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8일 영화배우 지대한 씨를 영도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화배우 지대한 씨는 부산해사고등학교 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교 명예선장으로 활동하며 영도를 홍보한 인연이 있다. 특히 그는 이번 ‘영화 하우치’촬영을 위해 과거 영도와의 옛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영도구가 ‘영화도시 부산’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였다. 영도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지대한은 앞으로 2년간 영도구의 각종 축제와 행사 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지대한 배우는 “홍보대사를 맡아 영도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영화, 연극 등을 통해 영도구가 좋은 자원과 무한한 잠재력이 많은 예술도시라는 것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배우님이 우리 영도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영도구 홍보대사로서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를 알리기 위한 의미있는 행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실종전담반 백형사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신안군은 입추를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무채색의 갯벌이 울긋불긋한 화려한 옷을 차려입은 10월 27일, 신안군 청사 내 잔디광장에서 『한국의 갯벌』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6일,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전남 신안갯벌, 보성-순천 갯벌, 전북 고창갯벌, 충남 서천갯벌이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두 번째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번 기념식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 세계유산추진단 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문화재청장, 청와대 문화비서관, 참여지방단체장, 외교부 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공사참사관, 주한외교관(6개국)들이 참석하여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해 주었다.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발걸음을 맞춰온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와 신안군, 순천시, 보성군, 고창군, 서천군이 세계유산등재 인증서를 수령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한국의 갯벌은 2007년 신안갯벌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도전을 시작하여, 2021년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라는 성과를 얻었다.”면서, “갯벌 유산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가 2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자치입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여 주민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우수 조례와 의정활동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지난 30년간 지방의회의 활동성과를 알리고 지방의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열린 행사다. 공모에 참여한 전국 지방의회의 우수사례 가운데 1~2차 심사를 통해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를 포함하여 상위 14건이 3차 결선에 선정되었으며, 조례 담당자가 직접 현장 발표를 하였고 최종심사를 통해 자치입법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결선에 올라 최종 ‘우수상’을 수상한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조오섭 국회의원 · 전진숙 前광주광역시의원 공동발의)는 2015년에 전국 최초로 제정된 조례로서 조례시행 이후 전국 9개 광역 지자체와 61개 기초의회가 동 조례를 시행하는 등 자치입법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 29일에 열린 서구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개관식에 참여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지훈 교육위원장, 김종인·김강래 교육위원, 도성훈 교육감, 이재현 서구청장, 임단철 서부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임 위원장 등은 신축 도서관 곳곳을 다니며 아이들이 생활할 독서공간과 놀이시설 전반에 대해 시찰했다. 임 위원장은 “우리 도서관은 어린이 특화 교육시설로 책과 예술놀이를 통해 다양한 인문학적 체험과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덧붙여 그는 “도서관이 마을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아이들이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키우고 나아가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성장 텃밭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재울도서관은 지하1층부터 지상4층 규모로 놀이마루·동아리실·북카페·자료실·상상마루·옥상정원 등으로 꾸며졌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2021 제1회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축제’가 충남 공주시에서 29일 개막했다. 공주시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충남문화재단이 주관, 충청남도무형문화재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막해 3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과거와 현재, 맥을 잇는 사람들’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하고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43개 종목의 보유자와 전승자 500여 명이 참여하며 예능 분야 공연과 기능 분야 온라인 전시로 구분해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신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공주시와 충남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2021 제1회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축제’를 통해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의 원형 보존과 창조적 계승 및 시민들과 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윤남진(괴산) 의원은 29일 괴산에 소재한 괴산소방서 등 도 직속기관, 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문희 의장과 윤남진 의원은 괴산소방서를 찾아 각종 재난현장에 긴급출동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유기농업연구소,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들을 격려하고,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박문희 의장은 “2015년에 이어 두번째 개최하는 2022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세계적 행사가 되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업인, 단체와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며 “관련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프로그램을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울산 중구 젊음의거리가 화려한 패션쇼 무대로 변신했다. 젊음의거리 상인회와 젊음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29일 오후 6시 젊음의거리 일대에서 ‘제4회 123 페스티벌 가을 패션쇼 및 경품페스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인 ‘젊음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젊음의거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방송 등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진행됐다. 제4회 123페스티벌은 가을패션쇼, 춤 경연(댄스배틀)과 패션쇼를 결합한 댄스패션쇼, 경품 추첨, 다양한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패션쇼에서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김지근 중구의회 의장, 모델들이 무대에 올라 젊음의거리 상인회에 소속된 패션의류 점포들이 직접 만든 의상을 선보였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지역 행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등 다가오는 비대면 시대에도 우리 상인들이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해 판로를 넓혀나가며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인회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인 젊음의거리 상인회장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29일 개최했다. 구례군은 올해 처음으로 구례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 군은 생활SOC, 주민숙원, 생활편익 3개 분야에 대한 주민제안 366건을 받아 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주민제안 366건 중 총 88억8천만 원 규모의 337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2022년도 예산안에 담기로 했다. 주민제안사업들은 2022년도 예산안과 함께 구례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며 오는 12월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심의를 강화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했다”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통영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통영시 소상공인 희망대출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경남신용보증재단과 보증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완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보증료도 연 1% 이내로 감면해주며, 대출금융기관은 통영시내 NH농협은행(통영시지부,북신동지점,통영한려지점)이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소상공인 희망대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1월 1일부터 시행하며 융자규모는 6억으로, 대출한도는 1인 최대 1천만원이며, 시에서는 1년간 2% 이자를 보전한다. 지원대상은 통영시에 사업록자등록을 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이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가운데 신용등급이 낮아 담보제공이 불가능해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자영업자가 포함된다. 이번 “지역소상공인 희망대출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점포 운영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신용 등으로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창원시와 창원문화재단은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립미술관인 마산현대미술관과 공동주관으로 29일 새로운 모색 '23인의 신작전'개막식과 함께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창원과 경남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3인의 작가들이 불굴의 의지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이뤄냈던 문신의 예술정신을 계승해 자신만의 독창성을 지낸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노예처럼 작업하고, 신처럼 창조한다.”라는 문신의 좌우명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작품 창작에 매달려 국제무대에서 오로지 독창성과 작품성으로만 거장의 반열에 올랐던 문신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의미가 있다. 전시와 함께 꼬니-니꼬 체임버앙상블의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음악회가 열려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의 휴식을 제공했다. 또한, 창원을 대표하는 인물인 문신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교육할 수 있는 문신예술 동화와 만화 작품을 경상남도 교육청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문신예술을 계승한 작품 전시와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