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여순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제73주년 여순 10·19사건 위령제’가 22일 구례군 현충공원에서 열렸다. 73년 만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여순사건 특별법)’이 통과된 해이기에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는 이 날 행사는 1부 위령제, 2부 추모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구례군 현충공원에는 여순사건 희생자 유가족과 김순호 구례군수, 서동용 국회의원,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김영훈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올해는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와 포용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시작된 역사적인 한 해이다”면서 “이것은 유가족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고,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우리 군에서도 여순 학살 추정지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진실을 알리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종 여순사건 구례유족회장은 “특별법이 통과되기까지 통한의 세월을 보낸 우리 유족분들에게 올해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해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과 사건의 진실규명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산시보건소는 이달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한 달간 보건소 2층 복도에 정태경 화백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보건소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정태경 화백의 ‘호박’, ‘접시꽃’ 등 우리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을 소박하게 표현한 1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정태경 화백은 1990년 초반 드로잉 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30여 회 개인전과 300여 회 단체전을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부산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벗하며 살아온 작가의 삶이 작품 속에 묻어나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보건소 직원은 “매일 수십 번 오가는 복도에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치유의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잠시나마 업무를 잊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귀한 작품을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전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정태경 화백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희망과 정서적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경주에서 코로나19 비상근무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1년 도정연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정 연구포럼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효율적 실험실 운영 방안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연구원의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도내 첫 환자 발생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추이와 지역적 분포 특성, 변이 바이러스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상근무체제의 효율적 운영 방식 논의와 향후 집단 감염병 발생 시 연구원의 대응 전략 방안 등에 관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분임토의 결과 코로나19 검사 주관기관으로써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30만여 건의 검사 수행, 변이바이러스 분석 실시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예방, 검사 등 연구원 역할에 대한 새로운 방향 전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지난 10월 16일 김포 몽실학교 초등환경팀 ‘환생하라’의 초대로 ‘초등학생이 제안하는 환경정책’을 청취하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책회의에서 ‘환생하라’는 ‘환경생각 좀 해라’의 줄임말로 학생들이 직접 지은 팀 이름임을 밝히며, 환경정책 제안을 이어갔다. 제안 내용으로는 전보람 학생(푸른솔초6)이 “일회용 대신 텀블러 사용”, 최예찬 학생(금빛초5)이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 이상훈 학생(금파초6)이 “새들의 유리창 충돌 방지를 위한 점필름 부착”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또한, 들고 다니기 불편한 점을 고려하여 텀블러 휴대가 편리한 주머니 제작, 친환경 아이스팩 제조 회사 지원 및 김포관내 회사에 친환경 아이스팩 제조 추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스팩을 잘 버릴 수 있는 방법 및 손쉬운 수거 방법, 향후 건축하는 건물 일정높이에 점필름 부착 의무화 등 다양한 대책 방안 마련에 관한 의견도 함께 제안했다. 이기형 의원은 ‘환생하라’ 팀과 정책회의를 마친 후, “의견청취와 소통을 통해 교육현안에 대한 의정활동 방향을 수립하겠다”며, “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북도는 코로나가 일상이 되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가을, 경북의 밤을 ‘잠멍’하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야간 관광 체험 프로그램인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안동 선성현문화단지), 30일(김천 사명대사공원), 11월 6일(국립산리치유원 다스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sleep concert)’는 지친 일상 속에서 여유와 쉼을 통해 진정한 경북의 밤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즈넉한 자연 속 경북의 힐링관광명소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해 보는 휴식·힐링 중심 야간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 먼저, 지난 6월 안동 병산서원, 김천 사명대사공원,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됐으며, ‘휴식’을 모티브로 한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두 번째 슬립콘서트는 올 가을 끝자락, 밤의 여행자들을 또 다른 색다른 경북의 밤으로 초대한다. 콘서트가 열리는 곳은 안동 예끼마을 안동호가 내려다보이는 인기 관광지인 선성현문화단지, ‘평화의 탑’ 으로 이미 야간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김천 사명대사공원,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기도의회 신정현 의원(민주당, 고양3)은 21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일가정지원과 관계자들과 ‘경기도 여성노동자복지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을 논의하는 정책 협의를 가졌다. 