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예술로 투자-IR컨설팅 및 투자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예술로 투자 - IR컨설팅 및 투자상담회」를 개최하고, 이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5월 2일(금)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자와의 1:1 맞춤형 매칭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IR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운영은 ㈜투썬캠퍼스가 맡는다. 모집 대상은 투자계획서(IR 자료)를 보유하고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예술기업 15개사로,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및 법인등기부등본, IR 자료, 최근 3개년 재무제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평가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사업성 및 혁신성 ▲기업의 전문성 ▲시장성 및 확장성 ▲자금조달 필요성 ▲예술분야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 결과는 5월 15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5월 22일 공통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업 역량 진단
제65회 영남교방청춤 박경랑 명무 연수회 개최… 전통춤의 명맥 잇는다 전통춤의 대가 박경랑 명인이 지도하는 제65회 '영남교방청춤 박경랑 명무 연수회'가 오는 2025년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여자고등학교 예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회는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보존협회가 주최하고,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경상남도보존협회가 주관하며, 전통무용의 맥을 잇고자 하는 중 · 고 · 대학교 무용 전공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연수회에서는 영남교방청춤과 교방허튼 입춤을 위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25년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선착순 50명까지 모집한다. 연수회 참가비는 30만 원으로, 작품음악과 간단한 점심, 간식이 제공된다. 이번 연수회를 이끄는 박경랑 명인은 교방무 전통을 현대에 계승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서예가 (故)율관 변창헌 선생은 용의 기운으로 백학처럼 부드럽게 춤춘다는 뜻으로 박경랑 명무에게 황용기(黃龍氣)와 백학무(白鶴舞)라고 지어 주셨다. 특히 박경랑의 춤은 단순한 기교의 나열을 넘어, ‘움직임 그 너머의 본질’을 탐색하는 깊이 있는 예술성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창원시립무용단, 제71회 정기공연 <光: 춤의 빛> 개최 창원시립무용단이 오는 4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71회 정기공연 <光: 춤의 빛>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창원시립무용단의 새로운 기획 시리즈인 ‘SP(Stage Power)’의 첫 번째 공연으로, 한국춤의 정수와 미학을 '빛'이라는 주제로 집약한 창작 무대다. 예술감독이자 안무·연출을 맡은 오상아 감독은 “춤은 그 자체로 하나의 빛이며, 한국춤이 지닌 개성과 정서, 미적 감동을 무대 위에서 ‘빛의 서사’로 펼쳐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총 9편의 전통춤 작품으로 구성됐다. 청·홍·황·흑·백의 오방색이 드러나는 처용무를 시작으로, 산조춤의 자유로움과 달빛의 정취를 담은 산조춤, 사랑가의 정서를 담은 영원의 빛, 자연의 순환을 그려낸 부채춤, 전통 교방춤의 기품을 담은 소반놀음춤, 천지인의 합일을 상징하는 승무, 인생의 철학을 녹여낸 광대무, 절도와 화려함을 겸비한 궁중춤 태평무, 강렬한 북소리로 장엄하게 마무리되는 모듬북까지, 각기 다른 전통춤의 개성과 빛깔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 특히 이번 무대는 국내 전통춤계의 대표적인 명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웹진 개편, 국악 정보를 통합한 대표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재단이 발행하는 웹진 ‘월간 공진단’과 ‘공진단 블랙’을 4월부터 새롭게 개편해 선보인다. 웹진 ‘공진단’은 2018년 7월 첫 발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공연예술 콘텐츠를 소개하고 전통공연계의 동향과 담론을 담아왔다. 대중들에게 국악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월간 공진단’과 전통공연예술계 동향과 비평을 담은 계간지 ‘공진단 블랙’을 발행하며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웹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개편은 국악 관련 정보를 통합해 한곳에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메인 화면의 UI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개선해 국악 관련 정보를 우선 배치하고 콘텐츠 큐레이션이 함께 이뤄지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중은 전통공연, 음반, 영상 등의 정보뿐 아니라 국악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주요 개편 내용은 공연, 음반, 영상, 예술인, 소식 및 공모 정보 등 각 콘텐츠의 구분과 정체성을 강화한 UI 디자인이다. △최신 국악 공연 및 음반 정보 △국악 영상 △국악계 소식 △공모 등의 정보제공과 함께 △이달의 국악 공연 큐레이션 △문학, 영화,
임기 끝난 이사회가 선거 강행?… 한국국악협회, 또다시 절차 무시 논란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이 또다시 정당성과 절차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용상 이사장은 최근 자신이 ‘제27대 임웅수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 2년’을 수행한 것에 불과하다며, 지난 2024년 4월 21일부로 본인의 임기가 종료되었다고 주장했다. 그 주장을 바탕으로 28대 이사장 선거를 위한 공고문이 각 지회 및 분과, 대의원들에게 발송되었다. 김학곤 부이사장의 명의로 발송된 선거 공고문 하지만 이는 협회 내부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해당 공문을 발송한 김학곤 부이사장이 이번 선거의 선거관리위원장이라고 밝히며, “지난 3월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선임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이사회 자체가 성립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용상 이사장의 표현대로 자신을 포함한 현 집행부는 이미 임기가 만료된 상황으로, 그들의 결정은 법적, 제도적으로 효력을 인정받기 어렵다. 게다가 국악타임즈가 또 다른 국악인과의 통화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정작 이용상 이사장은 최근 자신의 변호인으로부터 “임웅수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가 아닌, 이용상 본인의 임기가 정식으로 4년임이 맞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받은 것으
