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남도의 금강하굿둑 해수 유통 주장과 관련해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이 농·공업 용수원 확보 문제와 취수시설 상류 이전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2일 송 의장에 따르면 충남도의회는 지난 9월 금강하굿둑 해수 유통 20대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와 정당, 전북도 등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10월 울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는 해수 유통 문제를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뿐만 아니라 충남도는 우선 하굿둑 상류 3km까지 해수 유통을 하고 상류 10km까지 해수 유통 및 기수역 확대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으며 이달 22일 국회 토론회 개최도 예정된 상태다. 더욱이 전남도가 금강 하구 자연성 회복을 다음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하는 충남과 전남이 공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송 의장은 이와 관련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 충남도의회의 건의안은 정부에서 이미 금강하굿둑 해수 유통 주장은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연간 4억3천만 톤의 농·공업용수 담수를 마련할 대안이 없다며 반대 의견을 강력히 주장, 충남도의회 의안 처리가 보류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국민의힘 중앙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 제주도 측에서는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 고영권 정무부지사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국민의힘 측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만희 예결위원회 간사, 강민국 원내대변인과 허향진 제주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4·3특별법 전면개정 후속조치 뿐만 아니라 감염병전문병원 설치, 하수처리장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과 국회 협조가 긴요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제주의 4·3은 제주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아픈 역사”라며 “4·3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제주가 평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의 탄소중립 정책, 자원순환사회 조성사업 등을 설명하며 “대한민국과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제주는 청정환경 토대 위에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다”며 “제주의 미래 성장을 통해 국가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로 총 7개 부문에서 10명·1개 단체가 추천, 접수됐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학술 2명 △체육 2명 △국내 재외도민 2명 △국외 재외도민 2명 △언론출판 1명 △1차 산업 1명 △교육부문 1개 단체다. 예술과 관광산업 부문은 후보자 추천이 없었다. 제주도는 11월 중 수상 후보자 선정 심사를 위해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추천 후보자 공적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심사를 진행하고 12월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1962년 시작해 올해 60회째를 맞이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은 제주문화 예술진흥과 학문 ․ 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진다. 그동안 총 264명(개인 259, 단체 5)에 문화상을 수여한 바 있다. 올해 문화상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수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진행했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 권위의 상인만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통을 이어갈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지난 7월에 제출된 「제주인의 일과 삶 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정 여부에 대한 의원간 의견 조율을 위해 농수축경제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례안 상정 여부에 대한 의원간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제11대 위원회에서는 상정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지난 3년간 운영된 제주더큰내일센터의 운영성과 및 실적을 평가하기에 운영 기간이 다소 짧다는 점이 논의되었다. 특히, 취ˑ창업률 및 미래 일자리 전환에 대비한 교육 등에 대한 평가사항을 재단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1차 산업 분야 일자리에 대한 검토가 미흡하다는 점이 논의 되었다. 1차 산업은 다른 산업군과 달리 일자리 부족보다는 인력 부족이 문제인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주도 일자리의 문제점으로 1차·3차에 집중된 산업구조로 이에 대응하는 일자리를 심도깊게 논의할 기관이 필요한 것은 공감하나, 일자리재단이 설립된다고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도 논의되었다. 이에 「제주인의 일과 삶 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정에 대해서는 중단하기로 하였다. 농수축경제위원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남도가 올해 말 종료되는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등 도내 4개 고용위기지역의 지정기간 재연장에 적극 나선다. 도는 관할 고용지청 협의와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29일 고용노동부에 재연장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업 수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용 회복세는 더디고 지역경기 전반의 침체가 지속되어, 지정기간 연장을 통한 정부의 연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고용위기지역 재연장은 관련 고시에 따라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감소 등 정량요건을 갖추거나, 정성요건을 충족하는 지역에 대해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종 지정하게 된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이후 대폭 확대된 재정일자리 등으로 정량지표는 충족하지 못하지만, 조선업 장기불황으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 심화 및 인구유출 가속화, 기업 경영악화 등의 정성요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시군뿐만 아니라 조선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업계에 따르면 업황은 회복세이나 수주와 생산 간 최소 1년 이상의 시차가 발생한다. 