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舞鼓)’ 논란, 전통 명칭으로 삼고무와 오고무를 공연하는 모습 ‘무고(舞鼓)’ 논란, 전통 명칭 차용 문제에 문체부·연출진 침묵…책임 있는 해명 필요 고유명사화된 전통 명칭을 공연 타이틀로 사용한 논란에도 불구, 문체부·연출진 공식 입장 없어 국립무용단이 설날음악회에서 선보인 ‘무고(舞鼓)’ 공연과 관련해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주최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연을 기획한 연출진이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공연의 변형 자체보다 ‘무고’라는 역사적 고유명사를 공연 제목으로 사용하고도 본래 내용과 다른 연출을 선보였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무부처인 문체부와 국립무용단은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더 나아가, ‘상선약수’와 같은 전통적으로 확립된 개념도 이번 공연에서 원형과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었으나, 이에 대한 연출 의도조차 설명되지 않은 채 논란이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 명확한 해명 없이 논란 방치하는 문체부·국립무용단 ‘무고’와 ‘상선약수’ 공연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행사 주최 기관으로서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아야 하지만,
2025년 '이팔청춤 이팔청춘 ' 전체 출연진들과 함께 한국 전통무용의 현장, 이노연 선생을 만나다 대한민국 전통무용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노연 선생은 평생을 한국무용의 보존과 발전에 헌신하며 전통 예술의 세계화를 이끌어왔다.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서 학사 학위를,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논문: 황해도 철물이 굿 춤 연구 - 김금화씨를 중심으로, 1983년)를 취득했다. 이후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논문: 국내 직업무용단의 운영규정에 대한 개선 방안, 2002년)를 받으며 무용 이론과 실기 양면에서 깊은 조예를 쌓았다. 1962년 리틀엔젤스예술단 주역단원으로 활동하며 총 450여 회의 해외공연에 참여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한국 전통춤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 1965년 최초 국립무용단, 리틀엔젤스, 백악관 초청공연 아이젠하워 미대통령, 박보희단장, 이노연어린이 부채춤을 추는 프리마돈나 이노연 어린이 1978년 창무회 창단에 참여해 제3대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기여했으며, 부산시립무용단 제7대 수석안무자(1995-2003년)와 국립남도국악원 초대 안무자(2004-2009년
상원사 동정각(動靜閣) 상원사 동종 주악상(奏樂像) 공후와 생황 상원사 동종(銅鐘)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에는 유서 깊은 사찰인 상원사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신라 선덕여왕 때 지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오랜 역사와 깊은 불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가을이 깊어 가는 어느날 찾은 상원사는 이미 겨울 초입에 접어들어 나무는 벌거벗고 나뭇잎 하나 없이 스산한 한기가 느껴졌다. 이곳 상원사는 조선 세조와 관련된 설화로도 유명하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조카인 단종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세조는 심각한 피부병을 앓고 있었다. 온몸에 종기가 나고 피고름이 흐르는 병으로 고통받던 그는 치료를 위해 오대산을 찾았다. 그가 오대천에서 몸을 씻던 중 한 동자승이 나타나 등을 밀어주었고, 신기하게도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고 한다. 세조는 이 동자를 문수보살의 화신이라 주장하며, 자신의 왕위 찬탈을 정당화하는 신성한 의미를 덧붙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곳 상원사는 현존하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범종(梵鐘)이 있는 곳이다. 성덕대왕 24년(725년)에 만들어져 경주 국립박물관에 보관된 에밀레종(성덕대왕신종)보다 46년 앞서 제작되었다. 동정각(動靜閣)이라 쓰인 종루(鍾樓)의
돈의 신 2025년 2월 14일~15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3회에 걸쳐 펼쳐진 국악 모둠 우리소리 ‘바라지’의 창극(唱劇) <돈의 신>은 창극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긋는 창조의 물줄기였다. 현시대가 요구하는 무대예술의 표상으로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즐거움과 기쁨을 만들고 행복을 나누는 최고의 향연이었다. 창극은 판소리꾼들의 전유물로 판소리 창자들이 무대에서 역할을 나눠서 판소리조로 소리하며 연기하는 우리 전통 극의 한 분야이다. 이 창극을 기악중심 소리 모둠 우리소리 ‘바라지’의 연주자들이 각각 소리꾼이 되어 기악연주와 소리를 함께하는 연기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물하는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전통음악에서 음악을 이끌어가는 주된 소리에 어우러지는 반주자들의 즉흥적인 소리를 뜻하는‘바라지’는 다른 사람을 도와서 뒷바라지한다는 순우리말에서 따온 것이다. 음악감독 한승석과 소리꾼 김율희를 제외하고 아쟁-조성재 / 타악(쇠, 북, 장구, 징)-강민수·이준형 / 대금-정광윤 / 피리-오영빈 / 가야금-최은혜 구성원 모두가 우리전통 국악기를 연주하는 젊은 국악인이다. 진도씻김굿과 동해안별신굿 등 우리전통 음악을 현대 감성에 맞게 추리고 다듬어 재
전통 장단과 대중음악의 새로운 실험, 장단 '장끼전 콘서트'의 특별한 무대 오는 2025년 3월 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플렉스 3호점'에서 특별한 음악 실험이 펼쳐진다. 전통 장단을 대중음악으로 풀어낸 '장단'의 두 번째 앨범을 기념하는 '장끼전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장단을 현대적인 대중음악으로 재해석하는 시도를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악과 현대음악의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통 장단을 활용한 대중음악의 사례는 극히 드물다. 이에 '장단'은 자진모리, 엇모리, 흘림, 배다리장단 등 다양한 전통 리듬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음악을 선보인다. 지난해 공연이 20대 시절의 사랑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공연은 현재 '장단'이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을 집약해 보여준다. 전통 장단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들 이번 앨범에는 전통 장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운 사람아'는 5박자 '만수받이' 장단을 활용한 곡으로 감성적인 선율이 돋보이며, '위로따윈'은 경쾌한 자진모리 장단으로 풀어낸 노래로 기존의 대중음악에서 보기 어려운 리듬 패턴이 특징이다. '민주주의와 그 적들'은 경기무악 배다