지난달 3월 25일에 열린 국립국악원 관치행정 반대 기자간담회 국립국악원장 인사 논란에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33인 “공모절차 중단하고 재공모하라”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명예보유자 33인이 국립국악원장 인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절차의 중단과 재공모를 촉구했다. 이들은 4월 7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국립국악원 조직개편과 행정공무원의 원장 임명 추진은 교육·연구 기능을 축소시킬 수 있다”며, “이 같은 개편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행정직 공무원의 국립국악원장 임명에 강력히 반대한다”며 “국악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유수한 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를 찾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재공모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번 입장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인사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오랜 역사 속에서 한민족의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이 빚어낸 우리 전통문화가 오늘날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는 한류의 바탕이 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이 같은 전통문화를 가꾸고 지원해야 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정 학교 출신의 독점’이니 ‘국악인만 응모하도록 하는 법’이니 하며 사실과 다른 이야
정미정, 한일섭 명인의 성음을 잇다… ‘정미정 아쟁산조’ 음원 발매 전통 아쟁의 깊이 있는 성음을 담은 정미정 아쟁 연주자의 새 음원 ‘정미정 아쟁산조’가 4월 7일 멜론,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이번 음원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9호 ‘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의 이수자인 정미정이 전통 아쟁의 성음과 멋을 현대의 감각으로 계승·표현한 결과물이다. 정미정은 한양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 연주자로, 현재 성남시립국악단에서 상임단원으로 활약하며 전통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원에는 총 세 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곡 ‘한일섭류 아쟁 산조’는 고제(古制)의 묵직하고 섬세한 남성적 성음과 애절한 계면조의 정서를 담은 곡으로, 장구 반주에는 국가무형유산 고법 보유자인 김청만 명인이 참여해 전통성과 깊이를 더했다. 두 번째 곡 ‘아쟁시나위’는 정미정의 즉흥성과 깊이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독주 시나위로 구성됐으며, 징 반주에는 한일섭 명인의 아들이자 피리 연주자인 한세현 명인이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협연을 선보였다. 세 번째 수록곡 ‘육자배기’는 남도 잡가의 진수라 불리는 육자배기의 선율을 아쟁으
전통춤의 백화제방, 100인의 예인들이 빚어내는 향연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서울 광무대에서 펼쳐지는 ‘2025 한국 전통의 맥 100인전 – 류파별 예인전’은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협회(이사장 송미숙)가 주최하는 대규모 전통춤 시리즈로, 올해로 3회를 맞는다. 총 8회에 걸친 공연에는 전국의 전통춤 예인 10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예맥과 예혼을 무대에 펼치며, 전통예술 생태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본 행사는 신진 무용가, 중견 예술인, 예능보유자, 대학교수진까지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전통춤 무대로, 2023년에는 72종목 138명의 무용수, 2024년에는 91종목 147명의 무용수가 참여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류파별 예인전’이라는 부제를 걸고, 각 지역과 유파를 대표하는 춤꾼들이 무대에 올라 전통춤의 다양성과 향토성, 그리고 예술성을 관객과 함께 향유할 예정이다. 총예술감독을 맡은 송미숙 이사장(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예술감독)은 그동안 지정되지 않은 전통춤 장르와 지역춤의 재조명에 집중하며 공연기획과 논문 발표 등으로 전통예술의 현대적 계승에 기여해 왔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숨은 춤꾼과 지역콘텐츠를 발굴하며, 매년 각고
국립창극단 ‘절창Ⅴ’, 젊은 소리꾼의 열정으로 다시 태어난 ‘흥보가’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젊은 소리꾼들의 참신한 무대로 구성한 <절창Ⅴ>를 오는 4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절창(絕唱)’ 시리즈는 국립창극단이 2021년부터 해마다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전통 판소리의 본질은 지키되 감각적인 무대 구성과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소리의 동시대성을 탐색해왔다. 매회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웃돌며 “판소리가 그 자체로 ‘힙’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절창Ⅴ>는 국립창극단의 차세대 소리꾼 왕윤정과 국악그룹 ‘우리소리 바라지’의 김율희가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왕윤정은 창극 <리어>와 <정년이>에서 섬세한 소리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목받았고, 김율희는 전통 소리를 바탕으로 재즈, 레게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을 통해 ‘전방위 예술가’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절창> 시리즈 최초로 판소리 ‘흥보가’를 새롭게 재구성한다.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김경헌, 강도근제 흥보가 완창발표회 개최… 동편제 소리의 정수 선보인다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오는 2025년 4월 10일(목) 오후 7시, 소리꾼 김경헌이 ‘강도근제 흥보가’ 완창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동편제 소리의 대표적 계승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고(故) 강도근 명창의 유파를 이은 김경헌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자리다. 강도근제 흥보가는 가왕 송흥록(1801~1863)의 소리를 바탕으로 송흥록 - 송광록 - 송우룡 - 송만갑 - 김정문 - 강도근으로 이어지는 계보에서 비롯되었다. 섬진강 동쪽인 남원, 운봉, 구례, 곡성 등지에서 형성된 동편제 특유의 강렬하고 힘찬 소리가 특징이다. 특히 소리의 시작과 마무리를 분명히 하며, 故 강도근 명창(1918~1996)의 뛰어난 기량과 독창적 해석이 더해져 극적인 전개와 풍성한 소리로 완성된 동편제 흥보가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번 완창발표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김경헌과 방지원이 함께하는 무대로 ‘놀보의 심술 타령’부터 ‘제비노정기’까지의 대목이 선보이며, 2부에서는 김경헌과 이태백의 협연으로 ‘흥보가 첫째 박 타는 대목’부터 ‘놀보가 제비 잡으러 가는 대목’까지의 후반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