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북 영주시는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 9월말 기준 매출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경북도 사이소 관련 보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사이소’의 매출액은 170억원으로 이 중 영주시 입점 농가 및 업체의 매출이 24억 1천만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4%를 차지했다. ‘사이소’에 입점한 영주시 농가 수는 100개, 상품수는 1526개로 품목별 매출액은 △한우(24%, 5억7천만원) △과일류(22%, 5억3천만원) △고춧가루(12%, 2억8천만원) △쌀류(7%, 1억5천만원) △인삼류(6%, 1억4천만원) △한과, 꿀, 밀키트 등 기타 제품(29%,7억3천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이소’의 매출 고공 행진의 요인 중 하나로 영주시의 명절 할인 프로모션 및 온라인 홍보강화 등 수요자의 요구에 맞춘 판매전략이 매출액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경북 도내 제품 중 우리시의 농특산물이 우수한 판매실적을 거두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영주시 농특산물에 대한 온라인 구매 수요에 대응하고, 소비확대를 위한 새로운 판로개척 뿐만 아니라 최고의 품질을 유지해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강원도는 대관령지역 고랭지에서 생산한 2021년산 우량 씨감자 중 1,982톤을 11. 1. ~ 11. 26.까지 전국 16개 시도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수미 등 6개 품종으로 지난 9월부터 전국 감자 재배농가 중 겨울철 하우스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에서 신청한 물량을 공급하는 것으로 수미 1,610톤, 두백 171톤, 조풍 148톤, 서홍 29톤, 하령 24톤 등으로 종자검사를 거쳐 엄선한 규격종자(50~270g)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1년도 보급종 씨감자 생산량은 해발 700m이상인 5개 시군(평창·강릉·정선·횡성·홍천)에서 생산된 6,937톤으로, 강원도에서는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정 수준의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급가격은 감자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년도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는 2022년 봄에 감자를 재배할 농가의 씨감자 신청은 11. 1.~12. 31.까지 시군별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기간은 1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도감자종자진흥원에서는 “강원도산 고품질 우량 씨감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체계적인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10월 21일 개막한 제2회 합천 수려한영화제가 총 5일간 행사를 모두 마치고 25일 폐막했다. 전국 200여 명의 감독 및 배우, 영화관계자들이 영화제를 찾아준 가운데 총 40회 상영과 경쟁 및 초청작들의 참여감독과 배우, 관객들이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총 18회차 등으로 진행되며 영화제 기간 내내 영화를 통한 알찬 소통의 자리와 축제가 진행됐다. 폐막식은 지난 5일간의 영화제를 돌아보는 결산보고 및 영화제 하이라이트 영상과 주요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제2회 합천 수려한영화제의 영예의 대상은 박찬우 감독의 '국가유공자'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이라는 평범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아버지를 악마화하거나 아예 아버지가 부재하는 최근 한국 영화의 어떤 서사적 경향 속에서 아버지의 내면을 통해 아들 세대와는 다른 삶을 살았던 아버지의 삶을 다시 생각게 하는 영화로, 특히 박찬우 감독의 안정적인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다. 우수상 2편에는 먼저 경남지역 경쟁 부문에 이상진 감독의 '창밖은 겨울'이, 국내경쟁 부문에는 박선용 감독의 '끝내주는 절벽'이 선정됐다. '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산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나무소리 서각연구회(회장 소헌 구지하)가 가을을 맞아 회원전을 연다. 나무소리서각연구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일까지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 ‘순이진이 갤러리’에서 11번째 문자새김전 전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산청군문화예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군은 지역주민들과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각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편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시에는 연구회 회원들이 지난 1년간 배우고 익힌 서각 작품 45점이 출품된다. 나무소리서각연구회는 소헌 구지하 회장을 중심으로 아버지이자 스승인 서각 명장 우담 구성본 선생 등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소헌 구지하 회장은 서각 연구 및 창작활동은 물론 서각 관련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강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지하 나무소리서각연구회 회장은 “우리 나무소리서각연구회는 매년 동의보감촌 등지에서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를 축하 개최하게 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향후 위드 코로나 여건이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원주시는 정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조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빠르고 편리하게 손실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는 집합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손실액에 비례한 맞춤형 보상금을 산정해 지급하는 제도로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집합금지 또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해 맞춤형으로 산정되고, 분기별 보상금은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27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11월 3일부터 원주시청 손실보상 전담 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관내 대상 업소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전담 창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손실보상 콜센터 또는 원주시 손실보상 전담 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둔 시월의 마지막 밤에 속초 도심 속 대형 잔디광장에서 감성을 채우는 콘서트가 열린다. 