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꼭 읽어야 할 도서출판 인문서원 신간 < 재벌과 검찰의 민낯 >을 소개한다. < 재벌과 검찰의 민낯 >은 한국 재벌과 검찰 권력의 공생관계에 대한 생생한 고발장이다. 삼부토건(三扶土建) 조씨 일가의 70년 역사와 유착되었던 윤석열을 비롯한 전·현직 고위급 검찰과의 관계를 다양한 관련 사건과 제보 자료들을 통해 증빙하며 조사한 기록장이다.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23시를 기해 대한민국 전역에 사실상 친위 쿠데타이자 내란으로 평가되는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121일 후인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 판결로 파면되었다. 이 윤석열이 어떤 후원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거짓말과 속임수로 검찰 권력을 손아귀에 넣어 국가 최고 권력까지 장악하여 피로 이루어왔던 민주주의 역사를 30년 이상 퇴보시켰는지, 책장을 넘기면서 그 근원과 과정을 통찰할 수 있다. 삼부토건은 1948년 충남 부여 출신 조정구 3형제가 세운 우리나라 토목공사면허 1호 건설회사로 2016년 2월 26일 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과 함께 조정구(창업자), 조남욱(2세), 조시연(3세)의 3대에 걸친 경영주 조씨 일가의 보유 주식 전량을 소
무상초들녘의 국악 바람 나는 타고난 음치에 박자치이기에 음악이 좋다 나쁘다만 느낄 뿐 음의 길고 짧음, 높고 낮음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저 내 고향 진도(珍島) 전통문화 보고(寶庫)에서 어릴 적부터 몸에 익힌 음악의 느낌이 전부입니다. 이 느낌을 사랑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 느낌이 국악이라 믿으며 국악의 정통성이 계승·발전·보급되어 온 세상 사람들의 생활 속에 뿌리 내렸으면 하고 소원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느끼는 국악만 좋고, 현대음악이나 월드음악, 국악퓨전 음악이 나쁜 음악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재즈는 누구나 들어도 어떤 악기로 연주해도 재즈라 이해합니다. 재즈와 혼합된 음악을 재즈라 하지 않으며 현대 재즈라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국악은 전통국악이라 표현하고 국악퓨전음악도 국악이요, 그 뿌리도 알 수 없는 음악에 국악기 하나만 섞여 연주 되어도 국악이라 합니다. 우리는 태교 때부터 서양음악을 들으며 태어났습니다. 국악고등학교 작곡, 지휘, 전공자 선발 실기고사도 피아노로 실시되는 현실입니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국악과 현대음악의 구별이 모호한 지금, 현재 접하는 국악이 이대로 인식되어 정착된다면, 이미 다 사라지
한·일 명인의 피리가 울리는 밤 돌피리 요코자와 카즈야 × 피리 김형석, 전통을 넘은 생명의 울림 국경과 전통, 악기의 경계를 넘는 특별한 피리 공연이 서울에서 열린다. 오는 2025년 4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 한국전통문화관 가례헌에서는 ‘한·일 문화교류의 밤’ 초청공연으로 일본 돌피리 연주자 요코자와 카즈야(横澤和也)와 국립국악관현악단 피리 수석 김형석이 함께하는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인간문화재 박정욱의 ‘재미있는 국악콘서트’ 시리즈 중 하나로 기획되었으며, 동아시아 피리 음악의 경이로운 울림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자연의 파동을 연주하는 돌피리의 명인 – 요코자와 카즈야 나가노현 아즈미노 출신의 요코자와 카즈야는 오사카 예술대학교를 졸업한 뒤, 대나무 피리와 파이프 피리 등 다양한 피리 연주에 능통한 연주자다. 1985년부터 자연석으로 만든 피리 '석적(돌피리)'의 연주를 시작하며 새로운 음향 세계를 개척했고, 지금은 그 분야의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돌피리는 사람이 가공하지 않은 자연석에서 나오는 순수한 파동으로, 연주자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소리로 표현하는 악기다. 음계가 없어 국적과 언어, 종교, 나이
