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안양지회 창립총회 성료… 안양 문화예술에 국악의 울림 더하다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안양지회(지회장 강향란)가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 안양문화원 4층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열고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국악의 울림이 안양시민의 삶 속으로 스며들고,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출범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의 축사를 부인 단옥희 여사가 대독하며 지회의 창립을 축하했고, 안양시의회의장과 김용원 안양문화원장, 무형유산 광명농악 보유자이자 국악진흥회 임웅수 부이사장, 남사당놀이 명인 진명환·남기문·이봉교, 인천 잔치마당 대표 서광일 박사, 한국무용가 차명희 등 200여 명의 전통예술계 인사들이 함께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김종섭 이사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린 출범식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안양지회 소리꾼들의 육자배기, 남도민요 무대, 이어 타악연희분과 전통연희단 ‘꼭두락(대표:장준혁)’의 타악 공연으로 흥겨운 울림을 더했다. 이어 임웅수 부이사장과 풀뿌리문화연구소 강신구 대표가 축사를 전하며 국악진흥회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실었다. 안양지회는 창립총회를 통해 부지회장 송영희, 총무이사 허연희, 감사 장정도·
서영님의 춤 향기, 여제(女帝)의 길 - 그리움과 사랑으로 아름답고 섬세한 여성성과 권력의 영욕으로 점철된 제왕적 위용을 작품으로 은유하여 이를 담아 표현한 “여제(女帝)의 길” 서영님의 춤길 한판이 지난 8월 24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졌다. “여제의 길, 그리움과 사랑으로”라는 공연 명제를 내 걸고 마음에 사무치는 공연을 마련하였다. 소중한 인연, 소중한 사랑이 담긴 고독하며 영혼이 얽혀진 한 삶을 보여준 무대였다, 예술로 산다는 것이 지극히 예민하고 섬세한 심성, 그리고 열정어린 질곡의 과정이 내면에 담겨 있음을 표출해 낸 작업이라 여겨진다. 서영님 명무 오랜 세월 한국무용계에 많은 역할과 중요한 위치에서 위로는 스승의 예혼을 담고 익히며, 제자들에게는 예술적 동행을 통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의미를 가지며 지나 온 모습은 그의 춤 길과 경륜에서 잘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간의 크고 작은 공연과 발표회는 수없이 많았으나, 본격적인 춤에 혼을 담은 시기는 2001년 <서영님의 춤 향기>로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우리 역사에 나타난 국가의 운명이 중심에 자리했던 명성황후의 모습에서 현실적인 고뇌에서 찾아본다. 화려함과 절망감으로부터
문화유산지킴이 강신구의 명인탐방: 원로무용가 양정화와 딸 박상희 양정화와 그 딸 박상희의 내림 춤꾼 이야기 양정화는 1936년생이며 일찍이 7세때부터 무용에 입문하게 된다. 14세에 김동민(1910~1999)과 강태홍으로부터 전통춤을 추며, 1950년대 이후 무용계 1세대에게 사사받았으며,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서울에서 활동하셨던 강이문, 정무연, 박금슬, 강선영, 이매방, 김진걸, 김숙자에게서 수건춤, 무녀춤, 승무, 살풀이, 입춤 등 전통춤의 여러 작품을 배우며 끊임없이 추어 왔다. 양정화의 춤 인생을 자세히 소개하면, 1956년 부산 고려무용학원을 시작으로 80여년의 춤 인생을 살아 온 현존 무용가로 가장 연로하신 분이다. 또래의 무용가로는 이현자, 정명숙이나 모두 고인이 되어 어언 90세에 이른 1.5세대의 어른이라 하겠다. 작고한 정명숙 명무와 양정화 명무 양정화는 일제강점기와 한국동란을 거친 암울한 시기에 선대 어른들이 지녀 온 전통민속무용의 다양한 작품을 직접 배우고 전수해 온 산증인임에는 말할 나위가 없다. 근현대를 통해 사라져 가거나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춤의 계보와 맥을 완연히 이어가는 현존 몇 안되는 원로 무용가이다. 혹, 우리 춤의 근대
춤의 길, 인생의 길… 이경화 명인의 70년, 전통으로 피어난 세계의 공감 공연평론 및 기획가 강신구 전통춤의 정수를 한껏 펼쳐낸 '이어춤 이경화의 춤 길 70’이 지난 7월 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경화 명인의 춤 인생 70년을 기념하는 이번 무대는 우리 춤의 진면목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종합 콘서트이자, 국내외 150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한 대규모 전통춤 공연이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서 날아온 교포 제자 50여 명이 무대에 함께 올랐다는 점이다. 세계 곳곳에서 이경화 명인에게 사사받은 이들이 먼 길을 마다않고 참여해, 우리 춤의 세계화와 글로벌 공감대를 몸소 보여준 보기 드문 풍경이었다. 이경화 명인은 국가무형유산 승무와 살풀이춤을 이수한바, 특히 금번 살플이춤은 홀춤으로 시작하여 무대를 한껏 비천한듯 휘감은뒤, 이어 군무를 살풀이 춤의 정중동의 미를 어김없이 표출해 냄으로서 춤에 담긴 한의 깊이를 드러내 보이기에 충분했다. 이날 무대에는 살풀이춤, 민속삼북춤, 화무, 입춤, 동래학춤, 소고춤, 신바라춤, 부채춤, 고풍, 원푸리, 설북춤과 진도북춤까지 총 10여 작품이 선보였으며
“전통춤의 뿌리 위에 새로운 도약을”.... 박은하, 한국고전무용중앙협회 제2대 이사장 취임식 “겨우내 기다렸던 봄, 그 따스한 기운 속에 전통춤의 미래를 약속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고전무용중앙협회가 지난 3월 29일 세종호텔 미가궁에서 제2대 박은하 이사장의 취임식을 열고, 전통춤의 계승과 확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은하 이사장은 겸손한 마음과 단단한 각오로 취임 인사말을 전하며 협회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박 이사장은 “계절의 흐름은 속일 수 없는 법”이라며 “겨우내 기다렸던 봄이 우리 곁에 다가왔듯, 한국 전통춤도 이 변화의 시기 속에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봄기운이 완연한 이날, 바쁜 일정에도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인사말을 시작한 그는, 이사장직을 맡게 된 책임감과 사명감을 진중하게 밝혔다. 그는 2015년 반숙진 창립 이사장이 ‘전통춤의 보존과 계승’이라는 큰 뜻 아래 협회를 재출범시킨 이래, 지난 10년간 전국 9개 지부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헌신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제는 그 뜻을 이어받아, 협회와 지부, 그리고 모든 회원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제 모
