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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식의 시조로 여는 아침]

 

 

'곁'이란 말 정겹구나

애틋하고 살가워라

 

'곁'을 준다는 말

얼마나 따뜻한가

 

사람의

온기 맞닿는 곳

게까지가 '곁'일 터

 

- 소암 고 춘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