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열리는 기자간담회, 국악 균형 발전의 시험대 국립국악원 영동 분원 설립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적인 공론의 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오는 9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화실에서 “국립국악원 분원은 왜! 충북 영동군이어야 하는가?”주제로 영동이라는 지역이 지닌 역사적 정체성과 국악 진흥의 미래 전략을 점검하자는 의미에서 간단회가 열린다. 이번 자리는 국립국악원 영동 분원 설립 추진위원회와 충청북도 영동군이 함께 마련했으며,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신영희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정영철 영동군수, 민의식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추진위원장 등이 문화계와 행정 대표들이 인사말을 통해 분원 설립의 당위성을 밝힌다. 이어 지현아 영동난계국악단의 축하 공연과 함께, 주재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획운영위원장이 ‘국립영동국악원 설립 당위성과 시대적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는다. 여기에 김승국 전통문화포럼 대표, 강영근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이영희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전문가 제언에 나서며, 국악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 해법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영동은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자 국악의 원류를 품은 땅으로, 오
국립국악원, 아동·청소년 국악 교육 성과 담은 ‘솜씨발표회’ 개최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지난 8월 23일(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예악당에서 2025년 ‘찾아가는 국악동행’ 장기교육과정의 결실을 선보이는 <솜씨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무대는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국립국악원 연주단원들이 직접 서울·경기·인천 등 10개 지역 아동·청소년 1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한데 모은 합동 공연이다. 연주단원들이 지역 기관을 찾아가 노래·춤·연주를 지도하며 아이들과 함께 국악의 즐거움을 체험하도록 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예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성장을 안겨주었다. 참여 기관은 서울 광진·구로·금천·노원·종로, 경기 부천·안산·안성·화성, 인천 남동 등 총 10개 지역 아동센터와 청소년기관이다. 참가자들은 민요, 전래동요, 정가, 판소리 등 성악부터 강강술래·소고춤과 같은 전통무용, 가야금·단소 연주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각자의 해석과 열정을 담은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강대금 국립국악원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
대한제국의 사직제례악, 무대에서 되살아난다. 국립국악원 대표공연 ‘사직제례악’ 9월 3~5일 예악당에서 개최 국립국악원이 대한제국의 예법을 바탕으로 한 사직제례와 악무(樂舞)를 무대에 올린다.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2025 대표공연 ‘사직제례악’이 펼쳐진다. 대한제국 예법에 따른 사직대제의 재현 사직대제는 왕이 직접 제관으로 나서 땅의 신(社)과 곡식의 신(稷)에게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던 의식이다. 종묘와 더불어 국정 운영의 근간을 이루던 이 제사는 왕실의 가장 권위 있는 의례 중 하나였다. 특히 종묘제례가 인간의 조상을 기리는 제사였다면, 사직제례는 천지의 신에게 올리는 제사라는 점에서 위격상 더 상위에 놓였다. 이번 무대는 대한제국 시기 새롭게 정립된 대한예전(大韓禮典, 1898)에 근거해 ‘영신-전폐-진찬-초헌-아헌-종헌-음복례-철변두-송신-망례’의 절차를 충실히 재현한다. 130여 명의 연주자와 제관이 참여해 황제국의 위엄과 격식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단순한 의례의 재현을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무대화된다. 전통의 미감을 살린 연출과 해설 연출은 ‘임인진연’, ‘나례’ 무대에서 전통 재현의 힘을 보여준 박
[국립국악원] 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의 흐름, '젊은 사위'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오는 9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우면당에서 기획공연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전통 춤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 12명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창작 작품을 통해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첫날, 전통을 새롭게 해석하는 젊은 춤선 첫날인 9월 9일(화)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경기도무용단 차석 손승주, GalsDanceCompany 대표 겸 안무가 정명훈, 그리고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출연자로 주목받은 김시원이 무대에 오른다. 조용진은 작품 돈다를 통해 ‘돌다’라는 동사의 의미를 순환과 시간의 흐름으로 풀어내며, 무대와 공간을 춤과 숨결로 채워낸다. 손승주는 Ver. Me 3.0에서 감정과 경험,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복합적인 자아의 모습을 역동적인 춤사위로 표현한다. 정명훈은 금의 조율을 통해 세 남성 무용수가 거문고가 되어 음율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하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이
국립국악원장, 1년 넘게 공석… ‘서울대·국고 카르텔’ 논란과 원로·현장 인사들의 경고 국립국악원장 자리가 1년 넘게 비어 있는 가운데, 인선 구조와 정부의 문화행정 방식에 대한 국악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김영운 전 원장 퇴임 이후 후임 임명은 여러 차례 공모에도 불구하고 무산됐으며, 올해 1월 진행된 마지막 공모에서도 문체부 내부 인맥 중심의 인선이 이뤄졌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명예보유자 33인은 지난 4월 7일 공동 입장문에서 국립국악원장 인선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를 강하게 비판했었다. 무형유산 보유자 33인의 입장문… “전통문화 가꾸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야 이들은 “국립국악원 조직개편과 행정직 공무원의 원장 임명은 교육·연구 기능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악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를 찾기 위해 현재 공모 절차를 중단하고 재공모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오랜 역사 속에서 한민족의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이 빚어낸 전통문화가 오늘날 한류의 바탕이 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이 같은 전통문화를 가꾸고 지원해야 할 문체부가 국악계를 폄훼하고 편 가르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광복 80주년 맞아 항일음악 재조명… 국립국악원 ‘한민족음악 학술회의’ 개최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국악원이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항일음악을 조망하는 학술행사를 마련한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8월 