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동묘 그리고 무신(武臣)의 제례악 뚝섬 뚝섬은 섬은 아니지만, 큰 비가 오면 한강이 범람하여 섬처럼 보이던 곳이었다 한다. 다른말로 ‘살곶이벌’이라고도 불렸는데 다음과 같은 일화 때문이다. 태종 이방원은 아우 둘과 정도전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화가 난 아버지 이성계는 자식인 태종과 인연을 끊고 함흥으로 떠나 버렸다. 태종은 아버지의 환궁을 권하기를 2년이나 지속했다. 이를 권하기 위해 함흥으로 갔다가 살아오지 못한 신하를 함흥차사라 부르는 것은 우리가 익히 아는 바이다. 무학대사의 간청에 못 이겨 서울로 돌아오던 이성계는 뚝섬 근처에서 마중 나온 태종을 마주하게 되고, 분노를 참지 못해 아들을 향해 화살을 날렸다. 그 화살이 태종이 피한 기둥에 꽂히니 그 뒤로 이곳을 화살이 꽂힌 벌판이라는 뜻으로 ‘살곶이벌’이라고도 불렀다 한다. 임금이 매사냥을 즐기던 사냥터였기에 화살이 많이 꽂혀서 생긴 이름이란 말도 있지만 신궁(神弓)이라 불리던 태조 이성계의 화살 이야기가 더 드라마틱하다. 뚝섬 수도박물관에 설치된 둑기(纛旗) 조선시대 이곳 뚝섬은 병사들을 사열하는 연무장(演武場)을 두었던 곳이기도 했다. 지금도 연무장길이라 불리는 도로명이 있어 그 역사를
국립예술단체 무대에서 활약할 ‘케이-컬처’ 주자 600명 키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립예술단체 7곳,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과 함께 1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의 청년 교육단원 총 545명(총 600명 중 별도 선발 55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차세대 케이-공연예술 주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2024년에는 기존에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전체 국립예술단체로 확대, 추진했으며, 통합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청년 교육단원 350명을 선발한 바 있다. 지난해 2월에 진행한 통합 공모는 전체 평균 약 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립극단은 2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로 많은 청년예술인의 관심을 받았다. ‘2024년도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 이수자들의 전문역량 향상 도움 만족도는 86.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서산에서 울려퍼지는 봄의 서곡, 뜬쇠예술단 창작공연 ‘봄 마중놀이’ 2025년의 첫 장을 여는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뜬쇠예술단이 선보이는 창작공연 봄 마중놀이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행사가 아닌, 서산의 전통과 현대 예술이 교감하며 탄생한 한 편의 철학적 서사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작품은 뜬쇠예술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예술이 가진 깊이와 아름다움을 새로운 형태로 재조명한다. 설화에서 탄생한 생로병사의 철학적 서사 봄 마중놀이는 서산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설화 나비가 된 처녀와 총각을 기반으로 인간의 생로병사를 사계절의 순환 속에서 풀어낸다. 미완의 사랑이 자연으로 회귀하며 나비로 승화되는 이야기 속에는 삶과 죽음, 시작과 끝, 그리고 새로운 탄생이라는 보편적이고도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이 공연은 전통 설화를 현대적 미학으로 해석하며, 관객들에게 우리 삶의 순환적 본질과 그 속에 깃든 아름다움을 일깨운다. 예술의 조화가 선사하는 감각의 향연 뜬쇠예술단의 무대는 전통과 현대, 정적과 동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종합예술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심화영 승
퓨전창극 수궁가 '토끼야, 달나라 가자!' 앙코르 공연 개최 2024 경남도민예술단 공모 선정작인 퓨전창극 수궁가 '토끼야, 달나라 가자!'가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 교육청과 사천교육지원청의 주최로 열리며, 경상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인 손양희국악예술단과 경상남도 판소리 '수궁가' 보존회가 주관한다. 사천의 무형문화재인 판소리 '수궁가'와 사천 우주항공청을 소재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도민예술단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은 '토끼야, 달나라 가자!'가 앵콜 공연으로 사천 관내 3개 학교를 순회하며 관객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한국 전통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퓨전 창극 형태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신나는 이야기와 음악, 그리고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창작 판소리와 다양한 장르의 예술적 요소를 결합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특히, 전통 판소리의 해학과 교훈을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각색되어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토끼야, 달나라 가자!'는 고전 판소리 '수궁가'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상상력
정경조 평안남도지사 정경조 평안남도지사, 전통 보존과 실향민 복지에 헌신하다 “무형문화재와 이북5도 실향민들의 삶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입니다.” 정경조 평안남도지사는 현재 평안남도지사이자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실향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이북5도의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그의 군 경력과 독특한 리더십은 단절 위기에 처한 전통을 지키고, 실향민 복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본 인터뷰는 지난 12월 30일 오후 3시, 이북5도청 평안남도 지사실에서 국악타임즈와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졌다. 정경조 지사는 평안남도지사로서의 사명과 이북5도의 전통 보존을 위한 노력,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밝혔다. 