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통영시는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구인 기업과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에게 지역밀착형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 통영·거제·고성 합동 채용박람회”를 11월 3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어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이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통영상공회의소, 거제상공회의소, (사)고성군 상공협의회,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후원하며 통영․거제․고성지역 60여 개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입사지원 기간인 11월 3일 부터 11월 16일까지 전용홈페이지(통영거제고성채용박람회.kr)에서 채용공고를 확인한 후 희망하는 업체에 지원하면 되고,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17일 ~ 19일 까지 업체별 온라인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11월 17일에는 통영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온라인 면접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장년 구직자, 직무 상 대면면접이 필수적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위한 면접부스가 운영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한 기업과 구직자만 참여 할 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구시는 내년부터 해마다 적자폭이 증가하는 항공화물사업자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항공화물사업자로 선정된 ㈜티웨이항공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결정은 지난 2년간 항공화물 운송을 담당했던 ㈜티웨이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해 항공화물 물동량이 감소한 데다 대형선박을 이용한 화물운송이 증가하면서 올해 말까지 누적 적자가 약 4억7천만 원(예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여객수요마저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항공화물운송 적자까지 이중고를 겪게 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재정지원 내용으로는 지원액의 경우, 연 최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지원기준은 연간 손실액의 50%에서 70%로 확대했다. 또한, 사업자와의 운송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항공화물사업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기했다. 대구시는 앞으로 1년간 항공화물사업의 운영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재정지원 기준을 현실에 맞게 매년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송사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주)티웨이항공은 ’14년부터 대구공항을 기반으로 지역항공 수요의 41%를 처리하고 있고, 대구공항 항공화물사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구시는 자원봉사의 다양한 정보 공유와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1월 4일 10시 별관 대강당에서 ‘제15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 개막식을 개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 구·군자원봉사센터, 대구기업자원봉사협의체가 주관하는 ‘제15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는 ‘행복 대구! 자원봉사의 힘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위드코로나 가운데 일상회복 중인 시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의 감동을 온택트로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2006년을 시작으로 제15회째를 맞는 ‘대구자원봉사박람회’는 11월 4일(목) 10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개막식을 개최하고, ‘대구자원봉사박람회’ 유튜브와 ‘같이봉사’ 어플을 통해 식전영상과 공연, 개막식, 자원봉사 프로그램(6개) 등이 실시간 생중계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같이봉사’ 어플은 DGB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출시됐고, 응원글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쿠폰이 제공되며 행사 이후에도 다양한 자원봉사 소식과 정보, 이벤트 안내를 게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원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구시는 11월 3일 오전 9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지도부 및 지역의원들과 함께 ‘내년도 국비확보’와 ‘주요 현안’ 총력 대응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내년도 대구시 주요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 현황을 살피고, 미반영 또는 일부 반영된 사업의 국비확보와 지역현안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이만희 예결위 간사를 비롯한 지도부와 추경호 대구시당 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하며,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 행정·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간부들이 참석해 2022년 주요 국비사업 및 시정현안 보고, 예산정책 협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회의에서 논의될 주요 국비사업은 정부안에 미반영되거나 일부만 반영돼 국회 단계에서 추가로 반영이 필요한 현안 사업 7건(신규 4건)이며, 구체적으로는 ‘지역 혁신인재 및 미래산업 육성 분야’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총사업비 3,430억 원), ▲첨단의료기술 메디밸리 창업지원센터 건립(총사업비 200억 원) 사업과,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 분야’의 ▲산업단지 대개조(총사업비 9,89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021년 11월의 씨네마루 영화로 '빌리 홀리데이'를 상영한다. 영화 '빌리 홀리데이'는 유명 재즈 뮤지션 ‘빌리 홀리데이’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그녀는 재즈를 논할 때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재즈의 고유명사이자,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프랭크 시나트라, 레이 찰스, 니나 시몬 등 내로라하는 재즈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친, 그야말로 ‘뮤지션의 뮤지션’이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영혼을 울리는 강력한 힘이 있었고,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매스컴은 그동안 그녀의 단편적인 모습만을 조명했을 뿐, 진짜 이야기는 지금껏 주목받지 못해왔다. 