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방지하는 꽃과 향기를 널리 퍼트리는 ‘2024 진도국악고’ 국악예술전문가 예술 사업 2024 진도국악고 국악예술전문가 예술 사업은 진도문화예술교육원(원장 고미경)이 진도군으로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받아 여름과 겨울 1년에 두 차례 국악계 최고 반열의 명인 명무 명창을 강사로 초대하여 진도국악고등학교 전체 학생에게 각자의 전공에 따라 집중교육특강을 실시하고 발표회도 여는 특별 국악 프로그램 사업이다. ‘2024 진도국악고 국악예술전문가 예술 사업’과 같은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인구활력 증진사업을 꾸준하게 이어 감으로써 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입, 생활인구 확대가 활성화되어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이 소멸되는 것을 방지하고 국가균형발전의 한 몫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첫 걸음은 2024년 7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간 대금명인 원장현 / 아쟁명인 김영길 / 전통타악 명인 김주홍 / 판소리명창 채수정 / 우리전통춤 명무 박경랑 등 대가들이 진도에 상주하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진도국악고 학생들에게 악 · 가 · 무 전 분야 집중교육특강을 실시하여 일취월장 비약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2024년 12월 9일(월)부터
고성오광대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 기념공연 "추다, 돌다, 뛰다, 날다" 고성오광대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이 2024년 9월 24일 오후 7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추다, 돌다, 뛰다, 날다"라는 주제로, 고성오광대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후예들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성오광대는 1964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두 번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왔다. 이번 기념공연에서는 탈판의 후예들이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며 세계 최고의 예술인으로 성장한 그들의 예술 장르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성오광대의 초대보유자인 고 김창후 선생의 외종손녀인 영남교방청춤의 명무 박경랑이 특별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경랑은 영남교방청춤의 보유자로서 한국 전통 무용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경랑은 영남교방청춤의 아름다움을 국내외 무대에서 올려 찬사를 받아왔고, 감동과 신명을 동시에 전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경랑은 다양한 전통 문화 행사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며, 전통 무용
2024 보훈무용제 [세월을 가진 춤을 추다]: 전통 무용의 세월을 잇는 예술가들의 춤의 향연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2024 보훈무용제가 다양한 무대와 함께 돌아왔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 무용의 맥을 이어가며 현대 무용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예술가들이 출연하여 그들의 작품과 함께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한다. 김선정은 무용역사기록학회 회장으로 서울무용제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수자로, 배구자의 작품을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전통 춤의 깊이를 전달한다. 배구자는 1928년에 신민요 《아리랑》에 맞춰 조선 정서를 표상하는 춤을 창작하여 신민요춤의 효시이자 한국 근대무용의 선구자가 되었다. 1936년에 포리돌레코드에서 신민요 <도라지타령>과 《천안삼거리》를 취입하였다. 이 작품은 배구자의 <도라지타령>과 <천안삼거리>를 엮고, 배구자의 영상, 사진, 기사 자료를 참고하여 만든 신민요춤이다. 작품 명칭은 <천안삼거리>의 후렴구에서 따왔으며, 최승희의 <에헤라 노아라> 처럼 1930년대 근대 조선의 흥과 멋을 반영하고 했다. 박경랑은 경상남도무형유산 진주교방굿거리춤 1기 이수
박경랑의 춤 ‘구름위에 보내는 꽃 편지’ 박경랑의 춤 ‘구름위에 보내는 꽃 편지’는 부모가 돌아가신 후 낳아서 키워주신 부모에 대한 보은과 효도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낸 3년 상을 마치고 상복을 벗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제사, 탈상의 의미를 담아 3년 전 먼저 떠난 제자에게 스승인 박경랑이 주체가 되어 망자와 함께 한 춤 동료들과 벗들의 눈물이었고 애달픔이었으며 따뜻한 사랑이었고 극락왕생을 비는 간절한 소망이었다. 2024년 6월 5일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꽃 편지를 보낸 우편함, 부산해운대 문화회관 해운홀은 1998년 망자 조론심이 중년의 나이에 스승인 박경랑에게 ‘영남교방청춤’을 배우기 시작한 첫 인연의 장소이다. 시작은 무대와 객석이 망자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쌓여 한으로 가득 찬 슬픔의 현장이었지만, 끝은 출상 전 밤에 여러 가지의 춤과 노래, 그리고 재담이 어우러지면서 흥을 돋아 상주를 위로하고 상가의 슬픔을 웃음으로 치환하여 상을 당한 유족들의 슬픔을 누그러뜨리고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기 위한 놀이마당 ‘진도 다시래기’처럼 연희 마당으로 슬픔을 승화시켰다. 어둠이 내려앉은 무대 왼쪽 끝자락에 붉은 장미꽂이 담긴 두 개의 커다란