국립국악원, 제45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참가 신청 접수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오는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제45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3월 3일부터 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악 경연대회로,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1981년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40여 년 동안 수많은 국악인들이 이 대회를 거쳐갔다. 이번 대회에서도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단 및 고법,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 병창, 작곡 등 총 11개 종목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특히, 대회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만큼 참가자들에게는 큰 명예가 걸려 있다. 또한 각 종목 1위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참가 자격은 예선 시작일인 2025년 4월 8일을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2007년 4월 8일 이전 출생)인 자로 제한된다. 단, 본 대회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무형유산 명예보유자 및 보유자, 전승교육사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25년 3월
취향과 단계에 맞춰 배우는 전통예술 아카데미 '2025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가 2월 18일부터 2025년 신규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전통예술의 생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93개 강좌를 기초반부터 평일저녁반, 단기과정반 등으로 다양화하여 30~40대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으며 1,300명이 넘는 수강생이 한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문화학교는 무용, 기악, 성악 분야 총 99개 강좌를 개설하여 36주 장기과정과 18주 단기과정으로 운영된다. 장기과정은 2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태평무, 해금, 정가 등 90개 이상의 강좌가 개설된다. 입문자를 위한 기초과정부터 숙련자를 위한 심화과정까지 단계별로 50명이 넘는 전문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도와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가곡 보유자 김영기의 정가, 2024년 서울무용제 4관왕(대상, 안무상, 작가상, 최고무용수상)의 안무가 조재혁의 무용기초 등이 주목
전통 공예 장인 10인,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기부금으로 전승 활동 지원받아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주류 기업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효상)와 협력해 국가무형유산 공예 종목 보유자 10명에게 전승 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매년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장인정신과 정통성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2024년 10월,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8점의 공예 작품이 판매되었으며, 해당 수익금 5천 7백여만 원이 국가유산진흥원에 기부되었다. 이 기부금은 국가무형유산 공예 종목 보유자 10명에게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로는 궁시장 권영학·김성락 보유자, 낙화장 김영조 보유자, 목조각장 전기만 보유자, 사경장 김경호 보유자, 악기장 윤종국 보유자, 옹기장 정윤석 보유자, 윤도장 김희수 보유자, 한지장 김삼식·신현세 보유자가 선정됐다. 이들은 전통 공예의 명맥을 잇기 위해 활발한 전승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인들이다. 국가유산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전승 활동을
[국악방송-대전문화재단 업무협약(MOU) 체결] 대전국악방송-대전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발전 위한 협력 강화 대전국악방송(국장 김혜경)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지역 문화예술 및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월 12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및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콘텐츠 교류사업을 비롯한 홍보·지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문화예술 및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문화예술 사업 및 행사 관련 콘텐츠 교류 ▲양 기관의 문화예술 사업 홍보·지원 등이며, 향후 필요에 따라 추가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김혜경 대전국악방송 국장은 “대전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대전의 문화예술, 특히 국악과 전통예술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꿈을 향한 청년 예술인들의 첫걸음 격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월 13일(목) 오후,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심사 현장을 찾아 청년 예술인들을 격려한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 예술인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 무대 참여 기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 실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4년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 이수자들은 사업의 지속 추진 필요성을 85.7점으로 평가했으며 공연 관람객들의 재관람 의향도 94.1점으로 참여자와 관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3월 4일(화), 최종 결과 발표, “넘치는 에너지로 최고의 예술을 선사하길 기대” 문체부는 별도 선발인원(국립오페라단 45명, 국립극장 10명)을 제외한 청년 교육단원 총 545명에 대한 통합 공모를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했다. 공모 결과, 총 2,684명이 신청해 4.92: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월 10일에 시작된 통합심사는 28일까지 서울, 부산, 남원에서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3월 4일(화),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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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