동편제 흥보가의 진수, 하미순이 전하는 진도 소리판 하미순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전국판소리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국립목포대학교에서 민속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소리꾼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진도군립민속예술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펼치는 상설공연 ‘토요민속여행’에 참여하고 있다. 토요민속여행은 진도씻김굿, 강강술래, 진도다시래기, 남도들노래, 진도민요 등 진도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응축된 무대이다. 판소리는 편의상 남성적인 기세와 힘이 있는 동편제와 여성적인 유려함과 감미로운 서편제로 구분한다. 하미순이 들려주는 <흥보가>는 동편제 박록주 바디이다. 박록주(1905-1979)는 경북 선산군 고아면(현재 경북 구미시 고아읍)에서 태어나 20세기에 활동한 판소리 여성 명창이다. 그의 소리는 ‘통이 크고 박력이 있으며 꿋꿋하여 맺고 끊음이 무섭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여성으로서 남성적인 동편제 소리의 맛을 제대로 구현한 20세기의 대표적인 명창이라는 점에서 현대 판소리사적 위상이 높다. 하미순은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이수자로 어려서부터 피부로 익혀온 진도의 민속예술을 자기화·내면
달마가 웃더라 나를 보고 ‘달마가 웃더라 나를 보고’ 시인 황청원과 화가 김양수의 시그림집 제목이다. 우리는 꿈꿨었다. 이 시대의 달마를 / 우리는 통했었다. 달마를 사이에 두고 / 우리는 걸림 없었다. 달마의 인연 끈으로 / 우리는 받았었다. 달마가 주는 미소까지 / 시 짓고 그림 그리는 동안 달마는 우리의 안락처였다. 황청원의 시그림집 대문글이다. 글 옆에 달마가 우리와 마주보며 찻잔을 곱게 받쳐 들고 음미 하며 달마의 미소가 인연의 끈으로 날아와 안기는 김양수의 그림이 심연의 고요를 찾아준다. 달마는 중국 육조시대의 인도 승려로 520년 소림사에서 9년간 면벽수련을 한 끝에 ‘사람의 마음은 본래 청정한데, 오랜 수련을 통해서 이를 깨달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어 불교 선종(禪宗)를 창시했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 존재 자체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고 많이 윤색되는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선종은 중국에 불교가 전래되면서 도가철학과 결합되어 형성된 불교적 사상의 한 갈래로 5세기에 발전하기 시작한 대승불교의 한 종류이다. 언어나 논리적 사고보다 직접적인 경험과 직관을 중시하여 스승과 제자 간의 문답을 통해 깨달음을 유도하며 명상을 통한 깨달
명창 박정욱, 제66회 서도소리 정기공연 2025년 3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중구 퇴계로 36길 10에 위치한 ‘한국의 집’에서 명창 박정욱의 제66회 서도소리 정기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회심곡 ▲배뱅이굿 ▲대감놀이 등 다채로운 서도소리 레퍼토리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 자락에 자리 잡고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소개 · 보존 · 보급하는 대표적 고품격 복합문화 공간 ‘한국의집’ 명예를 드높이며 흥바람, 신바람을 불어넣어 신명난 행복을 선물할 것이다. 한국의집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5호 ‘평안도 배뱅이굿’ 예능 보유자 박정욱 명창은 '배뱅이굿'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은관 예능보유자의 직계 제자이다. 서도소리 예능보유자 김정연 명창의 직계 이수자이기도 한데, 스승은 돌아가시기 전 3년 동안 그를 곁에 두고 ‘한숨 위에 소리를 얹는’ 경지를 가르쳐주었다. 박정욱은 서도소리 한 길만을 걷겠다는 스승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잊혀져가는 서도소리를 알리기 위해 40년 넘는 세월동안 서도소리 꽃을 피워가고 있다. 서도소리는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을 중심으로 전승된 전통 민속음악으로, 구성진 가락과 서정적인 감성이
돈의 신 2025년 2월 14일~15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3회에 걸쳐 펼쳐진 국악 모둠 우리소리 ‘바라지’의 창극(唱劇) <돈의 신>은 창극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긋는 창조의 물줄기였다. 현시대가 요구하는 무대예술의 표상으로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즐거움과 기쁨을 만들고 행복을 나누는 최고의 향연이었다. 창극은 판소리꾼들의 전유물로 판소리 창자들이 무대에서 역할을 나눠서 판소리조로 소리하며 연기하는 우리 전통 극의 한 분야이다. 이 창극을 기악중심 소리 모둠 우리소리 ‘바라지’의 연주자들이 각각 소리꾼이 되어 기악연주와 소리를 함께하는 연기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물하는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전통음악에서 음악을 이끌어가는 주된 소리에 어우러지는 반주자들의 즉흥적인 소리를 뜻하는‘바라지’는 다른 사람을 도와서 뒷바라지한다는 순우리말에서 따온 것이다. 음악감독 한승석과 소리꾼 김율희를 제외하고 아쟁-조성재 / 타악(쇠, 북, 장구, 징)-강민수·이준형 / 대금-정광윤 / 피리-오영빈 / 가야금-최은혜 구성원 모두가 우리전통 국악기를 연주하는 젊은 국악인이다. 진도씻김굿과 동해안별신굿 등 우리전통 음악을 현대 감성에 맞게 추리고 다듬어 재
