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에서 이물 발견 시 식약처 보고, 원인조사, 후속 조치에 대한 세부적인 절차와 방법을 담은 「의료기기 이물 보고 대상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정」을 10월 28일 제정·고시했다. 의료기기 이물 보고 제도는 「의료기기법」에 근거한 내부지침으로 운영해 왔으나, 제도 운영의 투명성과 명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고시를 제정하게 됐다. 고시 주요 내용은 ▲이물의 정의, 보고 대상 이물의 범위 ▲이물 보고 절차와 방법 ▲이물 혼입 원인조사 절차·방법·조치사항이다. 이물이란 의료기기 내부나 용기·포장에서 정상적으로 사용된 원재료가 아닌 것으로서, 사용 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물질로 규정했다. 아울러 보고 대상 이물 사례는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생명체(곤충·동물·사람 등) 유래 물질, 제조설비·작업복 유래 물질, 먼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의료기기취급자가 이물 발견 사실 보고 시 해당 제품, 사진·동영상, 사용기록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 또는 보관하도록 규정했다. 혼입된 이물에 대한 관할지방식약청의 원인조사 절차와 조사방법, 이물 혼입 제품에 대한 회수·폐기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가 30일까지 도내 7개 어촌에서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3박4일 ‘어촌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온택트로 개최한 ‘제4회 전남 귀어스몰엑스포’에서 참가 신청한 80여 명 중 귀어 관련 교육 이수자를 중심으로 어촌탐구생활(3박4일) 32명, ‘도시민 전남 어민되다(한 달 살이)’ 15명을 최종 선정했다. 참가자는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로 제한했으며,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귀어하기 전, 직접 어촌에서 살아보고 적응하는 단기 현장 정착 실습교육인 ‘어촌탐구생활(3박4일)’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함평 석두, 여수 안포․화태, 장흥 수문․신리, 진도 신기, 영광 구수대신 등 7개 어촌계에서 주낙, 통발, 각망, 양식장, 맨손어업, 어선어업 등을 체험하며 어민들과 함께 지낸다. 15명이 참가하는 ‘도시민 전남 어민 되다’는 단기 실습교육 수료를 완료한 귀어 희망 도시민이 장기간 어촌에서 생활하며 정착 사전 연습을 하는 장기 현장실습 과정이다. 여수 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농촌진흥청은 시설재배지에 필요 이상의 양분이 쌓이는 문제를 해결하고, 물과 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주요 작물 3종의 관비처방서를 추가 발급한다. 이번에 추가로 관비처방서를 제공하는 작물은 멜론, 가지, 상추 3종이다. 이미 관비처방서가 발급되고 있는 작물은 딸기, 오이, 애호박, 토마토, 풋고추, 단고추, 수박, 참외, 배추, 열무 등 10작물이다. 이번 관비처방서 확대 발급으로 총 13작물, 시설 토경재배지의 76.7%에 대한 관비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관비처방서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soil.rda.go.kr)에서 받을 수 있으며, 목표 수량과 재배 양식에 따라 밑거름 양과 단계별로 필요한 물·비료 사용량을 1주일 단위로 알려준다. 관비처방서에 따라 작물 생육단계별로 물과 비료를 사용하면 작물 생산성은 유지하면서 물과 질소비료를 줄여 토양 염류집적과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관비처방서를 사용한 경우, 기존 농가보다 10아르당 물 사용량은 111.4톤, 질소비료 사용량은 7.9kg 줄일 수 있었다. 실증시험에서는 토양 중 질산태질소가 6∼73%까지 줄었다. 농촌진흥청은 현장에서 관비처방서를 활용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남도립미술관의 하반기 특별기획전 중 전남 출신 한국미술 거장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2개의 전시가 11월 7일 폐막한다. 종료 예정인 전시는 고 삼성 이건희 회장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고귀한 시간, 위대한 선물’과 진도 출신 서예가 소전 손재형의 작품으로 꾸민 ‘한국 서예의 거장 소전 손재형’이다. 개관 첫 주말부터 2천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전시 종료를 목전에 둔 현재까지도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에서 단체 관람 문의가 연일 잇따르고 있다. 이건희 컬렉션은 전시장 초입에 한국 근현대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의 작품 ‘무제’가 자리해 있다. 선명한 색채와 안정적 십자 구도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시장 벽면은 작품의 분위기에 맞게 색을 입혀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 이건희 컬렉션을 감상한 한 관람객은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독특한 분위기에 매료됐다”며 “미술 작품은 실제로 봐야 제대로 감동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전 손재형 전시는 그의 대표작과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 등을 활용해 작가의 일대기를 다룬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은 다음 달 5일 ‘지역문화 성장을 위한 문화활동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 문화도시 활동가 및 관련 전문가와 함께 지역문화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을 통해 문화도시의 지속성을 갖기 위한 활동 및 정책 문제에 관해 고찰하고 주체적인 활동을 이끌어내기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이날 조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하림 명예교수의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당면과제의 해결방안 모색’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문화도시 정책의 새로운 모색 △문화도시 현장에서 말한다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실천과제 △새 정부의 문화정책에 바란다 등 각 세션에 대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참여를 원할 경우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등록과 상담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했던 장기 체류 여행 프로젝트 ‘함양에서 한 달 살이’사업에 가족, 연인, 친구 등 최종 29팀을 선정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증가한 국내 관광수요 증가로 여느 때 보다 높은 관심 속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11월 30일까지 3일~30일 가량 함양에 머물며 직접 기획한 개별 자유여행, 관광자원 및 문화예술 등을 체험하고 1일 2건 이상의 여행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여 함양의 관광지를 홍보하게 된다. 