즉 올해 수주량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낙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제1기 반딧불축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 아카데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운 축제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서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최북미술관 2층 다목적 영상실에서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 2회(월 · 목)에 실시되며 △축제 및 이벤트의 중요성 및 파급효과, △축제경영의 실제와 전략, △국내 · 외 축제 성공사례 등 8개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는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정강환 원장을 비롯해 김주호 교수, 진주남강유등축제 석장호 박사 등 전문가로 짜여졌다.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진용훈 위원장은 “앞으로 축제가 군민과 동행하며 성장해야 하는 만큼 전문가를 통한 축제 관련 다양한 정보와 축제의 의미 등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교육을 수료한 자에게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무주군이 무주사랑 상품권 구매한도를 11월 한 달 동안 월 50만 원에서 1백만 원으로 상향 조정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11월 정부의 코리아세일페스타로 국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무주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의 손실 누적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구매한도를 상향해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지류상품권 최대 30만 원 구매한도로 모두 1백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게 되면서 매출 및 소비 활성화가 뒤따를 전망이다. 앞서 군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지역경기 침체 극복과 소비진작 및 카드형 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카드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했다. 카드형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는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상권 활기를 위해 부정 유통의 가능성이 적은 카드 상품권의 사용액 5%를 인센티브로 추가 지급하였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상권이 크게 위축되면서 지역경제가 침체됐다”라며 “소상공인들의 손실과 전반적인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무주사랑 상품권 구매한도를 상향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 의원이 2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온종일 돌봄 중기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이영아 의원은 “최근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방과 후 돌봄은 공공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지난달 개소한 ‘감일 초등돌봄센터’ 설치는 다양한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적지원으로 해소하겠다는 하남시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우리나라 학령기 아동 대상의 공적 돌봄 비율은 12.5%로, OECD 국가 평균 수준에도 낮은 편이어서 맞벌이 학부모라도 이용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지적하며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과 일·가정 양립 차원에서 공적 돌봄이 필수적인데 초등학생을 둔 젊은 엄마들이 학교수업이 끝나고 아이를 맡길 데가 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공개한 ‘2021년 하반기 하남시 시정지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8월 기준 하남시 초등학생은 총 1만9천10명(초등학교 24개 교)으로 그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은 424명, 다함께 돌봄센터는 46명, 지난 10월에 개소한 학교 돌봄터는 46명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2일 월곶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월곶동 아동친화마을조성 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월곶동을 만들기 위해 월곶동주민자치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2020년 1월 월곶동자치회가 출범하고 아동친화마을 조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결실을 맺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춘호 의장과 오인열 의원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준수 선서에 따라 아동의 권리를 지지하고 옹호하였다. 박춘호 의장은 “아동의 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우리 지역 사회에 잘 적용하길 기대한다”며 “시흥시 아동들의 권익을 위해 시흥시의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2일 제356회 정례회 상임위 제1차 회의 안건을 심사하기에 앞서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로부터 최근 안양지역 초등학교 불법촬영 카메라 적발관련 사안 및 대책을 보고받았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당초 의사일정에는 없었으나, 최근 사회적 이슈화 되고 있는 해당사안에 대해 모든 의원들이 유감을 표명하며 경기도교육청 관계부서장에 대한 질의와 질타를 이어갔다. 김은주 의원은 이번 사안에 대해 강한유감을 표명하며, 현상황에 대한 후속처리에 있어 교직원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심리적 측면까지 포함해 광범위한 피해규모가 염려된다며 비밀보장되는 광범위한 상담체계 구축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은 ▲고도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직자에 대한 감사처분 강화 ▲기존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새로운 검토 ▲유사 성 사안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모든 근무자에 대한 직위해제 조치 등의 일관성 있는 대책마련 등을 촉구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죄질이 나빠 즉시 직위해제된 공무원에게 직위해제 기관 공무원보수를 준다는 것은 과거 성 사안이 사회 이슈화 되기 이전에 제정된법이 개정되지 않은 결과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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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