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10.29일 정화예술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역연계형 교육환경 구축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뷰티(미용예술학부), 미디어융합(영상미디어학부,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학부), 휴먼서비스(항공서비스학과, 호텔조리·디저트학부)를 운영하는 학교로 명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특히 뷰티 분야예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기관이다. 정화예술대학교는 최고의 교수진과 전공별 특성화된 교육과정, 현대적인 교육시설도 유명하지만 산업현장과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이를 통한 높은 취업률이 강점이다. 이런 정화예술대학교가 종로구에 소재한 대학로에 캠퍼스를 추가 건립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사업 기획 단계부터 자문 등에 참여하였고, 이에 감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영준 의원은 2018년부터 건설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아동 복지 및 교육환경 구축, 청년 취업 등에 관심이 높아 대학교 건립 건에도지역사회와 주민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전영준 의원은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학이 종로에 생긴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 이라며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1월 8일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창작발레 애기섬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창작 발레 애기섬은 1948년 여수·순천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일대에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채 아픈 흔적으로 남아있는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 1991년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휘말리면서 적잖은 상처만 남긴 미완의 영화 ‘애기섬’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창작 발레 애기섬을 통해 지역 아픔의 시대를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며 행동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한문연)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지역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문화소외계층을 관람석의 30%이상을 의무적으로 초청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임대주택거주자,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외국인 노동자, 새터민 등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람 신청하고 티켓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군포시의회가 지역 내 아파트 미화노동자들로부터 근무 중 어려움과 불편함을 직접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일 시의회는 청사 2층 문화강좌실에서 ‘아파트 미화노동자의 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내 7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고용된 미화노동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기중부아파트 노동자협회와 안양군포의왕과천 비정규직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소용역 현장 노동자들의 인권 증진 방안 노력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이와 관련 시의회를 대표해 간담회에 참석한 김귀근 의원은 “지난해 대표 발의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 조례 개정을 올해 안에 추진, 미화노동자까지 포함해 인권을 실질적으로 증진․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 군포시 주택정책과는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근거해 15년 이상 된 아파트에서 경비·청소 용역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신설·보수를 위한 비용 지원을 요청하면 심사를 통해 지급이 가능하니 제도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한편 성복임 의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급·관리 아파트가 경비·미화노동자 휴게시설을 의무 설치하는 것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순천시 별량면에 있는 송산초등학교는 5~6학년 담임 선생님의 지도로, 다가오는 11월 5일 오후 5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여순사건을 주제로 ‘잊을 수 없는 과거’연극을 무대에 올린다. 지난 2019년 송산초 6학년 학생들이 여순항쟁 당시 낙안면 신전마을에서 있었던 학살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소설 ‘잊을 수 없는 과거’를 만들었다. 이후 송산초 후배 학생들이 선배들의 소설을 공연하기 위해 ‘극단 1949’를 만들고, 올해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맞아 연극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극공연은 순천시, 순천교육지원청,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의 지원과 지역 연극인의 지도로 지난 8월 방학부터 연습을 시작했다. 연극의 주 무대인 낙안 신전마을의 유족을 비롯한 매산여고 학생들 등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과 관람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관람희망자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무료 예매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 공연을 통하여 학생들이 여순항쟁을 이해하고 지역의 시민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여순항쟁 의미를 생각하고 평화의 마음이 더욱 확산되기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익산시가 중앙동 침수피해 상가에 대해 입증된 피해 금액 전액을 신속하게 보상키로 했다. 시는 피해 발생 4개월 만에 복구부터 피해액 산정까지 마무리된 만큼 상권 정상화와 상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빠른 시일 내 보상 절차가 마무리되도록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1일 시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중앙동 상가 일대에 대한 보상 절차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정조사 용역을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된 피해액 100%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고, 피해산정액에 동의하는 상가에 한 해 접수받을 계획이다. 피해액 산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피해입증 원칙대로 개인이 민사소송을 통해 보상금을 청구하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3일부터 12월까지 일자리정책과(공설운동장)에서 상시 접수를 통해 보상금 지급신청을 받는다. 