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필리핀전에 나설 남자 U-23 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1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예선 H조에 속해 있으며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맞붙는다. 황선홍 감독은 부임 후 첫 공식경기인 이번 필리핀전에 김찬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다. 양 측면에는 최건주와 조상준이 자리하고, 미드필드에는 구본철과 고재현, 권혁규가 나선다. 백포는 이규혁, 김주성, 이상민, 최준이 구성하고, 골키퍼는 이광연이 맡는다. 이번 예선은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2022 AFC U-23 아시안컵 본선은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10월 25일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재단 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상반기(`21.6월)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안정적 혈액수급 관리를 위하여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헌혈 기부문화 조성·확산에 협력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솔선수범하고자 추진됐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서 공덕동 재단 본부건물로 이동형 헌혈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사전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시행 등 필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또한, 재단은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원활하게 캠페인에 참여하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제한되는 헌혈금지 기간을 준수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헌혈의 집’ 방문을 통한 개별헌혈 참여도 병행하여 시행했다. 재단은 이번 하반기 단체헌혈 캠페인을 통하여 기증받은 헌혈증을 모아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지역-산업 차원의 일자리 정책과 시의성 있는 고용동향 정보 및 분석 내용을 제공하여 지역고용정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을 발간했다.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은 지역 및 산업별 일자리 문제를 깊이 있는 차원에서 검토하고 지역 고용시장 및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산업 내에서 지역을 살펴보고' 또한 `지역 내에서 산업을 살펴보는' 양 측면에서 시의성 있는 분석과 관련 정보를 제시했다. 주무현 한국고용정보원 일자리사업평가센터장은 `특별기고'에서 `COVID-19 이후 지역경제의 산업과 일자리 연계'를 강조하고, 지역 일자리사업의 창의적⋅분권적 추진을 위한 전략과제로서 ▲ 지역 주도의 상향식 고용전략사업 수립, ▲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법률적ㆍ제도적 기반 마련, ▲ 지방정부 역할 강화를 위한 초광역 고용거버넌스 구축 등을 제시했다. `심층 연구 및 정책분석'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의 산업과 고용 변화”을 주제로 한 3편의 심층 연구를 게재했다. 박성익 경성대학교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전국 및 지역별 고용구조 변화'에서 코로나19가 전국 및 지역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평택시티즌FC의 최고참 안일주가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평택은 23일 양주고덕구장에서 열린 양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27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최고참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는 안일주는 공수 모두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안일주는 수비 상황에서는 후방 수비진에 합류해 상대의 투톱을 막아내고, 공격 상황에서는 미드필더 라인으로 올라와 빌드업과 역습에 관여하는 등 공수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의 활약 속에 평택은 16라운드 승리 이후 10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안일주는 “오랜만에 승리했다. 이전의 경기는 모두 잊고 이 경기에 온전히 집중했다. 모두 하나가 돼서 거둔 승리라 더욱 값지다. 이 기세를 몰아서 남은 경기도 좋은 결과를 거두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는 것도 큰 성과다. 지난 3경기에서 5실점을 기록하는 등 평택은 이번 시즌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수비를 이끈 안일주는 “경기 초반에 상대 공격이 거세서 많이 힘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에도 쉽지 않았지만 전부 잘 버텼고, 덕분에 오랜만에 무실점 경기를 했다. 남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득점에 대한 기쁨보다 이길 수 있겠다는 안도감이 먼저 들었다.” 결승골의 주인공이 된 신창렬이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티즌FC는 23일 양주고덕구장에서 열린 양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신창렬은 전반 종료 직전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신창렬은 경기 내내 특유의 돌파를 이용한 저돌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왼쪽 윙어로 출전했지만 측면뿐 아니라 중앙에서도 활발하게 공격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신창렬의 이런 플레이는 곧 결과로 이어졌다. 그는 전반 종료 직전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득점으로 만들어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신창렬의 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결승골은 그의 시즌 첫 득점이기도 했다. 기쁨이 배가 될 법도 했지만 신창렬은 다른 감정이 더 앞섰다고 밝혔다. 그는 “솔직히 골을 넣고 좋다는 느낌보다 안도감이 들었다. 