영화 '빌리 홀리데이'는 타임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노래이자 그녀의 대표곡인 ‘스트레인지 프룻(Strang Fruit)’을 빌려 ‘빌리 홀리데이의’ 진짜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다. 그녀의 대표곡을 부르지 못하게 하려는 무언의 압박 속에서도 끝까지 노래를 지키고자 했던 ‘빌리 홀리데이’, 그리고 노래와 함께 그녀의 삶을 밝혀준 유일한 사랑 ‘지미 플래처’까지. 모든 것을 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남도는 2일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에서 ‘충청남도 천일염산업화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천일염 산업 육성계획을 논의했다. 도 관계 공무원, 도 천일염산업화추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회의는 위촉장 수여, 계획 보고,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2019년 소금산업 진흥법을 근거로 천일염 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정한 ‘충청남도 천일염 산업 육성 조례’에 따라 운영한다. 주요 기능은 충청남도 천일염 산업 육성계획 수립 및 변경, 활성화 방안 및 추진 과제 심의·자문 등이다. 위원회는 이필영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며, 도·시군 담당 공무원, 도의원, 대학교수, 천일염 산업 관계자 등 총 14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천일염 산업 육성계획(2021∼2023)을 발표하고 도내 산업 현황 및 추진 전략·과제 등을 공유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육성계획은 최근 저염식 위주 식품 소비문화 확산 등으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고부가가치화, 판로 확대 등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남도가 세계적 청정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수소산업 육성에 나선다. 도는 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수소경제 강국 - 그 시작은 충남’이라는 주제로 ‘2021 제5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5회 포럼은 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수소융합얼라이언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관련 산·학·연 기관이 후원한 이날 포럼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양병내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 임승철 현대자동차 연료전지사업실장,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관계자가 참여했다. 또 김종민 국회수소경제포럼 대표, 문승욱 산업부 장관, 박완주 국회의원, 막시밀리안 피히트너 독일 울름대 교수 등은 영상축사로 참석했다. 포럼은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의 개회사와 양 지사의 환영사로 시작해 기조 연설, 정책 발표, 메인 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기후위기라는 전 지구적 과제 앞에 탄소중립을 위해 힘을 모으고 새로운 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야 한다”면서 “수소는 탄소중립 시대의 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일 동외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양성평등문화 확산사업 ‘양성평등 샌드아트 공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양성평등 샌드아트 공감‘프로그램은 11월 한달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양육시설 3개소에서 샌드아트 전문가의 ’내 이름은 김상만‘ 및 마법의 샌드아트 공연 ’Fun Fun 동물 스토리‘를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아동 스스로 성인지 감수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이야기로 이뤄진다. 최혜숙 복지지원과장은 “빛과 모래를 이용한 스토리텔링 공연을 통해서 아이들이 양성의 차이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양성평등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확산사업을 확대 추진해 양성이 평등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가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은 ①코로나19 이전 대비 쓰레기 배출량 변화 ②쓰레기 분리배출과 관련한 내용 ③광주광역시 쓰레기 처리 과정에 대한 인식 여부 ④쓰레기 처리 비용인상과 재활용률 제고 등이다. 조사 결과 시민 93%가 생활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였다. 또한 시민 76.2%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했을 때 음식물쓰레기를 포함한 1회용품 등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했다고 인식했다.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시민 58.0%는 잘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는 97.0%가 알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또한 분리배출의 방법은 대부분 행정기관 홍보물(34.5%)과 방송 및 신문(33.3%)등을 통해 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여전히 행정기관의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이 55.6%로 나타나 향후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 생활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 처리 비용 인상에 대해 48.9%가 공감하였다. 생활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부산시 부산도서관은 오는 12월 12일까지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사진전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임영균 사진가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서관인 오스트리아 에드몬트 수도원 도서관, 파리 리슐리외 국립 도서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도서관, 스위스 장트 갈렌 수도원 도서관 등 7년간 10여 개 나라, 20여 곳을 촬영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특히, 괴테가 50년간 재직하고 독일 고전주의를 탄생하게 한 바이마르 안나 대공비 도서관,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무대가 된 오스트리아 멜크 수도원 도서관, 종교적인 박해로 사라졌다가 복원된 천년 역사의 스페인 살라만카 대학 도서관을 촬영한 작품도 선보여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임영균 사진가는 관람객이 없는 이른 아침에 소실점이 사라지는 지점을 찾아 촬영함으로써 역사적인 현장을 생생히 표현하고, 감상자와 대상의 시각적 거리를 줄였다. 전시 관람객들은 작품 속의 도서관이 품고 있는 충만한 정신성을 느끼며 대상과 하나로 물화된 강렬한 만남의 순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관람은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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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