특히 신청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하고‘매일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보상금 지급신청을 접수한다. 이 기간 동안 중앙동 주요 거리 7곳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개별 안내, 상인회를 통한 단체안내 등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주관하고 남양주시에서 후원한 ‘제12회 전국문해교사대회’가 지난달 2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전국의 문해교사와 학습자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문해교육의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문해교사와 교육 기관 관계자, 학습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ZOOM) 및 실시간 중계(YouTube)를 통해 약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 평생학습동아리 우쿠리나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신성훈 ㈔한국문해교육협회장의 대회사와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환영사,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남양주시 문해학습자들의 시화전 출품작이 소개됐으며, 시 낭송가 안미옥 선생님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한 남양주시 문해학습자의 시 5편을 낭송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5명의 문해교사들이 문해수업을 시연한 가운데 남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현정 문해교사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전화, 온라인) 및 방문 교육 등을 통해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을 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익산서동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무왕제례가 축제 개막식 전날인 5일 오후 3시 금마 서동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 주최하고 익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무왕제례에서 초헌관은 정헌율 익산시장, 아헌관은 유재구 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문진호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맡는다. 익산문화원 무용단 회원들의 부채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서동취타대, 기수, 어패, 헌관 및 제관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행렬단이 무왕루에서 서동축제 특설무대으로 행렬하는 어패이운 과정은 가장 큰 볼거리로 손꼽힌다. 무왕 제례는 국악기로 편성된 종묘제례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 서동축제는 백제 무왕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백제유등으로 재현하여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축제로 마련하였다”며 “백제 무왕의 큰 꿈과 사랑이 살아 숨 쉬는 백제왕도 익산에서 열리는 익산서동축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거제시는 2022년도 보통교부세 3,60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당초예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이다. 그동안 거제시의 보통교부세 당초결정기준으로 민선7기 시작 이후 2018년 1,254억원, 2019년 2,162억원, 2020년 2,443억원, 2021년 2,562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왔고 2022년 3,600억원에 달해 4년 동안 2,346억원이 증액됐다. 조선업 장기불황으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로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 추진의 난관이 예상됐으나,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 증액으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보통교부세는 지자체 간 세원편재와 재정력 불균형을 시정하고자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재원으로, 용도가 지정된 국고보조금과는 달리 지자체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우리 시 자주재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재원이다. 거제시는 그동안 보통교부세 증액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조선업 위기와 코로나19 여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의 경제여건을 설명하고 보통교부세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광용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지난 10월 30일 오후2시 주엽1·2동 통합 온라인 마을축제가 강선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엽1동 주민자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 주엽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복면가왕 챌린지, 주민 참여 게릴라 콘서트 등의 공연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그림자극 인형만들기, 가죽 공예 등 재택 참여 프로그램들이 동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진행된 마을 축제로 참가자와 온라인 댓글 참여자 모두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며 행사에 함께했다. 김영식 주엽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축제 추진이 어려웠지만 즐겁게 축제를 즐기는 동네 주민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오프라인 축제를 진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제4회 권태응 문학상 수상자로 동시 ‘땅콩은 방이 두 개다’ 작가인 시인 이상국(76)씨가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상국 시인은 강원도 양양에서 출생했으며, 1972년 강원일보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을 하고 1976년 '심상'으로 문단 데뷔하였으며, 시집과 시선 집 위주로 문단활동으로 민족예술상, 백석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하였다. ‘권태응 문학상’은 독립운동가로 충주가 낳은 동요 시인인 권태응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문학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8년 제정되었다. 이번 제4회 권태응 문학상은 2020년 국내에서 출간된 동시집 191권을 대상으로 문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이 1, 2차 비대면 심사로 선정된 10권을 최종 대면 심사에서 신중한 논의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도자기), 상장(족자)이 지급된다. ‘땅콩은 방이 두 개다’의 이상국 시인은 아동문학에 대한 적절한 시어를 활용하여 뛰어난 동시의 세계를 보여주며, 동심의 순수성과 천진함이 잘 담겨져 있고, 사물에 대대 담담하게 이야기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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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