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외국인 납세자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알기 쉬운 지방세’ 전자책(E-Book)을 음성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이 4개 언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로 번역·제작했다. 해당 책자에는 ▲ 지방세 개요 ▲ 용어정리 ▲ 월별 지방세 납부안내 ▲ 납부방법 ▲ 자동차 등록 및 말소에 따른 구비서류와 납부 방법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이 수록됐다. 음성군 관계자는 “홈페이지 게시된 전자책이 외국인 납세자에게 지방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세 관련 주요 내용을 전자책(E-Book)으로 군 홈페이지에 게시해,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는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음성군에 외국인이 납부한 지방세 규모는 약 12억원으로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지역 내 경제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납부 세목도 과거 주민세, 자동차세 위주에서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음성군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일부터 9일까지 ‘제3회 음성군 유망중소기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음성군에 본사 및 공장이 있고 3년 이상 경영한 중소기업으로, 연간 총매출액이 10억원 이상, 상시 종업원 수가 300명 미만인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이다. 또 연간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을 초과하지 않고, 업종별 평균 부채 비율을 2배 이상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음성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선정 후 3년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유망중소기업 홍보 ▲음성군 중소기업 육성자금(이차보전) 우대 지원 ▲각종 지원시책 우선 지원 또는 가점 부여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고 내용 및 제출 서식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기업지원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한 육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제8회 정선풍경 미술대전 대상에 윤산 화가의 “칠월 몰운대”가 선정됐다. 정선풍경 미술대전은 정선문화원(원장 심재복) 주최로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과 함께 정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작가들의 마음과 눈으로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보고싶다 정선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제8회 정선풍경 미술대전은“자연을 담은 정선의 정취”를 주제로 지난 3월부터 작품 공모를 홍보하여 9월 1일 부터 9월 8일 까지 총 8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동양화 및 서양화 34점을 선정하고 10월 20일 공정한 2차 심사를 통하여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정선터미널 문화공간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8회 정선풍경 미술대전 대상은 도전적인 색채와 전통적 표현기법으로 정선의 뛰어난 풍경을 자연스럽게 살려낸 윤산 화가의 “칠월 몰운대”가 선정됐다. 또한 금상에는 깊고 따스한 정선 산세와 가수리의 이미지를 안정된 구도와 색채 처리가 돋보인 장학상 작가의 “가수리에서”가 은상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구시는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 ‘K-2 종전부지 국제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구시의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 미래변화의 모멘텀을 제시한 ‘K-2CITY:스마트 그린 라이프스타일 시티’(대상)를 비롯해 아이디어가 빛나는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K-2 종전부지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팔공산과 금호강의 자연조건을 담은 글로벌 문화수변도시 조성과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해외작품 17건을 포함해 총 4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2단계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 등 총 10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K-2CITY:스마트 그린 라이프스타일 시티’는 팔공산의 바람길, 금호강과 방천촌을 따르는 생태수로 등 그린인프라를 구축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연요소를 일상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녹색 도시건축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4차산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그리드 구축과 동시에 땅의 역사를 존중하는 휴먼스케일의 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울산시의회 김시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생자치단·청바지기획단 소속 20여 명의 학생들을 만나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시현 부위원장은 “학생자치활동은 학교에서 책으로만 공부하고 말로만 듣던 자치의 의미를 몸으로 배우고 익혀 나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된다.”고 전제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자치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싶다.”며 이번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포함하여 교내와 교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치활동들의 형태와 희망하는 자치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학생들의 외부 활동 확대를 위한 교통비 지원과 버스노선 확대, 학급운영비 사용에 대한 결정권 참여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다수의 학생들이 교원이 증가되어 관리가 확대되면 학생들의 자율권이 축소될 수 있다는 의견과 방학기간 중 2~3일 정도를 학생 개개인이 학기 중에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단장을 맡고 있는 정윤서 학생은 동아리 활동이나 자치활동과 같은 비교과영역에 대한 실적이 앞으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0월 30일 화진포 산학다원 차밭에서 생활개선 고성군연합회(회장 권진수) 주관으로 달홀 고구려 다례시연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다례 시연의 배경은 고성군과 간성은 고구려 때의 달홀, 가라홀 고을로 고구려 영역 중 유일하게 차 재배가 가능했던 지역이고 금강산과 설악산이 있어 차와 밀접한 불교문화의 성지였으며 건봉사 예천 찻물과 사명당 차 문학이 있었던 곳에서 시작되었다. 