운명적 사명: 선친의 고향을 위한 봉사 정경조 지사는 자신의 선친의 고향인 평안남도의 지사를 맡게 된 것을 운명적인 역할로 표현하며, 이를 인생의 마지막 봉사로 여긴다고 밝혔다. 그는 “평안남도는 선친의 뿌리가 깃든 곳이며, 저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정체성의 중심입니다. 이곳의 전통을 지키고 실향민들을 돕는 일은 제 사명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안남도지사로서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학술지 「공연예술문화연구」 제3호 발간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12월 31일(화) 「공연예술문화연구」제3호를 발간한다. 「공연예술문화연구」는 공연예술학과 박물관학 담론부터 학제 간 융합 연구까지 아우르는 학술지다. 당대 공연예술 관련 연구 결실과 학문적 논의를 담아내기 위해 2022년 창간했다. 「공연예술문화연구」제3호는 ‘특집’ ‘연재’ ‘서평’ ‘평론’으로 구성된다. ▲특집에는 매년 제시된 주제를 중심으로 투고된 논문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글을 게재한다. 이번 호에는 “공연예술, 교차와 확장”을 주제로 융복합 공연예술 현황, AI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공연 사례를 다룬 논문 세 편을 수록했다. ▲연재는 해외 공연예술 박물관‧도서관 등을 소개하는 장으로,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서 선보인 <한류! 더 코리안 웨이브> 전시를 다룬다. ▲서평에서는『연극으로 사유하는 한국 신화』(김성희 저)와 『예술의 발명(The Invention of Art)』(래리 샤이너 저) 서평을 통해 동시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짚어 본다. 마지막으로 ▲평론에서는 ‘제3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나수
‘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 앨범에 이어 악보집 출간 대금 연주자 한창희가 1월 1일 수요일 ‘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 악보집을 출간했다. 대금 연주자 한창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 석사, 한양대학교 박사 수료까지 대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높은 연주자로,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적 측면까지 음악적 다양한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대금산조는 예부터 전해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가락에 장단을 실어 자유롭게 구사하는 독주곡이다. 그중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현재 대금 연주자들에게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산조다. 지난해 8월 17일 발매된 앨범 ‘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대금 연주자 한창희가 그간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닦아온 세월을 오롯이 전하는 앨범으로, 다스름, 긴산조를 포함해 5, 7, 10, 12, 15분의 짧은 산조와 시나위를 담았으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이재하 연주자가 고수로 함께한 바 있다. 해당 음반에 들어있는 모든 소리를 표현한 이번 악보집은 서양음악의 마디 수 개념을
뿌리내린 전통, 소리로 피어나다. 2025 [불휘기픈소리] 곧게 뿌리내린 전통이 소리로 피어난다. 선릉아트홀의 전통예술 기획공연 2025 불휘기픈소리이다. 한 시간 가량의 산조, 풍류가 펼쳐지며, 판소리는 두 시간 가량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객도, 출연자도 공력이 필요한 무대이다. 선릉아트홀(대표 송영숙)은 2024 선릉아트홀 제7회 전통예술 기획공연 [불휘기픈소리]를 2025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개최한다. 불휘기픈소리는 선릉아트홀에서 제작하는 전통예술 발표회로, 순수예술의 전승, 보존 및 참가 예술가의 역량 향상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부문에 맞게 산조, 판소리, 풍류음악을 발표하며, 선릉아트홀은 예술가들이 공연 발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 홍보, 인력,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타악전을 신설하여 전통의 범위를 넓혔다. 불휘기픈소리라는 제목은 용비어천가의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라는 구절에서 따왔으며, 참여 예술가들의 전통예술 역량 기반 마련을 위하여 제작되고 있다. 선릉아트홀의 개관 직후인 2018년 처음 시작되어 코로나 팬데믹 시즌에도 지속되었으며, 2024년
조용자류 장구춤의 명맥을 잇다: 서영님 대표가 전하는 이야기 서영님 님무용예술원 대표는 한국 전통춤의 역사와 맥을 잇는 데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그녀는 조용자류 장구춤을 복원하고 대중화하는 데 힘을 쏟으며, 은방초 선생님을 비롯한 선배 예술가들의 유산을 현재로 이어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악타임즈는 서영님 이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걸어온 길과 조용자류 장구춤의 복원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을 수 있었다. 은방초 선생님과 조용자 선생님, 그리고 전통의 맥 서영님 대표는 다섯 살 무렵부터 은방초 선생님에게 춤을 배우며 무용의 길을 걸어왔다. “은방초 선생님은 내 무용 인생의 시작이자 끝이라 할 수 있다”며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은방초 선생님은 조용자 무용단의 춤을 본 뒤 무용가의 길을 결심했고, 조용자와 같이 활동했던 정인방 선생님께 춤을 사사받으며 장구춤은 서영님 대표에게까지 이어지는 춤의 맥을 형성하게 되었다. 다섯살 무렵의 서영님 대표 서영님 대표는 자신의 장구춤이 조용자 선생님의 춤과 닮아 있다는 무용계 지인들의 증언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많은 분들이 내 춤이 조용자 선생님의 장구춤과 매우 흡사하다고 말씀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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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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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