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국의 문화산책, 신명과 즉흥의 멋, 우리의 전통연희 줄타기 우리의 줄타기는 전통연희의 백미 중 백미 2005년 1,230만 명이라는 국내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의 압권은 마지막 장면인 어름산이(줄광대) 장생(감우성 분)과 공길(이준기 분)의 줄타기 장면이었다. 위험한 외줄 위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줄광대의 아슬아슬한 묘기, 그리고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익살스러운 재담과 소리(노래)가 어우러진 줄타기는 전통연희의 백미 중 백미이다. 줄타기(tightrope-walking performance)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용어로 세계 각국에서 서로 다른 양상으로 전승되고 있다. 우리의 줄타기는 줄놀음 혹은 줄판이라고도 불리며 줄광대가 줄 위에서 줄 아래의 어릿광대와 재담을 나누는 2인극 형태로, 관중과 소통하면서 삼현육각의 반주에 맞추어 줄소리(승도창)와 재담, 잔노릇(곡예)과 춤을 연행(演行)하는 것을 말한다. 줄광대: "저기 저 양반 나리들은 평생 밥상 앞에서 숟가락만 들 줄 알지, 이렇게 외줄 위에서 살아가는 백성들의 고단함은 알 리가 있나? 이 줄 위에서 한 발만 삐끗해도 저승길인데, 양반들은 그저 편안한 자리에 앉아 감 놓아라 배
세대를 잇는 예술의 숨결, 서울 한복판에 깃들다 전국 각지에서 세대를 이어 전통예술의 맥을 지켜온 지역 명인들이 서울 도심에서 만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오는 6월 10일(화)부터 14일(토)까지 ‘제1회 국악의 날’을 기념하여 국악주간 특별공연 ‘살아있는 시간, 길 위의 명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동대문 인근의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펼쳐지며, 지역의 향토성과 예술적 깊이를 서울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서울에서 접하기 어려운 일노래와 민속예술 등 향토색 짙은 전통공연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각 공연은 지역과 주제를 달리하며, 5일간 지역 명인들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 무대별 주요 내용 6월 10일(화): 이북5도 무형유산 퉁소신아우 보존회장 동선본, 은율탈춤 보유자 박일흥 명인이 출연. 북녘의 예술혼을 퉁소와 탈춤으로 풀어낸다. 6월 11일(수): 영남연희 구미무을농악의 박정철 명인과 금회북춤의 배관호 명인이 출연, 외북과 양북의 다채로운 장단과 춤사위를 선보인다. 6월 12일(목): 노동요 바다와 들판의 삶을 노래하는 진도 조도닻배노래 보유자 조오환, 홍성
국악진흥회, 지부·지회 신규 승인 및 조직 정비… 전국 12개 지부·14개 지회 확정 국악진흥회(이사장 이영희)는 5월 23일(목) 오전, 집행부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지부·지회 선정 심의와 함께 내부 조직 정비 및 정규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신청된 지부·지회 설립 요청을 검토한 결과, 지부는 총 10개 단체 중 8개 단체가 신규로 선정되어 기존의 4개 지부와 합쳐 총 12개 지부가 확정되었으며, 지회는 총 23개 단체 중 14개 단체가 승인되었다. 이를 통해 국악진흥회는 보다 촘촘한 지역 기반을 확보하고 전국 단위의 조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갖추게 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희 이사장을 비롯해 수석 부이사장 이호연, 부이사장 이영희, 송재영, 최숙희, 김세종, 임웅수 사무국장, 김채아 등이 참석했으며, 분과위원장 구성 및 운영체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국악진흥회는 이번 조직 확대를 계기로 정규사업 추진과 내규 정비 등 본격적인 운영체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각 지부·지회의 지역적 특성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사업 기획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화에 기여하고, 국악진흥법 제정 이후 변화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대만 타이난국립예술대학교, 문화유산 분야 국제 공동학위 협정 체결… 아시아 고등교육 협력 신모델 제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가 대만 타이난국립예술대학교(총장 Shang-chia Chiou)와 손잡고 문화유산 및 예술 분야의 공동학위 체계를 구축한다. 양교는 지난 5월 21일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유현당에서 공동학위 운영을 위한 협정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국의 학사 및 석사과정 학생들은 소속 대학이 정한 졸업 요건 중 최소 3분의 1 이상을 상대 대학에서 이수하면, 졸업 시 한국과 대만 양국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학점 교류를 넘어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국제 공동연구, 장기적 학생·교수 교류 등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고등교육 협력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그간 문화유산 보존과 복원 분야에서 타이난국립예술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협정은 이러한 기반 위에 마련된 결실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학문적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강경환 총장은 “이번 협정은 아시아 문화유산 고등교육의 국제 협력 모델이자,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추구하는 ‘K-
물 흐르듯 전통의 본질을 품다, 국립국악원 무용단 <상선약수> 재공연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대표 창작 무용극 <상선약수>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오는 6월 27일(목)과 28일(금) 양일간 예악당에서 무용작품 <상선약수(上善若水)>의 재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초연 당시 “민속춤의 본질에 다가가는 깊이 있는 해석”과 “절제된 무대 구성”으로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은 <상선약수>는 전통무용의 창작적 가능성을 확인시킨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무대는 초연 이후 이어진 전국 순회공연과 국제 교류 무대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성숙해진 형태로 관객과 만난다. 경계를 흐르는 춤, 민속의 본질에 다가서다 <상선약수>는 민속춤, 궁중정재, 연희 등 한국 전통춤의 다양한 요소를 한 무대에 녹여낸다. 재현 중심에서 탈피해 창작과 해석의 지평을 넓힌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다년간 쌓아온 예술적 역량과 실험정신이 응축된 결과물이다. ‘일무’를 시작으로 수제천과 대취타, 사물놀이,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음악 요소가 어우러져 전통
