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보령시는 30일 성주1리 심원마을 공용주차장에서 제3회 보령 심원마을 민화전시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민화를 품은 심원마을(이장 김일태)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예부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예술인 민화를 소재로 한 전시회를 개최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주민 간의 공감대 형성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대천색소폰 동호회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심원마을의 주민과 지역아동, 한국민화학교 초대작가의 민화 작품 155점을 선보였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민화를 그리며 우리 고유의 전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태 이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고유의 전통이 담긴 민화작품을 감상하며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화를 품은 심원마을은 2019년 창단해 보령시 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공동체학교 및 문화예술창작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속초시 엑스포잔디광장에서 진행된‘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10. 31일 저녁 7시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였다. 쏘아베 앙상블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부터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까지 정상급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1,000명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는 깊어가는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에 개최된 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 전 방역 및 객석 거리두기, 제한인원의 선착순 입장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방역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았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콘서트가 일상 회복의 첫 발걸음이자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단양군의회는 11월 1일 11시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303회 단양군의회(임시회)를 개회하고, 11월 10일까지 10일 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2021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등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11월 2일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관광개발사업 대상지 주변 토지 매입’의 건, ‘농기계임대사업소 어상천지소 신축’의 건을 심사한다.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조례안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단양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단양군 문화예술 전시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단양군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단양군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12개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11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는 정책기획담당관을 시작으로 집행부로부터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추진실적 및 2022년 신규사업 계획을 보고 받는다. 장영갑 의장은 임시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는 2022년 당초예산 심의에 앞서 그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한 사업들의 실적을 보고받고, 2022년도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중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주요 관광지점을 연결해 만든 걷기 코스를 알리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 트레킹(도보여행) 전문가 20여 명과 ‘트레킹 in 광산 고갯길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팸투어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동안 광산구가 개발한 코스를 직접 다니면서 홍보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지난 6월 용역을 통해 ‘트레킹 in 광산 고갯길’이란 이름으로 황룡강, 장록습지, 어등산, 용진산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점을 잇는 8개 코스를 발굴했다. 그 결과물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바로 이번 팸투어다. 참여자들은 첫날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장록습지, 어등산의 풍경을 즐기는 ‘당일치기 코스’를 걸었다. 2~3일 차에는 국민여가오토캠핑장을 중심으로 송산유원지, 용진산, 왕동저수지 등이 포함된 코스를 탐방했다.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비롯해 1913송정역시장, 도산동 먹자골목 탐방, 끼리끼리 포럼 등 문화행사도 진행했다. 광산구는 팸투어에서 수렴한 전문가의 의견 등을 바탕으로 각 코스를 정비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휴식과 활력을 제공하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지난달 30일 녹색쉼표 단양군의 힐링 쉼터인 단양 소선암오토캠핑장에 알록달록 가을 단풍이 내려앉았다. 소선암 오토 캠핑장은 2만㎡의 부지에 캠핑차량 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트와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췄으며, 나무숲이 무성하고 그늘이 많은 데다 수량이 풍부해 특히, 단양군 대표 캠핑명소로 손꼽힌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구시가 지난 28일부터 개최한 ‘2021 대구음식산업박람회·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31일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JUMP UP! 다시 뛰는 대구 음식산업’, ‘웰컴 투 커피 원더랜드’라는 주제로 두 박람회가 동시개최, 190개 업체가 377부스 규모로 참가해 다채로운 구성과 볼거리로 시민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약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박람회장을 찾아 대구의 맛에 흠뻑 빠져들었다.