14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제11회 한민족음악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항일음악의 양상과 계승’을 주제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과정에서 창작되고 불렸던 항일음악의 역사적 전개와 음악적 특징을 살피고, 그 계승과 확장의 가능성을 집중 조명한다. ‘북한음악 학술회의’ → ‘한민족음악 학술회의’로 확대 기존의 ‘북한음악 학술회의’를 올해부터 ‘한민족음악 학술회의’로 명칭을 변경한 국립국악원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한민족 전체의 음악학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디아스포라를 포함한 민족의 음악적 정체성을 고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항일음악은 전통음악, 서양 민요, 찬송가, 창가 등이 혼재한 음악적 다층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민족의 정체성과 저항정신을 음악적으로 담아낸 생생한 역사 기록물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이러한 음악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동시대 사회적 가치와의 연결을 시도하는 예술계의 움직임도 활발
국립국악원, 예술계 진로 탐색 위한 ‘취업준비생 직업 아카데미’ 개최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예술분야 진로를 꿈꾸는 예비 인재들을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2025 취업준비생을 위한 직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8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7일(목) 오후 5시까지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academy.gugak.go.kr)에서 가능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아카데미는 국악을 포함한 전통예술 및 예술 일반 분야의 실무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직업 연출가의 이해’, ‘공연장 운영과 고객지원’, ‘국악인을 위한 음향 전문가의 길’, ‘생성형 AI와 예술’, ‘내 민요는 섹시하지!’, ‘전통예술축제 기획자의 길’ 등 총 6개의 강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강의는 예술현장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한다. 강사진에는 고선웅 서울시극단장을 비롯해 강영신 국립국악원 고객지원팀장, 김영선 서울대 음악학과 교수,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이희문 이희문컴퍼니 대표, 김희선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등 분야별 현장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들이 포진되어 있다. 강대금 국립국악원 원장 직무대
초거대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국악 합주곡 디지털 음원 데이터) 착수보고회 단체사진 국립국악원-NIA, '진짜 국악 AI' 만든다… 국악합주곡 디지털 음원 데이터 구축 본격 착수 국립국악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협력해 ‘한국형 진짜 국악 인공지능’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서양 중심의 글로벌 생성형AI 음원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전통음악 기반의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7월 22일(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가 주관하는 ‘2025 초거대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악합주곡 디지털 음원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의 착수보고회를 국립국악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립국악원과 NIA, 수행기관인 AI 음악 생성 전문기업 뉴튠(주)을 비롯해 국악 전문 음악가, 창작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국악 AI 생태계 구축의 첫걸음을 알렸다. 국내 최초 ‘국악 전문 AI 음원 데이터’ 구축 이번 사업은 생성형AI 시장이 서양 클래식과 대중음악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국악이라는 전통 콘텐츠를 중심으로 새로운 디지털 음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월례 토론회… 더 정확한 국악사전 위한 공개 논의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오는 7월 25일(목) 오후 2시 국악누리동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국악사전 월례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악사전 원고 수정을 위한 결정 사항을 투명하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국악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종목·작품 및 복식 분야 표제어와 서술 요소 등을 집중 검토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성악곡 표제어의 서술 요소(김인숙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민속 분야의 분류 및 표제어 선정 기준과 용어 통일성(김혜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복식 용어의 분류체계(이숙희 전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에 대한 세 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좌장은 송혜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맡으며, 복식 분야 발표에는 이민주 한국학중앙연구원 전통한국연구소 중견연구자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논의를 더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총 8회의 국악사전 월례 토론회를 통해 기존 국악사전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쟁점들을 학계와 공유하며 수정·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다. 5월과 6월에는 ‘국악사전 표제어 분류와 명칭’, ‘고문헌·고악보 명칭 및 기술 체계’를 주제로 두 차례 토
제19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8월 11일부터 신청 접수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주최하는 제19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8월 11일(월) 오전 10시부터 8월 15일(금) 오후 5시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국내 전통춤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로, 전통춤 보존과 발전을 위해 민속춤과 궁중춤을 모두 경연 종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궁중춤이 경연 과제로 포함된 유일한 대회로 전통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참가 자격은 예선 시작일인 9월 2일 기준 만 18세 이상(2007년 9월 2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국가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 및 보유자, 전승교육사, 그리고 본 대회에서 금상 이상의 수상 경력이 있는 참가자는 지원할 수 없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국립국악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전통춤의 원형 보존과 전승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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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