그간 경기도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경력인정범위에서 ‘이용시설 경력’만 인정되었고, ‘생활시설 경력’은 인정을 받지 못했다. 동일한 사회복지경력임에도 불분명한 기준으로 불이익을 겪고 있다는 게 현장 실무자들의 설명이다. 신정현 의원은 이 날 정책협의에서 “동일한 사회복지경력을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이용시설과 생활시설 간의 경력차이를 두지 않아야 하며 센터장과 직원이 각각 6호봉과 8호봉이 된 이후에는 임금이 동결되는 것 역시 불공정한 규정”이라고 지적하면서 2021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극 적용하여 호봉제한규정을 삭제할 것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센터장과 직원의 고용유지 및 경력자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관운영에 지급되는 보조금 중 인건비 비율 내에서 호봉적용을 센터가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합리적으로 조율하는 과정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에 홍성호 일가정지원과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 깊어가는 가을, 문학의 향기 가득한 문학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11월 운영되는‘2021 해남문학페스티벌 – 해남詩 문학洞’은 해남의 대표 문학자원인‘시문학’을 주제로 다채로운 종합문학행사가 추진된다. 해남문학페스티벌은 11월 3일 땅끝순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하는 시 그림전으로 시작한다. 시 그림전에서는 해남 대표 현대 문인이자 문학관 전시작가인 이동주, 박성룡, 김남주, 고정희 시인의 시를 해남의 화가들이 그림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11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는 백련재 문학의집 입주작가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김상진 희곡가, 일곱째별 르포작가, 전미홍 소설가, 이준섭 아동문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해남에서의 창작활동과 풍성한 문학 결실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1월 6일에는 해남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 시 버스킹을 진행하고, 매주 토요일 오전·오후 각 1회씩 삼산면 및 해남읍 일원에서 공연, 낭송과 함께하는 도보 문학길 답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11월 13일은 김남주 생가와 고정희 생가를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은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구미 성리학 역사관을 시작으로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고령 대가야 생활촌, 영천 한의마을에서 ‘2021년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ㅎㅎㅎ 문화보부상’프로그램은 신나고(興) 배움이 있고(學) 가치 있는(行) 경북여행을 주제로 구미, 안동, 고령, 영천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역을 알리는 행사다. 지역 특산물과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문화보부상 팝업스토어’와 청춘공연팀의 공연과 체험이 있는 ‘문화보부상 페스타’, 지역민들이 만드는 문화장터 ‘플리마켓’,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여행하는 미션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ㅎㅎㅎ문화보부상’에서는 시그니처 팝업트럭을 운영해 경북대표관광상품과 지역 특산물을 라이브커머스로 실시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우선 지역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되는 청춘마이크 공연, 쏘냐 , 진정훈 등 국내 유명 팝페라 가수, 뮤지컬 가수들이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예술 공연이 3시간 가량 진행된다. 지역 주민 입점 장터 문화보부상 플리마켓에서는 친환경적이고 트렌디한 부스에서 일러스트, 모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국내 최대문화유산 축제인 궁중문화축전에서 첫 선을 보인 나주천연염색이 경복궁을 쪽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는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경복궁을 비롯한 5대 궁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궁중문화축전’에서 천연 쪽 염색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궁중문화축전은 ‘오늘, 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조선왕조 5대 궁궐인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사직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유산 축제다. 지난 2015년 첫 개최 이래 각 고궁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활용한 공연·전시·체험·의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나주 천연염색을 비롯해 이천 도자기, 보성 녹차, 담양 대나무 공예, 원주한지, 진주 실크, 제주 물허벅·옹기를 초청해 경북궁 일원에서 특별전시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참가한 나주천연염색재단은 ‘쪽빛 하늘을 담은 궁, 나주’를 주제로 경복궁 근정전 앞마당 전시실에서 푸르고 화려한 색감의 쪽 염색 천과 전통 발, 천연염색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재단 이사장인 강인규 나주시장은 “천연 쪽으로 얻을 수 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태안군의회는 지난 22일, 제282회 임시회에서 “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수매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주요 내용을 태안 군민에게 알리고, 태안군 고추 재배 농민의 어려움을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강력히 전달했다. 태안군의회는 “긴 장마와 이상기온, 그리고 혹독한 폭염 속에서도 고추 재배농민들의 끈질긴 노력과 정성으로 금년도 고추농사는 예전에 비해 풍년을 달성했으나 풍년농사의 기쁨에 앞서 고추가격 하락으로 재배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건의 배경을 밝혔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용성 의원은 “생산비가 증가하는 반면 농가소득은 줄어드는 구조에서도 어쩔 수 없이 농사를 져야 하는 농민들은 태안지역 최대의 소득작물인 고추가격 하락으로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농민들의 애로를 토로했다. 또, 태안군에서는 지역 농협의 고추 수매실시와 함께 자매결연도시 고추 팔아주기, TV홈쇼핑 판촉 활동, 주말 직거래장터 운영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고추 소비운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지만,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많은 재고량을 소비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실감하고, 정부차원의 고추 수매 등 고추가격 폭락에 대한 특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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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