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소장해온 태극기가 경기도 등록문화재 1호로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경기도 등록문화재는 국가 등록문화재는 아니지만 50년이 지난 근대문화유산을 경기도가 등록문화재로 지정할 수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실태조사 및 의견수렴 등을 통해 문화재를 선정했다. 이번에 경기도 등록문화재 1호로 선정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소장 한국전쟁 태극기는 한국전쟁 당시인 1951년 9월 북한에서 배로 탈출하던 피난민이 간직했던 것이다. 당시 전쟁을 수행중인 미 해군 맥킹버드호가 이 배를 해상에서 발견 배에 타고 있던 피난민을 구조했으며 피난민은 이 함선에 타고 있던 조지 휘트만 소위에게 태극기를 전달했다. 그 후 1981년 동두천 주둔 미군기지에 근무하던 아들 존 휘트만 중령이 당시 동두천 광암동장에 기증한 후 2002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박물관으로 이전 후 전시중인 태극기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소장 태극기가 경기도 등록문화재 1호로 선정된 것은 한국전쟁당시 긴박했던 역사적 사건의 비극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역사적 가치가 있어 선정됐다”며 “1호로 선정된 만큼 태극기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지난 26일 강진군 다산박물관에서 ‘다산초당, 함께 잇-다’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정다산유적보존회’ 윤재은 회장의 후손들과 다산초당 재건에 힘을 실어주었던 유재의 선생의 후손, 재건에 동참했던 귤동, 덕산, 보동, 마점, 율포, 표장마을 이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특별전은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 1762~1836)이 해배 된 후 130여 년이 지난 뒤 폐허가 됐던 다산초당을 복원하기 위해 모금 운동을 주도했던 ‘정다산유적보존회’의 결성 65주년을 기념하고,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잇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다산이 가난에 힘들어하는 제자 윤동에게 직접 써준 ‘부환설’(‘부’라는 것은 ‘환영’에 불과하다)과 초당의 재건과정이 설명되어있는 ‘사업추진보고서’ 등이 새롭게 선보이는 등 총 60여 점을 볼 수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특별전은 다산초당 재건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음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다산의 흔적과 군민들의 함께 잇고자 했던 다산정신을 이어가는 소중한 기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도서관에 찾아온 예술 ART CUBE展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RT CUBE展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기에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은 예술로 희망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2곳에서 전시하였으며, 도서관에서는 처음으로 시립도서관과 컬쳐컬렉션(예술단체)이 협업으로 기획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국내 유명 현대미술 작가 권지은, 박현진, 변대용, 이동기, 홍경택 5인의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채로운 구성의 현대미술 16작품을 동두천시립도서관 1~3층 공간을 활용하여 자료실 곳곳에 전시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아티스트토크, 관객참여 워크숍 등을 진행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담아 작가들의 목소리릍 통해 작품 너머의 이야기부터 위로를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등이 담긴 진솔한 인터뷰와 함께 컬러링 페이퍼, 아토마우스와 플라워 스티커를 제작하여 전시를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오는 29일, 창작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온라인 공연 중계한다. 무대위에 펼쳐지는 농구코트를 배경으로 사춘기 청소년들의 성장과 우정을 담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방방곡곡문화공감’ 선정 작품이다.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초연, 2017년 중국 베세토 연극제 공식 초청 공연,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안무상을 수상하며 대학로에서도 상설공연을 이어나가는 등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공연을 주관하는 공사는 당초 10월 초 대면으로 준비중에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온라인 전환 하였다. 배우의 역동적인 몸짓과 섬세한 표정을 담기 위해 7대의 4K 카메라와 지미집 등 영상장비를 동원 하여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 촬영을 완료 하였다. 정학조 사장은 “코로나19로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공연을 기대하는 시민여러분의 아쉬움을 달래고 공연의 감동을 최대한 담기 위한 영상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하며, 가족과 함께 감상 하시며 잠시나마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소회를 전했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농구단’ 은 29일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저녁 화상으로 개최된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East Asia Summit)’에 참석했다. 이번 EAS는 아세안 9개국 정상들과 아세안 대화 상대국(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인도, 뉴질랜드) 정상들, 그리고 국제기구(WHO·WTO·아세안) 사무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EAS 차원의 공조 방안과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주요 지역 국제 정세를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의제 발언에서 “세계 인구의 54%, 세계 GDP의 62%를 차지하는 동아시아의 결속은 코로나 극복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해 EAS가 더욱 단단하게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늘 채택될 ‘정신건강 협력에 관한 성명’과 ‘관광 회복을 통한 경제성장 성명’을 통해 보건과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한국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한국은 오늘 채택될 ‘지속가능한 회복 성명’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고 녹색 전환을 향한 회원국들의 의지가 더욱 결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부천시는 관광 상품 개발과 부천시 관광 정책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21년 부천 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11월 12일까지이며, 공모 주제는 ‘내가 디자인하는 부천 관광’으로 PPT 자료 10~2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하여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및 저작권 이전 동의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양식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4개의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2차 제안발표를 통해 총 7개 팀(또는 개인)을 최종선정한다. 11월 19일 제안발표를 거쳐 시상할 예정이며 시상금은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1명) 7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3명) 30만원을 수여한다. 선정된 제안은 부천시 홈페이지 등에 홍보 자료로 활용되며, 부천시 관광 상품 개발과 중장기 관광 발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용철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하는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 부천관광포럼(BTF)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이라며 “전국 대학생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고양시는 27일 기준 총 4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가족 간 감염 6명, 지인 간 감염 18명, 타지자체 시민 4명, 그 외 11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파주시 2명, 서울 강동구, 강서구, 서대문구, 영등포구, 은평구 각 1명)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참여한 ‘제24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이제 코로나를 극복하고 포용적인 회복을 이루기 위해 아세안+3 정상회의의 출범 정신을 행동으로 옮길 때”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이날 참석한 ‘아세안+3 정상회의’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을 계기로 출범한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 3국간 역내 회의체입니다. 12개국 정상들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과 그간 협력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의 7대 핵심 분야 협력을 ‘아세안 포괄적 경제 회복 프레임워크(ACRF)’와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기후변화·디지털·보건 분야 중심으로 ODA를 확대해 아세안의 디지털 경제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기시다 총리는 역내 식량안보 증진을 위한 지속 기여 의지를 표명하고, 자유로운 경제질서 유지를 위한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조기 발효 필요성과 금융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의왕시의회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피해 및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금 450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의왕시의회 의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의왕시의회가 개최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그 비용을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윤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시민들께 작지만 큰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의회도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성남시는 성남형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이 당당한 청년 희망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28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지난 6월 수립한 ‘성남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1996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정책분야 59개 중점 사업을 펼친다. 우선, 시는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일할 권리를 보장한다. 지역 청년을 신규 채용한 지역 기업에 인건비 80~90%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총 531명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니트없는 일경험사업’, ‘청년 뉴딜 일자리사업’ 등 성남형 청년일자리를 적극 발굴 추진한다. 지역 거점형 창업 플랫폼 창업지원시설 구축, 성남창업경연대회, 청년 드림슈트 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알바 임금체불 및 부당노동신고지원센터 운영으로 청년층 고용 창출과 노동권익 보호 역시 힘쓴다. 청년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도 적극 나선다. 지난 2월 무주택 1인 청년이 주변시세보다 저렴히 거주할 수 있는 ‘쉐어하우스(같이하우스)를 성남동에 마련했고, 지난 7월부턴 청년 1인가구 50명에게 대출한도 5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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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