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모든 도시는 문화로 특별하다!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 ‘기록문화 창의도시’청주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들의 첫 번째 축제가 열린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동부창고 일원에서 '제1회 문화도시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청주시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 지정 후 본격화된 1‧2차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지정되는 3차 문화도시와 4차 예비문화도시 자문 등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모든 도시는 문화로 특별하다’를 주제로 사흘간 1‧2차 문화도시 12곳의 홍보전시를 비롯해 문화도시 정책 포럼, 지역별 문화도시 성과공유 쇼케이스, 문화도시 진흥 유공 표창 등이 진행되며 28일에는 이번에 발표된 3차 문화도시와 4차 예비문화도시 컨설팅이 집중 운영된다. 전국의 문화도시들이 함께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백신 접종을 마친 사전 접수 인원만이 참여하게 되며, 정책토론회와 성과공유회는 지역문화진흥원 유튜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문경시는 ‘2021 문경 김치 한마당 경연대회’에서 문경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하초동 김선희 대표가 선보인‘문경 오미자 김치’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개최한 ‘2021 문경 김치 한마당 경연대회’는 특색있고 다양한 김치 레시피 발굴과 문경 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한 대회로, 총 참가자 12팀이 참여하여 경연을 펼쳤다. 심사기준은 총 4인의 심사위원단이 경연대회 현장에서 김치의 맛, 레시피의 정확도, 재료손질 및 위생 등을 심사하였고 12월 13일 진행된 2차 숙성심사로 숙성된 김치의 맛과 향미 등을 최종 심사하였다. 심사결과 하초동의 ‘문경 오미자 김치’와 대표메뉴‘능이버섯전골, 더덕구이’가 종합적인 김치의 맛과 향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태능숯불갈비(대표 이분자)의 ‘태능 사과 김치’, 청록숯불갈비(대표 곽미준)의 ‘청록 종갓집 김치’가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문경시만의 특별한 김치 맛을 선보여 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맛있는 김치와 음식을 소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울릉군의 2022년도 예산이 본예산 규모로 역대 최대인 2,200억 원으로 확정됐다.군은 지난 23일 열린 ‘제261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전년 대비 200억 원(10%)이 증액된 2,200억 원의 2022년도 본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83억 원(9.28%) 증액된 2,155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7억 원(60.71%)이 증액된 45억 원이다. 분야별로는 ▲문화및관광분야 258억 원 ▲환경분야 178억 원 ▲사회복지․보건분야 241억 원 ▲교통․지역개발분야 254억 원 등이며, ▲농림해양수산분야가 410억 원(18.6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어촌뉴딜300사업에 105억 원(웅포, 태하, 학포, 통구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승벽, 구암, 학포)에 23억 원, 천부주민여가시설건립에 10억 원, 농수산물 내항화물 수송운임지원에 6억4천만 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23억 원 등이 편성됐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2022년도 예산은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 주민소득증대와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투자사업 위주로 편성하였다.”며 “코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광진구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아차산 동행숲길’이 서울에서 유일하게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겨울철 관광지 25곳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자연 속 힐링 관광지를 비롯해 다양한 역사유적지, 옛 정서를 간직한 간이역 등이 선정됐다. 아차산은 서울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이자 일상 속 구민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에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아차산 동행숲길은 올해 6월 새롭게 단장한 무장애 숲길이다. 계단이 없어 노약자나 장애인 등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행숲길 주변 수목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긴 이름표를 부착해 놓아 숲과 대화하며 산책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아차산 향토자료실 및 역사문화홍보관에서는 아차산을 찾는 구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교실’과 ‘역사문화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전문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아차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022년에는 ‘아차산 숲속도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지리산 자락 산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식품들이 미국으로 수출된다. 산청군은 2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우수 농식품 수출 상담회를 개최, 30만 달러(한화 약 3억5000만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 계약식에는 이재근 군수와 미국 최대 규모 한인 온라인 쇼핑몰 ‘Cconmausa(꽃마USA)’의 정태희 이사, 예전푸드앤티 전주현 대표, 강종상 산청군수출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수출계약 품목은 산청군양협의 누에환과 오디제품, 미미에프의 팽떡, 산청기능성콩영농조합법인의 누룽지, 하늘다리의 생강원액, 지리산약초랑의 한방오색부각, 참들애바이오푸드의 칡즙, 시골농장의 꿀과 감말랭이, 홍화원의 홍화제품 등 11개 기업의 20여개 품목이다. 또 지리산 이혜령발효정원, 지리산별마루, 다혜사과, 선돌, 지리산아홉숲, 지리산 산청상황버섯 등 6개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했다. 상담회 이후에는 지역 내 수출기업 15개사가 참여하는 수출간담회도 진행됐다. 