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월 30일 생활 속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디지털 신분증(ID)의 표준화방안 논의를 위한 「디지털 신분증(ID) 표준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행안부, 국토부, 외교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삼성전자, 케이티(KT) 등 관련 산업계, 인터넷진흥원, 전자통신연구원, 한국조폐공사 등 공공·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분야별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의를 통해 디지털 신분증 기술과 산업 동향, 표준화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표준 개발과 국제표준화 전략을 모색했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국가 모바일 신분증의 도입 계획을 발표하였는데,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작으로 디지털 신분증 활용 범위를 국가유공자증, 장애인증, 외국인등록증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삼성전자는 각종 디지털기기가 스마트폰 하나로 대체되어온 현재까지의 기술 변화와 디지털 신분증이 가지고 올 일상생활의 변화양상을 소개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성이 강화된 스마트폰의 개발 현황과 이에 활용된 표준*을 설명하고, 국제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사리면에 계획 중인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피력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3일 브리핑을 통해 젊은이들이 평생 먹고 생활할 수 있는 일자리 기반을 확충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며, 기업유치를 통한 제조산업 육성을 위해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춘 사리면에 산업단지 조성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함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산업단지 조성이 늦어질 경우 다른 시군이 산업단지를 먼저 개발함으로써 후발주자로 추진된 산업단지는 경쟁력을 잃고 우량기업 유치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괴산군의 장기적인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반드시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리면 주민이 우려하는 폐기물매립시설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산업단지 50만㎡(약15만평) 이상 조성 시 의무적으로 설치되어야 하는 시설이지만, 인근 타 지역 산업단지 내에도 설치되어 문제없이 매립중이거나 매립 완료된 사례가 많으며, 그 주변지역의 인구가 감소하기는커녕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낙후되어가는 인구감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행정 6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한국고고학회와 함께 오는 5일, 6일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45회 한국고고학 전국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재 행정 60주년’을 맞아 학계와 연계하여 한국 고고학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술대회는 ‘한국 고고학, 한반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지금까지 한반도에 한정되었던 고고학 연구의 주요 관점들을 넘어 한반도를 매개로 하였던 과거 사회의 다양한 사례를 살피고자 한다. 또한, ‘한국 고고학’의 경계를 넘어 최근 국내외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선사·고대 사회의 해석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날(11.5.)에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10시에 박순발 한국고고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오전에는 『한국 고고학조사와 매장문화재 제도 변천』을 비롯한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3개 부문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 1부문의 주제는 ‘실크로드 고고학’으로 「유라시아 초원 선사시대 인간형상물」 등 4건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있고, ▲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2일 제35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정부와 국회, 관련기관에 강력히 촉구했다. 건의안은 소멸위기에 처한 지방을 살리고 실질적인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계획을 조속히 시행 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설립한 잔류 부속기관과 자회사, 출자회사 등이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의 지방 분산효과로 국토균형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주장도 담겨져 있다. 실제로, 한국전력공사는 나주에 있지만, 한전 산하 기관인 인재개발원은 서울에 있고, 전력기금사업단은 서울 영등포, 자재검사처는 경기도 의왕시, 전력연구원ㆍ설비진단처는 대전 유성 등에 위치하고 있어 업무효율성이 떨어지고 유기적인 연결체로서 역할을 못하는 기형적 구조 이다. 최명수 의원은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 할 경우 공공기관은 수도권에 소재하는 기존 토지와 건물을 매각함으로써 재무구조를 개선 할 수 있고, 공공기관들이 매각한 수도권 부지에 대규모 택지개발을 추진 할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라북도가 농산물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 간 상생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전북도는 3일 계약재배 등 생산단지 조성으로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농업과 기업간 연계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과 기업간 연계 강화 사업’ 중 하나인 가공용 농산물 생산 지원은 5농가 이상으로 조직화된 생산자단체로 식품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 공급 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품질관리, 영농환경 개선 장비 · 시설 임차, 관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은 생산자단체 당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가공용 농산물 이용 지원은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을 조달하는 식품기업으로 신제품 개발과 판촉 · 홍보, 시설 · 장비 임차비 등 지원하며,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생산자단체 9개, 식품기업 5개 등 총 14개소를 선정하여 535농가에서 2천여 톤의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정읍 귀리명품화사업단은 아이쿱생협과 귀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49농가에서 생산한 귀리 430톤의 공급했으며, 익산 삼기농협은 CJ와 햇반용 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2농가가 생산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장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3일 일자리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광주광역시 노란우산공제 가입률(22.3%)은 전국 평균(23.2%)보다 낮은 편이다”고 지적했다. 