https://gugaktimes.com/news/article.html?no=74930 김지원 교수의 연구: 흰빛과 삼수세계관으로 밝힌 전통 예술의 철학과 세계화 가능성 김지원 교수는 논문에서 흰빛을 중심으로 한국적 한(恨)의 정서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며, 살풀이 춤과 삼수세계관(三修世界觀)을 통해 전통 예술이 지닌 초월적 의미와 미학적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하였다. 그의 연구는 흰빛이 단순한 상징을 넘어 전통 예술과 철학적 사유를 잇는 매개체임을 밝혀내며, 전통문화를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한 중요한 학술적 기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논문은 전통 예술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함으로써 국악과 같은 전통 예술이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대표하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자산임을 입증하였다. 김 교수의 연구는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며 전통 예술의 세계화 가능성을 높이고, 한국 문화의 독창성을 세계적으로 조명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https://www.gugaktimes.com/news/article.html?no=73282 "크라운해태, 메세나로 열어가는 국악의 미래: 전통과 현대의 조화" "크라운해태의
한국예인열전 실록전승편 : 마음으로 듣는 우리소리, 예와 도를 담은 춤사위의 특별한 무대 오는 2024년 12월 4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한국예인열전: 실록 전승편이 열린다. 이 공연은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 제작을 맡은 전통예술평론가이자 풀뿌리문화연구소 대표 강신구는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이번 공연에 대해 "우리의 소리와 춤, 풍류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재현하는 무대"라며 "잊혀져 가는 전통의 비움과 쉼, 채움의 자세를 담아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참신하고 여유로운 예인들의 한자락, 한뜻이 담긴 무대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이 자리가 문화와 예술이 물드는 아름다운 시간이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파트인 실록편에서는 박경랑류 영남허튼진쇠놀음춤이 무대에 오른다. 이를 선보이는 김소영은 이화전통무용예술원의 대표로, 박경랑류 영남교방춤 보존회의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영남허튼진쇠놀음춤의 경쾌하고 신명의 흥겨움을 통해 관객들에게 굿거리와 자진놀음 휘몰이
한국의 전통 예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한국예인열전-기록편" 공연 개최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저녁 7시, 한국문화의집(KOUS)에서는 우리 선현들의 소리와 춤, 풍류를 기리며, 잊혀져 가는 민속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풀뿌리문화연구소(대표 강신구)가 주최하고, 대한무용협회 및 한국전통춤협회가 후원하여 마련된 "한국예인열전-기록편"이다. "한국예인열전-기록편"은 우리의 소리와 춤, 풍류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비움과 쉼, 그리고 채움의 자세를 담고자 기획되었다. 멋과 흥을 지닌 참신하고 여유로운 예인들의 한자락 한뜻을 관객의 가슴에 담아, 마음으로 듣는 우리 소리와 예와 도를 갖춘 우리 춤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물드는 아름다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공연 내용 제1장 / 여민동락 태평무(강선영류) - 김향숙, 국가무형문화재 92호 이수자, 아리랑국악연구소장 살풀이춤(이매방류) - 박금희, 파란천사예술단장, 재일무용가 연지도가무(한량무) - 홍병철, 경기도무형문화재 8호 승무 이수자 열반환상 - 박국자, 국가무형문화재 27호 승무 이수자 살풀이춤 - 오미자, 국가무형문화재 27호, 97호 살풀이춤 이수자 제
국악인 정자경, 제43회 경주전국국악대제전 ‘대통령상’ 수상, 30년 국악 외길의 결실, 가야금병창으로 최고 영예에 올라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 정자경이 제43회 경주전국국악대제전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뤘다. 경주전국국악대제전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 등이 후원하고 경주시와 (사)신라천년예술단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적인 국악 경연대회다. 매년 국악의 전승과 보존,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리며,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정자경은 이번 대회에서 가야금병창 부문에 참가해 특유의 깊이 있는 소리와 탁월한 해석력으로 심사위원단과 관객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야금병창 특유의 서정성과 힘을 동시에 담아내며, 전통 음악이 지닌 울림을 현장에 그대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제43회 경주전국국악대제전에 참가하고 있는 정자경 정자경의 예술 여정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걷던 길, 국악기점 앞에서 마주한 가야금에서 시작됐다. 단순한 호기심이라기보다, 마음 깊숙이 울려오는 울림이 있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5-712-0372)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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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