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기는 XR 공연 도채비, 10월 25일부터 3일간 제주 Be IN;에서 열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 융복합 XR 공연 ‘도채비’가 10월 25일(금)부터 제주도에 위치한 공연장 ‘Be IN; (비인)’에서 3일간 열린다. XR 공연 ‘도채비’는 공연·전시 미디어아트 전문기업 인스피어의 기획 공연으로, 2023년 혁신벤처로 선정된 인스피어의 본 공연은 제주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채비’는 제주 도깨비를 이르는 말이다. 옛 이야기에 따르면 백두산부터 한라산까지 도깨비 칠형제가 각 도에 자리잡고 사는데, 그중 막내인 제주 도채비는 힘 좋고 재주도 잘나기로 유명하다. 병도 주고 약도 주는 익살꾼이라 예부터 제주에서는 도채비를 ‘영감신(令監神)’으로 모시고 복과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국가무형유산 제주칠머리당영등굿과 제주큰굿에서 도채비 영감신을 만날 수 있으며, 1971년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호에 ‘영감놀이’가 지정돼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전래동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도깨비지만, 한편으로 이만큼 이미지가 왜곡된 캐릭터도 드물다. 흔히 떠올리는 ‘뿔난 도깨비’ 모습은 일본의 ‘오니’로, 일
"예술 계약서 작성 꼼꼼히"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전국 예술인 대상 계약 특강 개 예술 창작과 유통 과정에서 예술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을 담은 계약 교육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재단)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예술 계약 제대로 시작하기!> 2024년 하반기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재단은 예술인이 공정한 계약서를 작성하여 스스로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특강은 매년 변화하는 예술 분야별 최신 경향을 반영하여, 기존 강의에 방송작가를 대상으로 한 저작권과 집필계약 교육을 추가한다.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예술계 진출을 앞둔 예비 예술인이 예술 계약 체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예술 계약 제대로 시작하기!> 하반기 특강은 예술 창작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약 시 유의사항, 최신 계약 경향 및 유형을 예술 분야에 따라 특화하여 다루는 집중 교육과정으로, 다수의 법률가와 현장 전문가가 전문 강사로 참여한다. 전국에 있는 예술인이 참여할 수
국립무용단 <2024 안무가 프로젝트>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및 단장 김종덕)은 <2024 안무가 프로젝트>를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24 안무가 프로젝트>는 전통공연예술 분야 창작자·예술가를 육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3명의 차세대 안무가(정길만·이재화·최종인)의 작품을 트리플빌(Triple Bill : 세 작품을 같은 무대에 선보이는 형식)로 무대에 올린다. 국립무용단은 그동안 <넥스트 스텝> <홀춤> <겹춤> 등 유망한 신진 안무가 양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최호종·정보경 등 한국무용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안무가들을 배출해 창작자들의 새로운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 안무가 프로젝트>는 안무가로서의 창작역량뿐만 아니라 작품 제작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0개월간 전문가 멘토링과 자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안무가들이 동시대적 한국춤에 대한 고민과 성
조선제비가 들려주는 흥부와 놀부 이야기 <지지지>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은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과의 교류공연으로 무장애 창극 <지지지>를 오는 10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국립민속국악원 무장애(Barrier-Free) 창극 <지지지>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형 수어통역, 자막해설, 음성해설을 제공한다. 4명의 수어통역사가 실시간으로 배우들의 노래와 대사를 통역하고, 자막은 무대 양옆의 모니터를 통해 제공한다. 방수미의 목소리로 전달되는 음성해설은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수석단원 김대일이 연출과 각색을 맡았고, 창극단 지도단원인 방수미가 작창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는데, 특히 두 단원은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오랜 기간 창극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주역들이다. 무장애 창극 <지지지>는 판소리 흥부가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제비의 시각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창극이다. 제비들이 흥부와 놀부의 역할을 바꿔가며 전개되는 이 공연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퓨전 국악 그룹 비단, 미국 서부 순회공연 ‘2024 해리티지 콘서트 인 USA’ 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이 10월 26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미국 서부 지역 ‘2024 해리티지 콘서트 인 USA(HERITAGE CONCERT in USA)’ 순회공연을 펼친다. ‘비단’은 판소리, 대금, 해금, 가야금, 타악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그룹으로, 한국의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창작국악 앨범 제작 및 공연 기획과 역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이번 공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명문 대학인 UC 버클리 대학교 및 재미 교포 기관을 방문해 현지 교수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며, 이어서 NSA (미국국가안전보장국)에서 선정한 중심 우수 학문 기관인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와 새크라멘토 한인회, 그리고 실리콘밸리 한국학교(SVKS) 등을 방문해 우리의 창작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국가유산을 문화 예술로 표현한 ‘비단’의 이번 공연은 창작국악과 영상이 결합된 융복합 문화 콘텐츠로, 훈민정음, 한복, 한식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공연 중 9개국 언어로 제작된 국가유산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대전 ‘버드내보싸움놀이’ 대통령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 구미시가 주관한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민속예술제’는 지역마다 있는 고유의 민속예술을 보존, 전승, 활용하기 위해 195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국내 최장수 행사 중 하나다. 올해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21개 단체, 청소년부 10개 단체, 14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을 통해 △일반부 ‘버드내보싸움놀이’를 보여준 대전광역시 버드내보싸움놀이보존회 △청소년부 ‘광산농악’을 보여준 광주광역시 대촌중학교가 대상을 수상하며 대통령상의 영예를 얻었다. 일반부 대상 버드내보싸움놀이보존회 ‘버드내보싸움놀이’ 청소년부 대상 대촌중학교 ‘광산농악’ 대상 외 일반부 경연 결과는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울산광역시 울산달리농악보존회 ‘울산달리농악’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부산광역시 부산농악보존회 ‘부산농악’, 경상
