 바라던 염원, 그 마음이 우리 가슴에 영원히 기억되며 전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 공연 관람객들은 “가을 정취와 함께 오랜만에 즐겁게 관람하게 된 야외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공연 마지막 합창 노래는 관람객 모두에게 가슴 벅찬 감동으로 영천 여행 좋은 기억을 가슴에 담아 가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효정신을 계승하고 청소년과 시민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 인성교육을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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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