광주에서 펼쳐지는 예인열전: 명인 명무 명창 교류전 2024년 6월 9일(일) 오후 3시,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국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예인열전: 명인 명무 명창 교류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가 주최 · 주관한다.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으로 전통역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기악합주로 시작하는 풍성한 무대 행사는 김건우(아쟁), 김철환(대금), 추재형(장구), 손주현(징)의 기악합주로 시작된다. 기악합주는 악기의 다양한 편성으로 이루어지며, 독주, 중주, 합주로 나뉘어 관객에게 풍부한 소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명무 최경아의 살풀이춤 최경아 명무가 선보이는 임이조류 살풀이춤은 고고한 개성과 청아한 멋이 살아 숨 쉬는 작품으로, 맺고 풀어내는 춤사위가 돋보인다. 손끝에서 발끝까지 연희자의 힘이 표현되는 이 춤은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진도북놀이의 매력 진도북놀이는 김병천 명인이 펼친다. 그는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18호 예능보유자로, 북을 어깨에 메고 양손에 채를 쥐고 가락과 춤을 추는 진도북놀이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춤사위는 관
명무(名舞) 박경랑의 환상의 춤판, "구름 위에 보내는 꽃편지" 2024년 6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는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부산보존회가 주최하고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보존협회연구계승학회가 주관하는 명무 박경랑의 "구름 위에 보내는 꽃편지" 공연이 막을 올린다. 이날 공연은 영남교방청춤 계승학회학회장 백재화의 공연해설로 진행하고 현)영남교방청춤 부산보존회장 이정실 외 류영자, 백연화, 한금숙, 최복순, 영남교방청춤보존협회 총협회장 최은숙, 경상남도 협회장 이명옥, 부산 사하구 지회장 김소영, 보존협회 사무국장 이다영 등 회원들이 출연하여 함께 나누며 고마웠던 마음을 꽃편지로 전달하는 첫 번째 부분과, 2023년 국악대상 수상자인 'The 광대'가 특별 출연하여 박경랑의 춤과 함께 이 세상과 저 세상의 모든 인연들을 회향하는 신명나는 풍류놀음을 선보이는 두 번째 부분으로 구성된다. 박경랑은 1961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어린 나이에 춤을 시작해 외증조부의 뒤를 이어 영남춤의 맥을 이어가는 춤꾼이다. 그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춤으로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며 영남교방청춤의 명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박경랑은 전통 한국 춤의 명인으로,
'K-POP시대 국악에 새로움을 더하다, 풍류탱고'로 새로운 국악의 장을 열다 - 부산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만남 K-POP의 역동적인 리듬에 국악의 섬세한 선율을 더하는 새로운 시도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K-POP시대 국악에 새로움을 더하다, 풍류탱고'라는 이색적인 제목의 공연은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어, 전통음악과 현대적 장르의 조화로운 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국악계의 명인 이생강 선생의 대금 연주와 명무 박경랑의 영남교방춤이 어우러져, 음악과 춤이 만나는 예술의 향연을 선사한다. 또한 국내 최초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참여하여, 음성만으로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K-POP시대 국악에 새로움을 더하다, 풍류탱고'는 음악적 다양성과 문화적 융합을 갈망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 공연을 통해 국악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한다. 공연의 티켓은 부산문화회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음악의 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모든 연령대에게 새로운 문화적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춤 동인전 운파교방지무(雲坡敎坊之舞) 무대의 어둠이 지고 안쪽에 승무법고 한 대가 놓여 있다. 아무런 장식도 조각상도 없는 대에 매달린 커다란 법고의 가운데는 얼마나 두들겼는지 닳고 닳아 곧 터질 것만 같았다. 법고를 두들긴 사람의 인고의 세월이 묻어난다. 그 앞에 일반 승무의 무채색 복장과 달리 분홍빛 담채색 장삼에 태평무 무복과 같은 화려한 복식의 춤꾼이 머리에 연꽃 장식을 한 채 두 손을 합장하고 엄숙하게 서 있다. 춤이 업인 전문가가 아닌,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우리 전통 춤이 좋아 춤을 사랑하며 춤과 함께 30년 생활을 살아온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보존협회 춤 동인 최은숙이다. 웅장한 법고소리가 들리고 최은숙의 교방승화무(법고가락 꽃잎 되어 흩날리고)는 무대 위를 훨훨 날며 법고가락을 따라 노닐다 양손에 북채를 들고 법고를 두들겼다. 현란한 손놀림에 법고 변을 두들기는 따닥 소리는 북면을 울리는 두둥 소리와 어우러져 향이 되어 피어올라 불법의 심오함에 취해 들게 하는 것 같았다. 춤 동인전 운파교방지무는 2023년 4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부산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최은숙과 같이 춤을 사랑하는 일반인 춤 동인 여섯 명이 짧
임인년 2022 박경랑의 춤 부산 동래 교방의 마지막 춤 선생 춘정(春情) 강옥남선생 3주기를 추모하며 스승이 남기고 간 묻히고 사라져가는 그 춤을 다시 그려보는 박경랑의 춤판이 2022년 10월 5일(수) 오후 7시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보존회가 주최하고 남해안 별신굿 보존회, 사)해동경사연구소, 박경랑류 영남교방춤 후원회, 장한나 무대의상, 전통문화관 가래헌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춤판이 벌어진다. 제1장은 오늘 당신을 초혼하여 모시옵니다라는 제목으로 생전 인터뷰와 공연 때의 춤 영상으로 스승의 살아 생전 모습을 그리며 3주기를 추모하며 국가지정무형문화재 라82-4호 남해안별신굿 정영만 선생님의 초혼 맞이굿으로 시작 박경랑의 천도춤과 함께 망자의 넋을 천궁으로 인도하는 용선놀이 춤이 남해안별신굿 회원들의 연희와 음악반주로 꾸며진다. 제2장은 가.무.연은 문화재 지정 종목에 묻히고 사라져 가는 스승이 남기고 가신 춤가락을 다시 스승님께 바치는 교방 승화무, 교방 검화무, 교방 건무로 구성된다. 제3장 풍류 색색 (風流 色色)은 ‘추모 3주기를 맞은 스승의 천도를 회향” 하는 의미로 교방의 풍류 놀음 으로 판을 엮어본다. 집장이 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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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