구술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 – 살아 숨 쉬는 진도 민속무형유산의 보고(寶庫) 조오환 구술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국악방송이 우리의 전통문화 국악과 함께 해온 명인 명창들의 삶과 치열한 예술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고 이 기록을 남겨 국악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준비하여 2018년 1월 봉산탈춤 김애선 명인의 이야기가 첫 방송으로 나갔다. 이후 월 1회 한 분씩 약 한 시간 동안 여든 여덟 분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는 뜻 깊고 찬란한 보석 같은 프로이다. 2025년 2월 3일 저녁 9시에는 엿타령의 명인 전라남도 무형유산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조오환 보유자의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조오환은 1949년 전남 진도군 의신면 돈지리에서 오남 오녀 중 다섯째로 태어나 열 살 때 아버님 상여 앞에서 한복을 입고 춤을 추었다. 열 자식을 키우기 위해 손수 엿을 빚어 팔았던 홀어머니의 힘든 삶의 여정을 보면서 성장하여 일흔 일곱 세월 동안 진도 민속 국악예술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로 듣는 이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었다. 조오환의 국악인생 삶은 참 자랑스럽고 살아 숨 쉬는 진도 민속 국악예술의 보고(寶庫)이다. 방송 중 들려준 약간 탁하면
점집과 무당집의 깃발 2024년 갑진(甲辰)년 청룡 해가 가고 2025년 을사(乙巳)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며 새해 신수(身數)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점집을 찾을 것이며 점집에 걸려 있는 깃발을 보면서 궁금해 하는 사람도 있고, 깃발을 보고 점집을 찾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점집이나, 무당집에는 붉은 천, 흰 천, 청색 천 중 2~3색 깃발이 긴 대나무에 꽂혀 있다. 사람들은 궁금해 하기도 하고, ‘깃발이 2개인 것보다는 3개인 것이 신기(神氣)가 세다.’ 혹은 ‘그 무당이 모시는 신의 표시다.’ 등 이야기가 분분하며, 각각의 무당들은 나름대로 이유를 말한다. 깃발은 천왕기(天王旗) 또는 서낭기(성황기城隍旗)라 하는데, 무당 본인들도 왜 꽂는지 이유를 모른다. 어미 무당이나 다른 무당들이 하였으니 따라서 천을 매달아 꽂은 것이다. 그렇게 별다른 의미도 없이 점집, 무당집의 상징이 되어 버렸다. 고사에 의하면 환웅천왕 시절 정부의 최고기관 소도(蘇塗)에서는 제사를 지내고 백성에게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을 가르치며 천제를 올렸다. 참전계경(參佺戒經)으로 인(仁) ‧ 의(義) ‧ 예(禮) ‧ 지(智) ‧ 신(信) 오상(五常)의 도를 닦으며
크리스마스(Christmas, X-mas) 크리스마스(Christmas, X-mas, Christmas Day), 12월 25일 성탄절(聖誕節)은 성스러운 사람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이라는 의미로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축일이다. 역사적으로는 로마에서 태양신을 숭배하던 이교(異敎)의 축제일과 같다는 사실과 1, 2세기 초기기독교인들이 이날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념하지 않는 급진적 개혁주의 기독교인들도 있다. 성경에서는 예수의 정확한 탄생일을 확인할 수 없어도 역사적인 그리스도의 기념일로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력의 역법에 따라 날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알렉산드리아와 같은 라틴어 지역을 중심으로 2세기말부터 페르시아의 미트라교(Mithraism)의 동지 축제일이나 태양 숭배의 풍속을 이용해서 예수의 탄신을 기념하였다. 당시에는 크리스마스의 날짜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1월 6일, 3월 21일, 12월 25일 가운데 하루가 선정되었다. 지금같이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정해 기념하기는 농경민족인 로마인의 농업신인 새턴(Saturn)의 새턴네리아 축제가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성했고 그 중 25일이 특히 동지 뒤 태양 부활일로 기념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