‘맹꽁이 친구’로 전통과 상상의 노래꽃 피우다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5월 21일(화)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제39회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94편이 접수되며 국악동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고, 이 가운데 12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1987년 시작돼 국악의 저변 확대와 창작국악동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악동요 창작 경연으로, 올해로 39회를 맞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작곡가 손다혜는 “다채롭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작품들이 많았으며, 창작자들의 국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총평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김민초 작곡가의 《맹꽁이 친구》는 전통 장단과 현대적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동요로서의 교육적, 예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김 작곡가는 “여러 번의 도전 끝에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노래가 아이들이 신나게 부를 수 있는 행복한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대상작 《맹꽁이 친구》의 축하공연이었다. 국립국악중학교 민요 전공 학생 이율이, 조희연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사단법인 슈퍼모델 아름회, 2025 햇빛보기 행사 성료, 20년 전통의 ‘햇빛보기’, 따뜻한 나눔은 계속된다 모델들의 아름다움이 무대 밖에서도 빛났다.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아름회’가 지난 20여 년간 이어온 대표 나눔 캠페인 ‘햇빛보기’를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햇빛보기’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이용자들과 함께 자연을 누리며 사람 간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아름회의 전통 있는 행사다. 올해 역시 1년 만에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눈을 맞추며 안부를 나누고, 함께 웃음을 터뜨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한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간단한 게임과 정성껏 준비한 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익숙한 얼굴과의 재회, 진심 어린 대화, 그리고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박수와 웃음소리는 이날 행사가 얼마나 특별한 시간이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는 박세련, 김무영, 권은진, 정경진, 신선아, 최홍준, 박기훈, 고윤경, 송은지, 최은영 등 아름회 회원 10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자생의료재단이 서울-대전 간 왕복 버스를 지원해 편리한 이동을 도왔으며, 대웅제약은 이용자들에게 의약품을 후원해
“70년의 숨결, 예술의 꽃으로 피어나다” 국립국악고등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제54회 목멱예술제가 2025년 5월 21일(수)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 예술제는 ‘시공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3일간 펼쳐지며, 첫날은 ‘우리 가락’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국악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무대는 2·3학년 학생들이 연주한 관악합주 ‘수제천’으로 장엄하게 시작됐다. 고요하면서도 숭고한 선율은 예술제의 시작을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어진 판소리 ‘적벽가’ 중 조자룡 활쏘는 대목은 3학년 조영종 학생의 독창으로 펼쳐졌는데, 자진모리장단의 빠른 흐름 속에서 조자룡의 용맹함을 생생히 전하며 성인 명창에 견줄 만한 노련함을 보여주었다. 판소리 마당 중에서도 특히 어렵다고 평가받는 ‘적벽가’를 능숙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3학년 조영종 학생 현악합주 ‘춘야희우’는 안지수 작곡가의 창작곡으로 ‘봄밤에 내리는 반가운 비’라는 뜻을 지닌다. 2학년 가야금 · 거문고 전공 학생들이 연주한 이 곡은 잔잔하면서도 깊은 감정의 결을 그려내며, 마치 봄비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는 평온한 울림을 전달했다. 한국 현악기의 창작 가능성과 감
국악의 미래를 산업으로 설계하다… ‘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 개최 전통예술을 넘어 문화산업으로서의 국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이 오는 6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국악진흥법 제정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되는 ‘국악의 날’(6월 5일)과 ‘국악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국악이 지닌 전통예술로서의 가치를 넘어 공연, 음원, 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확장성을 살펴보는 자리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국악문화산업이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산업적 접근을 통해 국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논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강은 국악을 중심으로 한 ‘직접산업’과 국악이 응용될 수 있는 영화, 게임, 인공지능(AI) 등 ‘간접산업’으로 나누어 4일간 매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획자와 창작자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한다. 특강 첫날인 6월 10일에는 공연·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최철기 페르소나 경주플라잉 대표이사가 국악 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유통 전략을 주제로 문을 연다. 11일에
세종국악관현악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배리어프리 국악갈라콘서트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따뜻한 공연이 다가온다. 세종국악관현악단(대표 겸 예술감독 김혜성)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4개 복지기관에서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배리어프리 국악갈라콘서트 <친절한 돼지씨>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도다.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된 <친절한 돼지씨>는 동화와 국악, 판소리와 뮤지컬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작은 창극으로, 원작은 신정민 작가의 동화 『친절한 돼지씨』다. 소리꾼과 뮤지컬 배우의 라이브 목소리, 그리고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생동감 있는 연주가 어우러지는 이 작품은 2020년 '경기공연예술페스타 음악부문 베스트 컬렉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6월 10일 수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2일 대구광역시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7월 22일 삼성소리샘복지관, 7월 26일 청음복지관까지 총 4회에 걸쳐 전국 순회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장애 관객 맞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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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