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소연료전지산업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가 미래전략 핵심사업으로 경북도와 함께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참여 희망기업 16개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추진현황 △포항시 기업지원제도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클러스터 부지 분양 안내 △기업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지역 내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인프라 및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를 기반으로 연료전지 부품성능평가 및 국산화 지원 등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수소연료전지 생산 공장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수소연료전지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해외수출 지원하는 기술개발 지원사업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수소산업을 본격 육성할 방침이다.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포항시의 수소연료전지산업 인프라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을 적극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포항시는 건축법 제4조 제5항 및 포항시 건축조례 제6조에 따라 포항시 건축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촉된 건축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포항시 건축위원회는 12개 분야로 올해 9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년간 장례시설, 도시지역 중 동 지역의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건축물(지하 굴착 깊이 10미터 미만, 지하 2층 이상 해당) 등 건축분야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은 건축, 조경, 디자인,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60명으로 당연직 9명, 위촉직 51명이다. 이번에는 35명이 새로이 위촉됐고, 연속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기존 건축위원 25명이 연임해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심의 및 자문을 통해 포항시의 우수한 건축물 건립과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우리지역 건축문화의 우수한 가치를 창출하고, 심의 및 자문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포항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위촉된 건축위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화순 국화동산 사전예약제 관람’의 흥행 조짐이 예사롭지 않다. 제법 쌀쌀하게 내리는 가을비도 남산공원을 방문하는 사전예약자와 군민들의 발걸음을 돌릴 수 없었다. 관람 첫 주말인 30일에 총 2842명의 방문객이, 31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총 759명의 방문객이 화순 국화동산을 찾아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남산공원 동산의 곡선을 따라 펼쳐진 국화꽃의 절경에 방문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폈다. 남산공원에는 현재 화순군 농업기술센터가 정성스레 가꾼 52만주, 1억 2천만 송이에 달하는 국화꽃 동산이 조성돼 있다. 공원을 가득채운 가을 국화의 향연에 방문객들은 저마다 탄성을 지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다독였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가족, 연인과 사진을 찍는 모습에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남산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국화꽃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추억을 쌓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하고 차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울릉군이 ‘울릉군 삼국시대 우산국박물관’을 공식 개관에 앞서 11월 1일부터 무료 시범운영으로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서면 남서길 25-84번지 일원에 자리한 ‘울릉군 삼국시대 우산국박물관’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전시관 1동, 3개의 수장고와 학예연구실을 겸비한 박물관 수장고 1동으로 구성됐다. 전시관 1층은 우산국의 등장과 멸망까지의 스토리와 우산국 전설 영상관을 통한 이사부장군이 우산국을 정벌할 당시의 우산국 설화를 시청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우산국의 유적분포와 유물 등을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서면 남서일몰전망 관광모노레일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면 남서일몰전망 관광모노레일은 노선거리 179m로 이동시간은 약4분30초가 소요된다. 이동시 화산 지형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주상절리인 국수산(비파산)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남근바위, 선녀바위, 구암사태감 해안변 그리고 해질녘 동해바다의 낙조를 감상 할 수 있다. 울릉군수는 “울릉군 삼국시대 우산국박물관을 시범운영하는 기간 동안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개선하여 울릉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떠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한국과 몽골의 청소년들이 양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샤가이’를 융합해 만든 놀이 콘텐츠를 개발했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30일 ‘유사전통놀이기반 국제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몽골·스페인 청소년 3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놀이 기반 놀이콘텐츠 제안교류 발표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지난달 4일부터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협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유사전통놀이기반 국제교류 프로젝트’는 한국·몽골·스페인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내 독창적인 한국의 전통놀이를 새롭게 개발하는 국제 문화교류 활동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국제 컨퍼런스 운영 및 전통놀이 시제품 제작 등의 업무를 지원했으며, 야호학교는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기관으로 팀별 융합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회 등과 관련된 사항을 지원했다.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순차 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서는 완산여고 재학생들의 최종 놀이 콘텐츠 제안과 향후 전통놀이를 통한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찬미 학생은 최종 놀이 콘텐츠 결과물로 ‘미션 코리몽(코리아+몽골의 합성어)’에 대해 발표했다. 