주요행사로는 고구려 다례(접빈) 재구(복원)와 시연, 차꽃과 차씨 채집체험, 다례 체험이 진행되었고 차밭 버스킹(시낭송, 포크송, 국악단 초청공연)이 진행되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행사에 참석하여 "전통다례의 전통이 지니는 의미를 젊은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전통문화발전을 위해 증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고구려 다례를 우리나라 최초로 재구하여 시연함으로써 고구려 다례의 요람으로 자리메김하고 고구려와 선조의 행다나 공양하는 헌다(진다)의 모습을 재연함은 매우 의미 있는 문화작업으로써 우리군이 고구려 다례를 계승하는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고성군은 2121년 공공비축미 건조벼 수매과정에서 매입 곡종에 대한 피해(수발아) 현황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최근, 수확기에 계속된 호우로 인하여 벼(공공비축미곡)가 서있는 상태로 수발아가 발생되어 공공비축미 매입 불가 판정이 이어짐에 따라 지역농업인들의 고충 해결을 위하여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수확적기인 10월 상순 8일간의 호우로 인하여 강수량은 165.3㎜로 평년(26.7㎜)보다 138.6㎜ 많이 내렸고, 일조시간 또한 4.1시간으로 평년(48.9)보다 44.8시간 적어 수발아(이삭에서 싹이 트는 현상) 피해로 인한 쌀의 품질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집계한 수발아 피해 현황은 92농가 184㏊로 피해 벼 예상 출하량은 1,300톤에 달한다. 또한 10월 28일 기준 2021년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현황은 19,140포로 전체물량 128,123포의 14.9%가 진행 되었으며 수발아 피해로 인해 매입불가 판정을 받은 건조벼는 28농가 7,600포(맛드림 22농가/6,880포, 진광 6농가/620포)에 달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10월29일 농림축산식품부(식량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호남지역 최대 중심상권인 충장로 상권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광주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제5차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광주 동구를 비롯해 인천 중구, 경북 안동, 경북 경주, 경남 밀양 등 5곳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낙후된 구도심을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상권의 자생적인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과 상권 활성화 사업을 5년간 최대 120억 원 규모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동구는 충장로와 금남(충금)지하상가를 지하와 지상을 잇는 입체 상가로 융합하여 도심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광주충장상권문화지구’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행복충장, ACE상권’ 이라는 목표 아래 △예술(Art)이 있는 상권 △문화(Culture)가 있는 상권 △지속가능한(Eco) 상권, 3개 테마로 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제7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가 10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유튜브 채널 ‘참숯마실축제’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축제는 약 25팀의 랜선 관람객들과 백곡실내게이트볼장의 잔디 위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온라인·비대면 축제였음에도 현장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축제 공연장 밖에서는 리버마켓과 라이브 커머스가 동시 진행돼 작은 현장 축제를 연상케 했다. △서일도와 아이들 축하공연 △숯부작경연대회 △숯댕이/검댕이 캐릭터 만들기 △참숯 사진전시회 △숯 관련 퀴즈 맞추기 △숯비누, 숯부작, 숯달고나 체험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했다. 백곡참숯마실축제추진위원회 이헌상 위원장은 “참숯마실축제를 잊지 않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덕분에 축제가 잘 마무리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오는 제8회 참숯마실축제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맞춰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축제 영상은 유튜브 채널 ‘참숯마실축제’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백곡참숯마실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이후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곡의 참숯을 널리 홍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9일 수성구 문화도시센터에서 ‘교육 너머 문화’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국제문화교류 포럼’을 개최했다. 문화도시 국제문화교류 포럼은 문화도시를 준비 중인 수성구가 지역문화 발전과 국제문화교류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다. 이번 포럼은 김용락 前 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의 ‘문화도시 수성과 국제문화교류 잇기’를 주제로 한 발제와 참여 패널들의 토론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국제문화교류를 위한 준비과정과 청년문화의 교류 방안, 네트워크 구축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수성구가 법정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K-POP이 전 세계에 주류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지역 고유의 문화 또한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3월 지역 문화 발전 및 국제문화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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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