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앞으로는 현재 개별 법률로 규정되어 있는 공유재산 특례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특례제한법」제정법률안이 10월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은 지방자치단체 소유 재산으로 주민의 공공복리 증진 등 행정목적 달성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되어야 하고 임대관리 등을 통한 사용료 등은 자치단체 자주재원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개별 법률에 규정되는 사용료의 감면 등 공유재산 특례는 정작 재산의 소유자인 지방자치단체의 충분한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채 허용되어 왔다. 개별 법률의 특례규정(현재 156여개 법률)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현행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행정안전부와의 사전 협의의무 규정만으로는 특례 관리에 한계가 있어 이를 위한 별도 법률 제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무분별한 특례 증가로 지방재정의 건전성 악화 우려가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통일적인 특례 관리를 목적으로 이번 법률안을 제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특례제한법 제정안에는 공유재산의 특례를 체계적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라남도와 문화재청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 등재기념식을 27일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열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적 관광명소 육성을 다짐했다. ‘한국의 갯벌’은 신안을 비롯해 순천-보성, 전북 고창, 충남 서천의 4곳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올해 개최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15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대표적인 갯벌로, 모래 갯벌 육지부에 사구가 발달해있고, 방풍림이 분포하고 있으며, 배후에 염전과 논, 경관이 뛰어난 자연 송림이 있다. 연간 300여 종 100만 마리가 넘는 철새 이동로이자, 고둥, 게, 조개류 등 대형저서동물 2천150여 종이 서식하는 생태의 보고다. 독일․네덜란드의 와덴해를 비롯해 미국, 중국 갯벌과 다른 생태환경을 가진 것도 세계유산 등재의 한 이유다. 전체 유산구역은 12만 9천346ha이고, 모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전남지역 갯벌이 전체의 약 87%를 차지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잠정목록부터 세계유산 등재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 노력한 8개 광역·기초 지자체, 국내 전문가, 갯벌을 생활 터전으로 살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10월 27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탄소중립 선언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 이어서 탄소중립위원회 논의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10월 18일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감축목표가 의결된 바 있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게 되는 우리사회의 미래상을 전망하고, 이를 통해 전환·산업·건물·수송 등 주요 부문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화력발전 전면 중단 등 배출 자체를 최대한 줄이는 A안,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이 잔존하는 대신 탄소포집·이용·저장기술(CCUS) 등 온실가스 제거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B안으로 구성되었으며, A안·B안 모두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량은 ‘0’이다. 전환·산업·수송·건물 등 각 부문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최근 몽골 볼강아이막 도지사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하여 지방외교활동을 펼쳤다. 김원기 의원은 그간 경기도의회 ODA(국제무상원조) 사업과 NGO단체 등을 통한 코로나 방역물품과 복지정책 등을 지원해 왔으며, 방문기간 중 어드게렐 타미르 대통령 고문과 아리용에르덴 볼강아이막 도지사와 함께 지역사회복지정책과 스카우트 청소년 교류활동에 대한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김 의원은 방문기간 중 몽골의 노동사회복지부청사를 방문하여 아리용 자야 노동사회복지부장관 및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맞춤형 복지정책과 코로나 위기 극복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몽골지방정부에 코로나 방역물품을 기증하고 복지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보건부장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원기 의원은 복지행정을 전공한 사회복지학 교수출신의 3선 도의원으로서 그간 사회복지와 관련된 중요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여왔으며,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과 신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안동시는 10월 27일~30일 4일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 학습을 통한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에 참가해 안동의 평생학습을 전국에 홍보한다. 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의 주최로 2년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이다. 이번 ICLC에서는 64개국 229개의 유네스코 학습도시들과 국내외 교육 및 학습관련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전 지구적 위기 대응을 위한 건강교육’ 및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회복탄력성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평생학습 공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송도컨벤시아가 주요 행사 및 회의 장소로 활용되며, 9개의 테마관에서 154개의 부스를 구성해 ‘2021 ICLC 세계시민 평생학습박람회’도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안동시는 송도컨벤시아 전시홀 내부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알리고 보석십자수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 안동에서 개최하는 제16회 국제교육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 로보월드(ROBOT WORLD)’가 10.27~10.30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6번째 열리는 ‘2021 로보월드’에서는 제조로봇 외에도 협동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솔루션, 감속기, 그리퍼 등의 로봇 핵심부품, 최근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물류로봇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며 로봇으로 바뀌게 될 앞으로의 우리 삶을 미리 만나볼수 있다. 