미션 코리몽은 한국의 윷놀이와 몽골의 샤가이를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부산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11월부터 한 달간,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의 개인 충전 한도를 기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하는 이른바, 「부산시민 응원 동 백(100)」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백전 월 발행액을 기존 2천억 원에서 2천500억 원까지 확대해 충전 한도를 100만 원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에 11월 한 달간 동백전을 이용하면 개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는 이번 이벤트가 동백전 활성화를 이끌어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정부가 11월부터 추진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소비 붐업 분위기를 조성해 그동안 움츠렸던 소비를 촉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윤빈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이번 이벤트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하여 민생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단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부산시는 10월 31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대책의 하나로 관광업계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시 찾는 부산” 패키지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큰 관광업계의 신속하고 강력한 회복을 위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다시 찾는 부산” 패키지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본 프로모션은 부산을 방문하고자 하는 국내 관광객들이 부산행 교통수단부터 숙박, 볼거리 및 즐길 거리의 다양한 여행상품까지 모두 할인받을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시는 정부의 일상 회복 전환 시기에 맞춰 11월부터 신속하게 프로모션을 시작해서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사업별로 지원하는 주체와 방식은 달라도 ‘비짓부산’ 누리집을 통해 일괄 안내하고 관련 사이트와 연계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대규모 프로모션과 더불어 시는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해외 관광객이 다시 찾을 때를 대비하여, 국내외 영화‧예능‧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영화‧드라마 속 부산 콘텐츠에 대한 홍보마케팅도 강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6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1일 폐막했다. ‘디-레볼루션(d-Revolution)을 주제로 9월1일부터 시작된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선제적 방역과 광주 일원을 무대로 한 다양한 특별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을 분산시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심혈을 기울여 진행했다. 그 결과, 광주 전역을 디자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총 누적 관람객 수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특히 지난 1일 개관한 온라인 전시관은 3D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본 전시 5개관의 전시 콘텐츠를 현장감 있게 구현해, 관람객들은 360도 VR 뷰를 통해 전시관 곳곳을 누비며 완벽하게 재현된 전시품을 안방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폐막 후에도 온라인 전시관은 상시 운영되며,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전망이다. 또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의 실관람평지수는 총 5점 만점에 평점 4.5점으로 관람기간 내내 좋은 평가와 함께 사진이 업로드되기도 했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여 인원을 50명 이내로 최소화 하는 등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진행됐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은 11월4일부터 6일까지 제10회 푸른길 음악회 ‘산수를 유람하다’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먼저 4일 오후 7시부터는 ‘클래식은 처음이라’의 작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조현영 씨가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5일에는 오후 4시30분부터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너는 소리’의 신유미 작가와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고 자신의 마음을 그림과 악기로 표현해본다. 이어 7시에는 조현영 피아니스트와 김은예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하는 베토벤, 바흐 등의 곡을 듣고 클래식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신기한 닮은꼴 과학’ 곽영미 작가(오전 10시)와 자연에서 찾은 생체모방 기술을 알아보고, ‘BTS 덕분에 시작하는 청소년 심리학 수업’ 김현경 작가(오후 1시)와 방탄소년단 노래의 가사로 분석심리학을 알아본다. 또 이병률 작가(오후 4시)와 박상미 상담심리가(오후 7시)와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모든 강연은 화상 프로그램 ‘줌’ 앱 또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 기간 시립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달 29일 경주 표암(瓢巖)에서 최광식 고려대 한국사학과 명예교수를 모시고 올해 마지막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관광과 인문학을 연계한 1박 2일 경북 인문기행 프로그램이다. 사회 각 분야의 명사와 함께 지역 관광 자원의 스토리 발굴과 홍보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영천, 봉화, 칠곡에 이어 신라 역사기행 테마로 경주를 찾았다. 이번 인문기행에는 삼국유사 전문가인 최광식 고려대학교 교수의 특별 강연과, 작은음악회, 관객과의 대화, 퀴즈 이벤트, 명사 추천 관광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학자로 40년 가까이 삼국유사를 연구하며 ‘삼국유사의 신화이야기’, ‘삼국유사 읽기’ 등 수많은 논문과 서적을 집필하며 삼국유사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고구려연구재단(現 동북아역사재단) 출범을 주도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장, 문화재청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문화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이기도 하다. 경북도와도 인연이 깊어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 ‘신라왕경 핵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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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