함양에서 한달살이 완료 후에는 숙박비(1일당 5만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5~8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3차 참가자들은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 지리산을 배경으로 자연과 액티비티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함양에서 도시에서의 스트레스와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중단되었다 다시 재개된 3차 프로그램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참가자가 지원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경남 대표 관광지로써 함양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즐겁게 여행 후 SNS 활용하여 적극 홍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함양군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1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함양의 농특산물과 귀농귀촌 관련 홍보활동을 펼쳤다.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창농의 희망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과 도심과 농촌, 농어업과 유통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식품부, 해수부, 농진청, 산림청의 후원으로 함양군을 비롯한 경상남도 및 6개 시군이 참가하였다. 함양군은 공무원과 상담사, 귀농인 등 6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귀농귀촌 홍보부스와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 등 2개를 운영하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등 함양군 귀농귀촌 정책 홍보는 물론, 문화관광 홍보 책자 등 함양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12월부터 모집하는 제5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홍보도 함께 진행하여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소중한 정보제공의 기회가 되었다. 군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방문객이 예년보다 적었지만 청정 함양의 농특산물 홍보 및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한대희 군포시장이 10월 28일 국토교통부에 3기 신도시와 관련한 교통망 보완 등 군포시의 4개 사항을 요구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한대희 시장은 이날 이학영 국회의원(군포)과 함께 세종시 국토부를 방문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군포 · 의왕 · 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관련한 군포시의 4대 중점 사항과 GTX-C 노선 금정역 새로만들기 등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토부의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지난 8월 말 국토부가 발표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포함된 군포·의왕·안산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군포시 도마교·부곡·대야미동 등, 군포·의왕·안산 3개 도시 일원 586만㎡를 신도시 규모로 개발해 41,000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한대희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선(先) 광역교통대책 마련 ▲영구임대주택비율 최소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자족기능 확대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이전 검토 등 군포시 4대 중점 건의사항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신도시 조성계획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 시장은 “신도시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국도 47호선에 인접한 정부의 택지개발사업(부곡, 당동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2021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네 개의 방, 네 개의 질문」 전시를 큐빅하우스 4 · 5 · 6갤러리에서 11월 4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143일간 개최한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는 건축, 도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작품 연구와 작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간과 여건을 제공해주는 창작스튜디오로, 올해는 강경미, 신예진, 정지숙, 함연주 4명이 입주해 도자 및 설치작품 50여점을 창작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시대에 달라진 문화예술 향유 방식을 실험해보는 실험적 성격의 전시다. 관람객들이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작가들의 성향과 작품을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네 개의 방’으로 구성했다. 순서대로 함연주 작가의 ‘Space Surrounded by(둘러싸인 공간)’, 강경미 작가의 ‘그녀’, 정지숙 작가의 ‘살아있는 덩어리’, 신예진 작가의 ‘자연 13BL(블록) 지역재개발 정비사업’ 순으로 전시가 펼쳐진다. 각 방의 출구에는 작가들이 관람객에게 던지는 질문이 하나씩 등장하고, 질문에 대한 관객의 답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스포츠센터 수영장이 대대적인 시설보수를 마치고 오는 11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이번 재개장은 정부의 ‘위드 코로나’ 방침에 따라 결정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지난 10월 25일부터 1주일간 임시 휴장을 하고 수영장 안전점검 및 시설 개보수에 들어갔다. 휴장기간 동안 센터는 수영장 수조 드레인 작업, 수영장 조명 개선 작업, 유아풀 벽면 보수작업, 수영장 데크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또한 자체인력을 활용하여 작업을 실시하여 한층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재개장하는 11월 1일부터 일일입장으로 시설이용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부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임시휴장이 끝난 후 수영장을 찾아 주실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에 더욱 힘쓰고, 철저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문화센터는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고객 명부를 작성하고 백신접종여부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환기 및 전체 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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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