또한 로봇 기술력을 겨루는 경진대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로봇의 역할을 주제로 국내·외 석학이 참여하는 국제컨퍼런스, 참가기업을 위한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하여 로봇기업들을 격려하고 우수 로봇 전시품목을 살펴보며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로봇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미래 기술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며 로봇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내 로봇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개막식 후, 총리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수원시의회는 27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황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좌장을 맡았고, 하승우 이후연구소장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인 지역의 역할과 역량」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하승우 소장은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추진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기후위기는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적응과 대응의 대상”이라며, “단순히 환경·생태계에 관한 담론을 넘어 생산하고 소비하고 생활하는 일상공간의 변화로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시 2050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 강은하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대중교통·주거형태·폐기물 부문 등에 대한 수원시의 현재 여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부문별 탄소중립 전략 수립 방향을 제언했다. 이어 수원시의회 최찬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 정신구 수원시 기후대기과 기후변화정책팀장,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 이인신·최혜영·이득현 등 5명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최찬민 의원은 “국가개정법 개정으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결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21년 10월 27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인공지능 솔루션 시범적용 착수식을 개최하며, 청년 군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기반의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을 격오지 등 군병원·의무부대를 대상으로 본격 활용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사업인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의 일환으로 ‘20. 7월에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군이 보유한 X-ray, CT 등 의료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군의관의 진단을 지원하기 위해 4년(’20 ~ ‘23) 동안 총 332억원을 지원 중이며, 군에서 발생위험이 높은 6대 질환을 선정, 뷰노․루닛․딥노이드 등 3개 컨소시엄이 흉부(폐렴, 결핵, 기흉) 척추, 사지골절, 무릎 질환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솔루션 대상 질환을 확대할 예정이다. 뷰노 등 기업들은 해당 사업 참여를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현재 흉부 질환을 대상으로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완료했다. 해당 솔루션은 군 부대내 영상판독 전문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인공지능·데이터에 기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오늘 오전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를 방문하여 취약한 노동실태를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 노동자 정규직 전환 논의가 1년이 지나도록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최선 의원은 시정질문 발언, 간담회 및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단의 정규직 전환 추진을 강력히 촉구해왔다. 최 의원은 콜센터 근무 현장을 방문하여 근무 공간, 휴게실, 교육장, 화장실 등 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았다. 30명 가량이 근무하는 콜센터 현장에는 커다란 스크린이 설치되어 콜 응답률, 수・발신 건수, 휴식인원 등이 실시간 표시되고 있었다. 콜센터 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은 24인치 모니터 하나와 서류더미가 겨우 들어갈 수 있는 협소한 공간이었다. 상시 콜을 받고 장시간 통화를 하다 보니 목이 수시로 아프며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을 한 채 업무를 하다 보니 답답하고 어지러우나,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창문을 상시 열수 없는 환경이었다. 무엇보다, 100평이 넘는 규모의 사무실에 공기청정기가 한 대도 설치되어 있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북도는 10월 27일,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거점이 될 ‘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용홍택 과기정통부 1차관,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전북도의회 위원장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식을 축하했다. 전북테크비즈센터는 전북연구개발특구를 농생명과 첨단소재 기반의 세계일류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9년 5월 첫 삽을 뜬 후 부지 13,200㎡, 연면적 15,457㎡(지하1층 지상10층) 규모로 총사업비 353억원(국비 173, 특별교부세 15, 도비 165)을 들여 2년 만에 완공되었다. 센터는 기업입주·창업보육 공간 및 업무공간,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로 구성되어 편의성을 갖추었고, 특허 지원 및 컨설팅 기관 등 기술사업화 관련기관이 함께 입주하여 센터내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전북특구본부’와 ‘전북창조경제센터’가 입주하여 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및 도내 기업의 지속발전 가능한 육성생태계을 통해 기술사업화 및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며, 또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와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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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