전통음악집단 샛, 강화도의 역사와 풍광 담은 공연 ‘고색창연, 강화’ 개최 전통음악집단 샛이 오는 10월 22일 화요일,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고색창연(古色蒼然), 강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 지원사업 선정작 ‘고색창연(古色蒼然), 강화’는 강화도의 역사와 풍광을 무대에 담아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고색창연(古色蒼然), 강화’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방영문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아름다운 강화의 풍광을 포착한 방영문 작가의 사진은, 무대 위의 LED 패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통해 대몽항쟁과 조선말 근대화의 소용돌이 속에 놓여 있는 슬픈 역사 속 강화에서 느껴지는 숭고미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 끝까지 저항하는 우리 선조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비장미를 향유할 수 있다. 나라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가 돼 기쁨의 눈물과 비탄의 눈물이 함께 고인 강화도의 문화재를 스토리텔링과 함께 음악으로 전할 계획이다. 경기도 도당굿으로 구성한 마리산 참성단, 대취타 기반의 돈대, 창작곡 잔치로 표현하는 연미정, 이별가로 전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 속 정수사, 초한가 바탕의 창작곡은 삼랑성으로 형상화
극단 호혈, 국악 창작뮤지컬 ‘수난이대’ 12월 28일·29일 양일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공연 창작음악극 청년집단 극단 호혈(대표 송다훈)이 오는 12월 28일 토요일과 29일 일요일 오후 1시· 4시에 경기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멀티벙커’에서 국악 창작뮤지컬 ‘수난이대’를 선보인다. 국악 창작뮤지컬 ‘수난이대’는 경기도문화재단의 ‘2024 경기예술지원사업(2차)’에 선정된 작품으로, 청년 소리꾼과 연극인 여럿이서 손잡고 전통과 현대를 융합해 음악극으로 주제를 부각하는 참신한 구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단 호혈은 중앙대학교 전통 연희예술 전공자들이 중심이 돼 창단한 극단으로, 판소리·민요·타악 등 전통예술에 기반한 음악극 창작을 지향하는 청년집단이다. 대표작으로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폭력 속에서 희생되는 한 인간의 실존과 사회적 정의를 회의적으로 조명했으며 2022년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공연된 ‘음악극 소년비행병’과 2023년 화성아트홀에서 선보인 ‘음악극 질서’가 있다. 이번 신작 국악 창작뮤지컬 ‘수난이대’는 하근찬 작가의 단편소설을 텍스트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극단 호혈 송다훈 대표는 역사적 사건
탈과 춤으로 그려낼 정체성, 안정욱의 춤 열세번째 이야기 '멀티 페르소나 가면-탈' 공연 오는 10월 19일, 통진두레문화센터 대극장에서 멀티 페르소나 가면-탈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안정욱 아리랑예술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 춤을 바탕으로 '가면'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깊이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우리 일상 속의 다양한 얼굴과 그 의미를 되돌아보게 할 계획이다. 안정욱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순간이 선택의 연속인 인생에서 후회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그녀는 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정직하게 삶을 마주하겠다는 결의를 표현하며, 관객들에게도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더불어 “춤을 찾고, 춤을 존중하며, 춤으로 세상을 다잡는 여정을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공연의 의미를 강조했다. 안정욱 아리랑예술단 대표 안정욱 다양한 무용가들의 협업으로 전통 춤과 현대적 메시지의 만남 이번 공연은 전통 춤을 통해 우리가 일상 속에서 쓰고 있는 다양한 가면들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안정욱은 "오늘은 어떤 가면을 쓰고 계신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 공연은 탈을 매개로 인간의 내
전통 음악극 ‘조선혼인프로젝트 김신부부뎐’ 10월 23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창작그룹 예락의 전통 음악극 ‘조선혼인프로젝트 김신부부뎐’이 오는 10월 2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광주광역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예락은 2015년 호남권에서 창단된 예술단체로 창·제작 공연 개발 및 지역 협업 문화사업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대표작으로는 2023년 ACC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본공연 ‘판소리극 동상기’와 2023 전국풍류자랑에 당선된 ‘환벽당이야기’ 등 전국 단위의 공모작품에 꾸준히 선정돼 전통 음악극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립국악원 ‘국악배달통’, 예술시민배움터 ‘얼쑤! 소리 이야기 탐험대’ 등 교육사업에도 참여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혼인프로젝트 김신부부뎐’은 단체의 고유 레퍼토리 개발과 지역의 전통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4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에 공모를 통해 선정돼 ‘전국풍류자랑’의 일환으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조선 정조 때 이덕무가 창작한 경제적 곤궁으로 혼기를 놓쳐버린 노총각, 노처녀를 국가 주관 아래 혼인시킨 일화를 담은 고대 소설 ‘김신부부사혼지’를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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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