간담회 참여 기업과 산청군수출협회는 수출자문, 안테나샵 설치, 온·오프라인 홍보방안 등 다양한 수출활성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2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 충남 수출탑 및 수출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수출 유공 기업과 개인의 노고를 치켜세웠다.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장, 안경남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장,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수출 관련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수출 경과보고, 정부 포상 전수 및 충남 수출 유공자 시상, 대·중소기업 수출 협력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부 포상은 수출탑 수상 65개 기업과 개인 표창 수상 31명 중 중앙 행사 미수령 26개 기업, 17명에게 전수했다. 이날 정부 수출탑 수상 내역은 △애터미 3억불탑 △티에스이 1억불탑 △케이티이 3천만불탑 △엔티엠·한남하이텍·태창산업 2천만불탑 등 총 26개 기업이다. 정부 개인 표창은 김철호 티에스이 대표이사의 동탑산업훈장, 최형석 케이티이 대표이사의 철탑산업훈장, 박범호 수양켐텍 대표이사의 대통령 표창과 함께 국무총리 표창 및 장관 표창 등 총 17명이 받았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부 포상과 별개로 도 수출 유공자 포상도 함께 진행했다. 충청남도 수출탑에는 △테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장성군이 중‧장기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대규모 사업들을 계획대로 추진 또는 완료했다. 가장 먼저 주목되는 성과는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의 완공이다. 국비 포함 273억 4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5000석 규모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씨름장 등을 갖췄다. 특히, 황룡강과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이 돋보인다. 건설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장성군은 황룡강 취암천의 역류하며 휘어지는 물줄기를 직강화해 ‘없던 땅’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장성군민의 숙원사업인 공설운동장 건립과 함께 하천 역류로 기인했던 생태환경적 문제도 개선할 수 있었다. 타 지역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강변 공설운동장’이라는 관광 아이템까지 획득했으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창출한 셈이다.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주변에는 수변공원이 꾸며져 있어, 꽃과 나무가 자리를 잡는 내년 봄 무렵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2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 걱정도 해소했다. 한편, 장성군과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장성 하이패스 IC 진출입로’ 신설사업은 진행에 가속도가 붙었다. 장성군이 맡은 고속도로 접속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의 2차년도 사업성과를 검증하고 확인하는 현장적용 시험(파일럿)을 시험장(테스트베드)인 센트랄 창원공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은 도정4개년계획 이행과제 중 하나로 2020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되어 경남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 1, 2, 3위인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와 함께 5년간 총 48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이다. 경남테크노파크 부설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사업을 주관하고 경남대학교, 포메이션랩스 등 도내 대학과 정보통신산업(ict)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 제조업 부문 가치사슬 내 이종설비 간 상호 연동과 협업을 위한 개방형 제조운영체제 개발 ▲ 글로벌 iic 인증과 제조서비스 실증을 통해 확산을 추진하는 과제이다. 이번 시험(파일럿)에서는 김태희 도 산업혁신과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및 사업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에서 권장하고 있는 국제표준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조운영체제와 이를 활용하는 제조서비스가 실제 시험장(테스트베드)인 센트랄 창원공장 대상 제조라인에 적용
시조로 바꾸어 쓴 오류선생전五柳先生傳 - 도연명(陶淵明) 스스로 쓴 자신의 전(傳) 선생은 어떤 사람, 분명히는 알 수 없고 성(姓)이나 자(字)도 또한 자세하지 않지마는 집 가에 다섯 버들 있어 ‘오류(五柳) 선생’ 호(號) 삼았다 말수 항상 적게 했고 영화로움 멀리 했다 책 읽기를 좋아하되 깊은 해석 구(求)치 않고 이해가 될 때마다 기뻐 먹는 것을 잊었다 술을 항상 즐겼지만 집안이 가난해서 술이 늘상 있는 것은 아쉽게도 아니었네 친구가 이런 사정 알고 술자리를 마련했네 친구가 불러주면 고맙게 마셨는데 그때마다 다 마셔서 반드시 취하였다 하지만 정(情)의 가고 머묾에 미련 두지 않았네 작은 집은 쓸쓸하여 바람 햇살 못 막았고 짤막한 베옷마저 꿰매서 입었다네 대[竹] 밥과 표주박 물마저 없었지만 태연했다 평상시에 문장을 지어 스스로 즐기다가 생각보다 더욱 많이 자기의 뜻 얻게 되면 이해(利害)를 따지지 않았네, 이런 일생 마쳤네 춘추시대 제나라의 은사(隱士)였던 ‘검루(黔婁)’의 말 “빈천(貧賤)에 근심 말고 부귀(富貴)에 급급 말라” 그 말을 지극히 한다면, 오류(五柳) 선생 무리로세 언제고 어느 때고 어디서나 술 즐기고 시를 지어 그 맑은 뜻 마음껏 누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포항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11일부터 28일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5개 강좌로 편성되며, 그 중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Opening up to world cultures’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6~7세는 아시아 국가들, 초등학생 1~2학년은 유럽, 3~4학년은 남미에 대해 탐구할 뿐만 아니라 재밌는 놀이와 병행하며 이번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어 그림책 독서와 더불어 생각을 나누고 직접 표현해보는 시간을 마련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이달 30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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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