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영월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7월 선정된 주천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청정링크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11월 2일 체결한다. 청정링크 조성사업은 영월군 주천면에 추진되는 주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주천리 1133-1일원의 약 426㎡부지에 2024년까지 약 66여억 원을 투입하여 게스트하우스,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들 조성하여 청년 귀촌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숙박기능을 담당할 복합시설로 조성되며 주천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귀농인의 집 조성, 청년농업인의 자립경영기반 마련 및 지원, 영농정착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본 협약의 체결로 영월군과 LH간의 명확한 사업비 및 상호역할분담을 확정함에 따라 신속한 도시재생사업추진이 기대되며 이 외에도 영월군과 LH는 주천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의견을 적극반영 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주천면 도시재생사업은 총 사업비 49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영월군은 관내 서부권역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행정·상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문화자치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추진전략’이란 주제로 개최한 제8차 이음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오색시장 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제8차 이음 포럼에서는 문화도시관련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현장에는 발표자 포함 추진위원, 시민자치위원, 오산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제3차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는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추진하고 문화자치와 문화생태계를 논의하기 위해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의 '문화도시를 통해 본 지속가능한 문화정책으로의 전환'이란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6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 차재근 원장의 ‘지역문화와 문화도시’, 지금종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장의 ‘문화자치와 문화도시’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청주문화도시센터 오희 팀장과 유종대 오산문화도시센터장이 청주와 오산의 문화도시 사례를 발표했으며, 김성하 경기연구원 전략정책부 연구위원과 송창석 거버넌스센터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최하고 (주)삼구에프에스가 후원한 워킹맘 김장페스티벌이 10월 30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김장페스티벌은 온라인 특강과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여성 취업자, 취업특강 참여자, 경기도 특화사업인 중장년여성취업지원 인력풀등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코로나 블루로 인해 여러 가지로 우울하고 힘든 가운데, 김장철까지 다가와 어려운 워킹맘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예방지원, 고용노동부 취업특강, 경기도특화사업 중장년여성취업지원의 공동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그동안 새일센터에서 교육받고 취업한 경험을 같이 공유하며 서로 지친 마음을 격려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격려사를 전했고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현장을 방문하여 새일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장페스티벌은 코로나 19 거리두기로 인하여 김장을 직접 버무리지는 못하지만 미래채널Myf 황준원 대표를 초빙하여 [여성의 미래직업]를 주제로 한 비대면 특강을 통해 인구변화, 1인 가구, 기후 위기. 첨단 기술 등 미래트렌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곡성군은 2021년 11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섬진강 침실습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매월 테마를 정해 6곳의 추천 가볼만한 곳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11월은 ‘환경을 지키는 착한 발걸음’이라는 테마로 여행지를 선정했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플로깅’과 함께 ‘물멍’을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 감성 여행지로 소개됐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최근 환경보호와 운동, 여행을 동시에 즐긴다는 차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물멍’은 물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를 말하는 신조어로 최근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섬진강 중류인 곡성군에 약 200만㎡ 규모로 형성된 하천습지다. 수달과 삵, 남생이, 흰꼬리수리 같은 멸종 위기 야생 생물을 비롯해 650종이 넘는 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지며 제22호 국가지정습지로 지정됐다. 곡성군은 침실습지의 보전과 생태적 활용을 위해 농촌 관광 프로그램 물멍 트레일워킹 프로그램과 연계해 플로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1월 2일 공항 전문가 양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에 참석하여 전문가 양성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기관과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공항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재학생(항공대, 한서대)도 참석하여 공항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황 차관은 “최근 국내 공항개발 사업과 해외수주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를 수행해 나갈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평가하며, “공항공사 교육원, 대학 등에서 운영 중인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화하고, 체계적으로 인력을 관리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차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향후 인력 양성방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검토하고 반영할 계획” 이라면서, “특히, 공항 분야별 인력수요와 공급 현황을 진단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전달체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공항산업을 이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성동구의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동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지방의회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가운데 전문가 평가와 국민체감도 조사 등을 거쳐 14건이 결선무대에 올랐으며, 현장 사례 발표를 통해 최종 심사가 이루어졌다. ‘성동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필수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후 법제화까지 이끌어낸 선도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실질적 지원 마련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성동구 지역공동체 상호 협력 및 지속가능발전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도 우수사례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성수 의장은 “성동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반향을 일으켰던 우리 구의 우수한 조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조달청과 조달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성남)은 2일 2021년 하반기 노사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노사상생협의회는 조달청공무원노조의 요청사항을 청취하고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공무원노조는 협의회에서 교육, 예산, 복지 및 복무, 조직, 인사, 감사, 노동조합활동 등 7개 분야 총 22개 안건을 요청했다. 사측은 △노사상생 소통캠프 운영, △조직개편 및 기능 변경 시 직원 의견수렴 의무화 등 제기된 안건들을 적극 수용 및 검토하기로 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노사상생협의회가 기관과 조직원간의 생각을 공유, 확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조달청의 발전을 위한 제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남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 조직문화 혁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횡성군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1월 11일 비대면 실시간 ‘숲체원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숲과 자연에 관심있는 누구나 화상회의시스템(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을 숲에서 자연물로 할 수 있는 놀이를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숲체원게임은 도토리 구슬치기, 산딸나무 잎맥 줄다리기 등 가을 자연물을 활용한 게임 5종을 비대면으로 보면서 즐기고 우승자를 맞춰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접수기간(10월 28일 ~ 11월 7일) 동안 국립횡성숲체원 배너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1인 1,000원이다. 우승 상품으로는 국립횡성숲체원 50% 숙박할인권, 숲체험 선물 세트 등이 제공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가을 숲 식물들의 전략과 지혜를 응용한 비대면 게임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됐으면 한다”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함께 하는「2021년 하반기 수라간 시식공감」이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펼쳐진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궁중음식 체험 행사다. 이번에 열리는 '수라간 시식공감'은 11월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경복궁 소주방 권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다양한 궁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특히, 올해는 ‘밤의 생과방’과 ‘주방골목’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밤의 생과방’은 경복궁의 인기 행사인 ‘경복궁 생과방’을 야간에 개최하는 것으로 생과방을 찾는 분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그리고 ‘식도락 곱하기 시식공감’에서는 조선의 궁중요리사 대령숙수*가 들려주는 ‘외소주방과 궤반(사찬상, 賜饌床)’의 이야기를 들으며, 조선 시대 궁중 잔치에 참여한 궁인들의 식사인 ‘궤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외소주방과 내소주방을 잇는 행랑채 골목을 꾸민 ‘주방골목’에서는 군고구마, 포계(조선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주관하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현황과 쟁점’ 토론회가 2일 오후 1시, 합천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현황을 살펴보고, 고분군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견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가야고분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위해 각 계의 다양한 노력과 담론을 들어보고 이에 대한 다각적 검토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회는 발제 후 집단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추진과 OUV(하승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에 이어 ▲ 기문·다라 명칭의 문제점(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을 주제로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의의와 경과, 가야사 접근 방식 등에 대한 발제가 예정되어 있다. 이후 계명대학교 노종국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수지(순천향대학교 글로벌한류문화학과 박사과정), 박천수(경북대학교 교수), 백승옥(국립해양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정암(전 관동대학교 겸임교수) 등이 열띤 토론을 펼칠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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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