이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간절함이 있었고, 기쁨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신창렬이 이토록 간절했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누적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결성 실적을 집계한 결과, 벤처투자는 역대 최초 5조원을 돌파한 5조 2,593억원, 벤처펀드 결성은 5조 1,305억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1년 3분기 누적 벤처투자는 전년동기 대비 약 81.8% 증가(+2조 3,668억원)한 5조 2,593억원으로, 역대 최초로 5조원 실적을 돌파했다. 코로나 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작년 3분기에는 누적 벤처투자 실적(2조 8,925억원)이 재작년 같은 기간(3조 1,189억원)보다 약 2,000억원 가량 감소했으나, 올해는 작년뿐만 아니라 코로나 직전 시기였던 재작년과 비교해도 2조원 이상 벤처투자가 늘었다. 3분기 누적 투자건수와 피투자기업 수는 각각 3,855건, 1,791개사로 파악되면서 각각 역대 3분기 누적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건당/기업당 벤처투자액(10.4억원, 20.3억원) 모두 재작년 수준(11.4억원, 25.6억원)보다 감소했으나, 올해 3분기엔 각각 13.6억원, 29.4억원을 기록하면서 작년, 재작년 수준을 모두 상회했다. 올해 3분기 벤처투자 실적은 2조 678억원으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LG 김현수가 통산 1,000득점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4일 현재 통산 996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현수는 4득점을 추가하면 역대 19번째 통산 1,000득점 달성 선수가 된다. 데뷔 2번째 경기였던 2007년 4월 8일 시민 삼성 전에서 첫 득점을 올린 김현수는 2014년 500득점을 돌파한 후 7년만에 1,000득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김현수는 2009, 2010년에는 각각 88, 97득점을 기록하면서 득점 부문 3위에 올랐다. 2009년과 2010년을 포함해 총 6시즌을(08, 09, 10, 11, 15, 20) 득점 10걸 안에 진입하며 커리어 내내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2015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인 103득점을 달성함과 동시에 121타점을 기록하며 KBO 리그 19번째 시즌 100득점-100타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KBO는 김현수가 1,000득점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야구 팬들에게 더 깊은 재미를 전달하고 더 신뢰 받는 리그로 발전하기 위해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 평가 기준을 개선한다. 2022시즌부터 적용될 새로운 평가는 타자 신장에 따른 선수 개인별 스트라이크존을 철저히 적용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KBO는 2016년부터 올 시즌까지 스트라이크존 판정 변화를 데이터로 분석했다. 그 결과 스트라이크 판정 존의 평균 분포가 전반적으로 좁은 형태로 변화되어 왔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평가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 KBO는 올 시즌 종료 후 준비 및 적응기간을 거쳐 2022시즌부터 각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을 좌우 홈플레이트와 각 타자의 신장에 따른 존의 정확성을 중심으로 평가하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심판의 엄격한 판정시 스트라이크존이 좁아지는 성향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식규야구규칙의 스트라이크존을 최대한 활용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스트라이크존 판정의 불신을 해소하고 특히 볼넷 감소, 더 공격적인 투구와 타격, 경기시간 단축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팬들에게 더 신뢰받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할 수 있기를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베트남 장애인고용정책 관계자 14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정책개발분야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여 연수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의 장애인고용 법과 제도, 사업주 및 장애인 근로자 지원, 고용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된 이번 온라인 연수과정은 주제별 장애인고용정책 전문가와 함께하여, 전문성 있는 한국형 공공행정 콘텐츠를 개도국에 지원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공단은 한국의 우수한 장애인고용정책 발전 경험 및 비결을 베트남에 전수하고, 베트남 장애인고용 제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조향현 이사장은 “한국은 지난 30년간 장애인고용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라며 “한국의 장애인고용정책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장애인고용 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주 최대 52시간제가 확대된 이후 현장에선 대체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보이나, 정보기술(IT)·연구개발 등의 분야와 뿌리・조선업종 등의 일부 기업에선 여전히 어려움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난 9월말 근로시간제도를 문답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자를 제작·배포하고, 정보기술(IT)·연구개발 분야에서 주52시간제를 준수하는 사례도 발표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뿌리기업 등에서 유연근로제를 활용하는 사례를 모아 기업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탄력·선택·특별연장근로제 등 여러 측면의 제도적인 보완 조치가 있었지만, 기업에선 이를 잘 알지 못해서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특별연장근로 활용 기간을 올해 한시적으로 연간 90일에서 150일로 확대하는 조치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뿌리기업 등에서 주52시간제에 어려움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유연근로제를 활용하여 준수하는 사례도 있었다. 뿌리기업에서 주52시간제를 준수하는 사례를 보면, 성수기에는 근로시간을 늘리고, 비수기에는 근로시간을 줄이는 탄력근로제를 도입하여 성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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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