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는 100개 업체가 177부스 규모로 참가해 외식창업 및 가맹 등 현장상담 100여 건, 상담액 1억2천5백만원, 판매계약액 1억2백만원의 성과를 나타내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를 앞두고 외식업계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철저한 방역과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의 협조로 안전한 박람회로 개최됨은 물론, 위드 코로나 시대의 미래 외식산업을 선보이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음식·커피 산업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음식산업박람회의 주제관인 스마트외식관에서는 서빙로봇, 조리로봇 등 외식산업 분야에 첨단 로봇기술을 접목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서울특별시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지역 농특산물을 온라인에서 실시간 판매하는‘2021 지역상생박람회 라이브커머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농특산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 정선군, 경북 의성군 등 전국농어촌군수협의회 20개 지자체에서 추천한 32개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각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온라인에서 실시간 판매할 예정이다. DMZ 청정지역 무농약 햅쌀(경기 연천군), 백령도 까나리 액젓(인천 옹진군), 토종 다진마늘(경북 의성군), 인삼 청국장(충북 증평군), 한우육포(충남 홍성군), 치즈 소시지(전북 임실군), 활전복(전남 완도군) 등 엄선된 30여 개 품목이 판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국내 온라인쇼핑몰의 선두주자인 네이버를 통해 1일 6~7회, 회당 30분씩 총 32회 진행된다. 실시간 방송 중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실시간 댓글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할인혜택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와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쇼핑물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유일의 안경산업 전시회인 제19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이 지난 10월 30일 3일간 일정을 마치고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총 참가업체는 117개 사, 344부스 규모로 진행됐으며 참관객은 3일 동안 총 1만여 명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특히 개막식이 있는 첫째 날은 4,500여 명이 방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디옵스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번 디옵스는 전시회 참가 기업의 마케팅 지원 및 신규 판로 개척으로 침체된 안경업계의 경제 살리기에 주안점을 두었다. 디옵스에 방문하는 내수바이어(안경사)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샘플구매권’을 운영해 샘플 구매뿐 아니라 활발한 현장 계약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검증된 안경사들의 초청으로 이번 행사의 전체 참관객 수는 2019년 코로나 전보다는 적은 편이었으나, 대부분이 진성 바이어가 방문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안경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국내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공격적인 SNS 마케팅을 현장에서 진행했으며, 오프라인 전시회 방문이 불가능한 해외 바이어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한 ‘해외 라이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구시는 10월 3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2021 SBS 슈퍼콘서트 in 대구’ 공연을 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해 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현장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심리방역과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 의료진, 방역 영웅들을 초대해 ‘2021 SBS 슈퍼콘서트 in 대구’를 개최한다. 2021년 문체부 K-POP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대구가 선정돼 추진하게 된 이번 한류콘서트는 지난해에도 SBS 가요대전(12.25.육상진흥센터)을 안전하게 개최해 방역 선도 모범도시 대구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렸으며, 올해도 작년의 성공적인 방역 경험을 토대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행사를 추진한다. 대구시는 총괄방역대책단회의를 지난 22일 개최해 이번 공연의 방역상황에 대해 논의했고,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대책위원회 영상회의(26일)를 통해 시민들과 행사내용과 방역 대책을 공유했다. 행사 전일인 30일(토)에는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감염병관리지원단 자문교수와 동행해 현장 자문과 합동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의료진, 소방,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 및 육성하는 대구시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탈 인라이트벤처스(대표 유동기)-인탑스 컨소시엄이 중소벤처기업부 투자형 기술개발(R&D) 전용트랙 운영사에 10월 27일 선정됐다. 스케일업 팁스는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투자형 R&D 확대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시작되는 사업으로, 기존 스타트업 팁스가 정부지원을 최대 7억원 받을 수 있는데 비해 스케일업 팁스는 운영사가 유망벤처기업에 10억원 이상 선투자 후 추천하면 이를 기반으로 정부가 최대 32억원(투자형R&D 20억원 + 투자연계형R&D 12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선발 및 R&D 지원을 민간주도형으로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관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 공모결과 총 12개의 운영사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이 중 인라이트벤처스 – 인탑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총 5개의 운영사가 선정됐다. 특히 인라이트벤처스 – 인탑스 컨소시엄은 유일하게 비수도권에서 운영사로 선정돼 그 의미가 남다르며, 향후 지역특화 산업분야 기업에 대한 집중투자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비수도권 기업 투자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라이트벤처스-인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