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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식의 시조로 여는 아침] 모르겠네

 

모르겠네

 

거대한 저 우주가

광대한 저 우주가

 

공간 무한, 시간 무한

끝도 없는 저 우주가

 

어쩌면

어쩌면 좋아

무심(無心)까지 하다니

 

_ 소암 고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