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진안군은 3일 군수실에서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 기본계획 및 활성화 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하여 김창열 부군수와 정홍기 농촌경제국장, 사업 관계자인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5개년 사업의 기본계획과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용역 주요 내용은 ▲진안 홍삼·한방산업 및 관련 산업 조사 및 분석 ▲집적화단지를 활용한 홍삼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집적화단지 내·외부 공간, 시설 배치, 판매·전시, 체험, 음식 등 분야별 전략과 콘텐츠 계획 ▲집적화단지 활성화 방안 및 홍보·마케팅을 위한 전략 등이다.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사업의 3단계 계획에 포함되어 총 1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진안읍 단양리 산29번지 일원에 홍삼관련 산업을 집적화하여 진안홍삼 판매 촉진 및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여 홍삼 산업의 효율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진안홍삼을 널리 알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군민과의 소통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남에서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지식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는 3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57주년 도 농촌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촌의 위기에 대해 공감하고, 과학영농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열렸다. ‘더 행복한 충남! 농촌지도자회와 함께!’라는 구호 아래 연 이번 대회에는 양승조 지사와 도내 농촌지도자회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올 퍼포먼스를 통해 고령화 극복과 탄소중립 등 5가지 비전을 실천결의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쌀 1600kg을 기탁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또 농업·농촌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화합할 수 있는 초청공연,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다짐하는 국악 구연동화 등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농촌지도자 여러분이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주역”이라며 “우리 농업을 계승·발전시킬 인력 육성과 친환경·고품질 농업 실천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농업경쟁력을 갖추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달 개최한 인도 자동차부품 화상상담회에서 도내 자동차부품 수출기업 6개 사가 34건, 378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도는 자동차 악세서리, 오일, 차고, 트럭부품, 진단장비 등 자동차부품 관련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6개 사의 인도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재)경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인도 현지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당초 대면 전시회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어 사전에 인도 현지 바이어를 발굴해 비대면 상담회로 개최했다. 현지 온라인 제품설명회, 전문가 초청 온라인 토크쇼 등으로 참가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해 도내 참가기업 제품의 인도 현지 이미지 제고 및 향후 지속 가능한 시장진출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상담회에 참여한 도내 자동차부품 수출기업 6개 사는 사전에 발굴된 인도 21개 사의 신규 바이어와의 화상상담을 통해 34건, 378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상담회 참여기업 T사는 인도 현지 기업 C사의 구매의사로 자동차 바퀴 부품에 대해 현지 시장에 맞는 세부 견적 의뢰를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아산시가 3일 DL건설㈜(대표이사 조남창), ㈜유토플렉스산업개발(대표이사 문종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다시금 아산 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월랑리, 덕지리 일원에 61만4000㎡(18만6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민관합동방식인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추진하고 3275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5년도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당초 L사와 업무협약 체결 후 추진하던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가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사유로 추진이 지연된 만큼, 보다 조속한 산업단지 추진을 위해 특수목적법인 설립에 참여한다.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기업유치 및 산업시설 집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음봉면 동암리 일원의 악취 문제 해결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의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 이상 차질 없이 산업단지가 추진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남도립극단이 정기공연 ‘토지Ⅱ’를 도민과 평단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공연이 진행된 3일 동안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만석을 기록하며 도민들이 경남도립극단에 대한 높은 기대와 만족을 드러냈다. ‘연극 토지’는 경남의 대표 작가 박경리의 ‘소설 토지’를 최초로 연극화한 작품으로 총 2부작으로 구성되었다. 도립극단은 지난해 창단공연 ‘토지Ⅰ’에 이어 올해 정기공연 ‘토지Ⅱ’까지 성황리에 개최하며 2년간에 이르는 ‘연극 토지’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토지Ⅱ’는 전작 ‘토지Ⅰ’에서 조준구에게 재산과 터전을 빼앗기고 용정으로 떠난 평사리 사람들과 서희가 용정에 터를 잡은 후 최참판가의 재산을 되찾고 고향으로 돌아와 광복을 맞이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무대에 펼쳐진다. 일본 제국주의의 압박과 전쟁에 대한 공포, 독립에 대한 열망과 현실의 간극에서 고뇌하는 독립운동가, 신분제도의 철폐와 흔들리는 사회상, 마침내 맞이하는 민족 해방의 기쁨까지 대한민국 근대사를 관통하는 대서사시가 3시간 30분의 공연시간을 쉴 새 없이 가득 채웠다. 