장재성 의원이 알자리경제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건수가 최근 3년간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1,675건이었던 광주광역시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건수는 2020년 2,238건으로 2년 새 563건 늘었다. 작년 한 해 노란우산공제금으로 182억 원이 지급 되었으며, 이는 2019년 지급액 대비 150억 대비 21%나 증가한 것으로 2007년 노란우산공제 출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현재 광주 노란우산공제 가입률은 22.3%로서 전국 평균 23.2% 대비 낮은 상태이며, 서울 25.0%, 대구 24.4%, 인천 25.1%, 울산 25.3%, 대전 29.8% 대부분의 특광역시에서 높은 비율을 드러내고 있는 것과 큰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광주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지역 연매출 2억 원 이하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1만원 씩 희망 장려금 지원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 화재 발생 시 119종합상황실에 자동으로 접수되는 ‘자동화재 속보설비’의 오작동률이 99.9%에 달하는 것으로 보여 적절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의회 이홍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 1)은 제303회 제2차 정례회 광주소방안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5년간(2017-2021.9월 말) 광주광역시 자동화재 속보설비 화재 비율’을 분석한 결과, “자동화재 속보설비의 오작동으로 오인출동 비율이 99.9%로 나타났고 이중 실제 화재는 0.01%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광주시의 자동화재 속보설비에 따른 긴급 출동은 ‘2017년 1,584건의 출동 중 1,583건’이 오작동으로 확인됐고, 실제 화재는 ‘단 1건’에 불과했다. 또한 ‘2018년 화재출동 2,221건 (실제화재 1건)’, ‘2019년 화재출동 2,938건 (실제화재 3건)’, ‘2020년 화재출동 3,250건 (실제화재 4건)’, ‘2021년 9월말 화재출동 1,864건 (실제화재 1건)’등으로 올해 9월 말까지 매년 99.9%이상 오작동으로 인한 화재출동이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자동화재속보설비는 201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코로나로 인한 관광트렌드 변화속에 김제시의 대표 관광지인 벽골제가 최근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달까지 벽골제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은 63,200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지난해 전체 관광객 수 3배 이상 넘어선 수치이며, 입장료 또한 백신접종자에 대한 무료입장 인센티브를 7월부터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거둬들이는 성과를 냈다. 이는 올해 6월에 개관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실감콘텐츠 체험관에서 벽골제의 경관을 역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 관람객의 눈에 맞춘 미디어로 가족 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입한 결과이며, 이외에 갖가지 초화류와 넓게 펼쳐진 잔디광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무료자전거 대여와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안전하게 즐즐길 수 있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위드 코로나 전환을 계기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관광객의 발길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들이 벽골제를 안심하고 방문할 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김점기 시의원(더불어 민주당, 남구2)은 2021년 경제고용진흥원에 대한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제고용진흥원의 광주형 공공배달앱 구축운영사업과 관련하여 지적했다. 광주형 공공배달앱은 낮은 중개수수료와 지역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배달앱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시 됐다. 석 달 간의 시범 운영을 거치고 7월 정식 출시됐다. 광주형 공공배달앱의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가 일체 없는 게 주된 혜택이다. 중개수수료는 건당 2%로 주요 민간 배달앱의 중개수수료가 6.8%~12.5%임을 감안하면 꽤 낮은 금액이다. 그러나 기존 배달앱 보다 주문 건수가 떨어진다. 20~30대 시민들 10명 중 8명은 공공배달앱을 잘 모른다는 기사도 있다. 현재 공공배달앱 가맹점수는 5,738개 매출액은 27억 4천만원 거래건수는 115천건이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지역경제 침체되고 매출감소 대비 고정비용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소비 방식 역시 언택트 소비인 온라인 소비가 증가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배달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문재인 정부 4년 반 동안의 정부혁신 성과를 국민께 공유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참여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온라인 전시관(66개) ▲메타버스 전시관 ▲미래혁신 컨퍼런스 등으로 나눠 온라인 개최된다. ‘메타버스 전시관’에서는 아바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전시 부스를 돌아다니며 관람한다.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그동안의 혁신성과를 집대성한 영상, 카드뉴스를 감상할 수 있다. 동작구는 코로나19로 비대면화되는 소비·유통 환경변화에 대응해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 도입 등 전통시장의 판로를 개척한 점과 쇼핑환경시설 개선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Begin Again(비긴 어게인)!! 활기있는 동작구 전통시장’이라는 전시명으로 ▲온라인·비대면 유통환경 개선 ▲현대화시설 지원으로 인프라 구축 ▲코로나19 극복 위한 소비 촉진 마케팅 등의 추진 성과를 선보인다. 구는 전통시장 장보기 온라인플랫폼 ‘장봄’을 구축해 구민들이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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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