속초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를 10. 31.(일) 저녁 7시부터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과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화와 드라마의 OST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거미’와 함께 슈퍼스타 K2 우승자 출신의 ‘허각’ 등 감성을 자극하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정상급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속초시는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는 상황을 앞두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 전 방역 및 객석 거리두기, 제한 인원의 선착순 입장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안전한 공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이번 공연장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와 출입 명부를 작성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저녁 5시부터 선착순으로 최대 1천명이 입장할 수 있다. 특히, 미입장객 및 행사 참여가 어려운 분들도 관람할 수 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의료진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걷기운동 활성화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2021 원주국제걷기축제'가 오는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원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00% 사전접수로 진행되며, 현장 신청은 받지 않는다. 또한, 주 행사장인 댄싱공연장에서 단체로 모여 출발하는 대신 코스별 출발시간을 1시간 간격으로 달리해 비대면 자유 출발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가자 간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기념품, 배번, 코스지도, 체크카드, 완보증, 기념택 등도 미리 지급한다. 5㎞, 10㎞, 20㎞, 30㎞ 4가지 코스로 나눠 6일은 원주 남서쪽 방향인 무실동과 흥업면을 경유하고, 7일은 북동쪽인 반곡관설동·행구동·봉산동 방향으로 걷게 된다. 앞서 11월 3일에는 특별이벤트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해 오크밸리 리조트 내 카트 도로-조각공원-소나타 오브 나이트를 경유하는 5㎞ 코스를 야간인 저녁 6시 30분부터 걷는 ‘오크밸리 나이크워크’가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사전접수만 가능하며, 11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22 봉화요양원 소속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35명을 대상으로 한약우 로컬푸드직매장 2층 회의실에서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매의 개념, 치매 단계별 증상,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 및 관리법, 치매예방송 따라하기, 치매서포터즈 동영상 및 활동내용 등을 설명하며 치매환자 및 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직접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을 위한 역량을 강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치매안심센터에 적극적으로 연계해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규 봉화군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에 종사하는 생활지원사 등이 치매서포터즈로서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길 바라며, 치매서포터즈 양성사업에 지역주민과 각 단체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과 치매환자 및 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울산박물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10월 31일 오후 4시부터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고래야’ 공연팀의 ‘박수무곡’ 공연행사를 개최한다. ‘박수무곡’은 박수와 춤으로 구성된 음악 공연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공연예술분야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었다. ‘박수무곡’은 한국장단을 활용한 창작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장단에 맞춰 쉽게 박수를 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시각적으로도 볼거리가 풍성하며, 음악적으로는 전자 기타의 다양한 음률을 활용해 전통음악과 조화를 이룬다. ‘고래야’ 공연팀은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와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 등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한국 전통악기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세계의 다양한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은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의 후원으로 울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오후 3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49명까지 입장할 수 있고,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은 선착순 인원에 관계없이 관람이 가능하다.(2차 백신 접종 후 14일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울산시가 ‘한러 30년, 극동과 북극을 세계의 중심으로’ 주제로 오는 11월 3일 개최하는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의 행사 준비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10월 26일 오후 5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 주재로 시 관련부서, 외교부, 한국무역협회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1주일 앞으로 다가온 행사의 실행계획에 대한 시청각 설명(프레젠테이션), 관련 기관 및 부서의 추진상황 최종보고, 의견청취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의전 및 영접, 회의진행, 홍보,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주요 추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서는 러시아 북극지역 참가 지자체 확대에 따른「한-러 지방협력포럼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개정 및「울산선언문」도출 등을 주요 의제로 삼고, 울산시 송철호 시장이 차기 개최지인 러시아 사할린주 주지사와 공동의장을 맡아 전체 회의(서밋)를 주재한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 지방자치단체 간 경제·통상, 교육·과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