또한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와 윤동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장흥군은 지난 7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4개월에 걸쳐 정남진도서관에서 ‘흥(興), 장흥 이야기 그림책 만들기’ 인문학 프로그램을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길 위의 인문학’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도서관협회 주최로 펼쳐지는 사업으로, 정남진도서관의 주제는 장흥 지역에서 구술로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를 조사하고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그림책을 발간하는 내용이며, 장흥 지역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5회)과 대면(15회)으로 온라인과 도서관을 오가며 진행되었음에도 장흥 지역 학생들은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그림책은 동학, 해동사, 봉수대, 용천폭포 등 10가지 장흥 지역 이야기를 모아 어린이 작가들의 상상력을 더해 흥미진진한 장흥 이야기 그림책을 만들어 『설화책방』에 다양한 이야기로 전시된다. 정남진도서관은 2019년부터 설화책방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정서를 반영하고 있는 설화 그림책을 어린이 작가들이 직접 쓰고, 그려서 『설화책방』을 오픈한 것은 전국 최초이다. 정남진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남도 지정 대표축제인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경남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매년 10월 남해 독일마을에서 개최되어온 이 축제는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지만, 올해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집에서 즐기는 독일마을과 맥주 그리고 가상공간에 또 다른 독일마을’이란 슬로건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지역축제를 시도한다. 축제 참가는 축제기간에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남해 독일마을을 검색해서 입장하면 된다. 국내외 맥주축제 참가를 원했던 관광객들이 남해를 직접 방문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독일마을 내 광장, 마을거리, 전망대와 해저터널을 가상공간으로 구현하여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의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활용하여 개막식에 참여할 수 있고, 독일마을 거리에서 사진찍기, 전망대 점프 미션, 해저터널 달리기 미션 등 참여자들과의 다양한 소통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K-POP가수, 래퍼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콘서트와 수제맥주 온라인 클래스, 맥주 빨리 마시기 랜선 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 지난 10월 12일 ~ 10월 22일에는 ‘11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그 중 국내 최초 한옥 형태의 동사무소인 ‘혜화동 주민센터’, 1960년대 서울의 도시화를 드러내는 시 ‘성북동 비둘기’, 1950년대 고딕 석조교회 건축양식이 돋보이는 ‘남대문교회’가 11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투표후보로 성북동 비둘기(1968년 11월 발표된 김광섭의 시), 혜화동 주민센터(2006년 11월 개관), 남대문교회(1969년 11월 현 석조건물 예배당 헌당), 전태일 분신장소(1970년 11월 전태일 사망), 나목(1970년 11월 '여성동아' 공모에 당선된 박완서의 소설), 윤중제(1972년 11월 윤중제로 명명), 장위동 230-49 주택(1986년 11월 건축가 김중업이 리모델링하여 준공)이 제시되었다. 투표는 구글독스를 이용한 설문링크를 관련 홈페이지(미래유산, 서울문화포털, 서울시 문화분야)와 미래유산 SNS에 게시하여 진행되었다. ‘혜화동 주민센터(구 한소제 가옥)’는 일반 주민센터와는 다른 색다른 정취를 느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서울시는 한국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매년 우수한 ‘전통문화 발굴ㆍ계승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1월 03일~04일,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는 2021년 지원 사업에 참여한 전통문화 장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2021년 전통문화 지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세련되고 전문적 역량이 높은 작품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 전통문화 발굴ㆍ계승 지원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1996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지켜오고 있는 장인들을 매년 선정하여 작품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신청 공고를 통해 전통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의 접수를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예, 복식, 공연, 사경 등 10개 분야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선정자에게는 5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의 활동비를 지원하였으며, 올해 1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2021년 서울시 전통문화 발굴ㆍ계승 지원 사업'에 선정된 10개 분야의 작품들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경기도와 한국청소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제29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진출한 연천군 청소년들이 7개 종목에서 5개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열린 연천군 예선에 초·중·고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이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진출, 청소년종합예술제 3개 부문 7종목에 참가해 최우수상 1건, 장려상 3건, 특별상 1건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문학 산문부문 고등부 장건희(전곡고)군, 장려상에는 문학 시부문 초등부 김다현(전곡초)양, 중등부 이혜수(군남중)양, 대중음악 밴드 고등부 악동아리(전곡고), 특별상에는 한국음악 기악합주 중등부 청연(청산중·연천중 연합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든 참가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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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