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작한 소리극 ‘별별 K-타령과 배뱅이 이야기’ 서울서 열린다 사단법인 배뱅이굿보존회 서울시지회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오전 10시에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타령을 주제로 한 축제 ‘별별 K-타령과 배뱅이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24년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무형유산 사단법인 배뱅이굿보존회가 주관하고, 같은 단체인 서울시지회가 주최한다. ‘별별 K-타령과 배뱅이 이야기’는 서도소리 예능 보유자와 도문화재, 이수자·전수자가 대거 출연하고 연출, 안무 등 대작 전문가들의 참여로 수준 높은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K-컬처 열풍과 더불어 문화 수준이 높아진 관객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신명 나는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서도소리 예능 보유자 김광숙, 이춘목, 김경배 등이 총출동하고, 소리극으로 재창작한 배뱅이 이야기 1부를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줄타기와 사자춤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우리의 전통 공연 등이 펼쳐지며, 이어서 배뱅이 이야기 2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는 특히 배뱅이굿의 대가인 고(故) 이은관 선생의 타계 10주기를 맞아 추모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
2025년 국제문화교류 지원 강화, 새 민간 공모사업 첫발 내딛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9일(화) 오후 3시, 서울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국제문화교류 정책 세미나 및 민간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국제문화교류 정책 방향 논의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문화예술 분야의 국제교류 지원 사업과 관련된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예산 편성 방안 및 새로운 지원 제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및 시각예술 분야의 예술인들과 국제문화교류 관련 공공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발표된 '국제문화교류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한 정책 발전 및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이 주제 발표를 맡아 공연예술, 시각예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지원제도 '해외우수플랫폼 초청 지원 사업' 도입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해외우수플랫폼 초청 문화예술공연전시 지원' 민간 공모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도 발표된다. 이 사업은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운영하며, 해외 우수 공연장 및 예술 축제 등으
진도군, 보배섬 문화예술제로 지역 문화의 향연 펼치다 진도군에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2024 진도 보배섬 문화예술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진도가 자랑하는 전통문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3일간의 축제 이번 문화예술제에서는 떡메치기, 서화체험, 국악기 체험 등 체험 행사와 함께 여러 전시 및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26일에는 진도 실버 가요제가 열리며,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7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그들의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진도의 전통 놀이인 나무놀이와 기놀이 체험도 진행된다. 문화예술 포토존과 전통 놀이 체험마당은 행사 기간 동안 계속 운영되며, 가족 단위로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k-민속문화 글로벌 도시축제와 함께 이번 축제는 k-민속문화 글로벌 도시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이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25일에는 창작연희극 '서리랑 너울'이 첫 공연을 올리고,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특별 행사가 뒤이어 열린다. 또한 송소희, 오단해 등 국악인들이 참여하는 3개 시도 아리랑 합동 공연도
공연예술 트렌드와 담론을 교류하는 콜로키움 - 제3회 ‘공진단 블랙데이 홍보 편’ 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공연예술 트렌드와 담론을 교류하는 콜로키움 제3회 ‘공진단 블랙데이 홍보 편’을 11월 1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개최한다. ‘공진단 블랙데이’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스터클래스 형식으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문화예술에 관한 담론을 교류하는 자리다. 지난 5월 ‘연출 편’을 시작으로 7월에 ‘기술 편’, 그리고 이번 11월에 ‘홍보 편’으로 진행하며 각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과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11월 1일 열리는 제3회 ‘공진단 블랙데이’의 주제는 ‘홍보’이다. 무형의 공연예술을 어떻게 브랜딩하고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발현시킬 수 있을지, 특히 저예산, 소규모 공연의 홍보 전략을 어떻게 세우고 실행해야 할지 세 명의 홍보 전문가들의 경험과 사례를 소개한다. 첫 번째 강연자는 ‘공연 홍보 마케팅 매뉴얼 A to Z’의 저자이자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문화예술계에서 일하며 다양한 문화 현장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는 마케터 최여정으로 ‘디테일한 홍보’, ‘진심 어린 홍보’라는 두
'천상의 소리와 작법' 동희스님, 16년 만에 제자들과 함께하다 오는 10월, 불교 음악과 무용의 정수를 선보일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범음(불교 의식 음악)과 불교 무용인 작법의 대가 동희스님이 16년 만에 제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천상의 소리와 작법"이라는 주제로 10월 29일 오후 7시, 30일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진행된다. 비구니로서는 최초로 어산 어장의 자리에 오른 동희스님은 오랜 시간 범음과 작법의 계승과 발전에 헌신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희와 제자들이 함께 불교 음악과 무용의 정수를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범패와 작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공연은 사단법인 동희범음회가 주최하고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가 주관,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사)진관사 수륙재 보존회, 청량사가 후원한다. 불교 의식 음악인 범음과 범패 그리고 불교무용의 정수 범음은 불교 의식에서 사용하는 찬송으로, 합창으로 불리며 한 글자를 여러 음으로 길게 부르는 멜리스마 형식이 특징이다. 장중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불교 의식의 엄숙함을 강조한다. 반면, 범패는 범음을 제외한 불교 의식 음악을 말하며,
관객들과 기념 사진을 찍는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내외 크라운해태, 메세나 활동으로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예술경영의 성공적 사례 크라운해태가 후원한 제19회 창신제가 지난 10월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창신제는 국악의 전통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해석을 더해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 무대로, 대한민국 전통 예술의 위상과 미래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크라운해태의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과 윤영달 회장의 헌신적인 지원이 이번 행사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세종문화회관에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3천 석의 좌석을 연일 가득 채우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정재연구회의 처용무 윤영달 회장의 헌신적 메세나 활동과 예술경영의 혁신 이번 창신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의 국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 윤 회장은 국악의 보존과 현대적 해석을 통한 발전을 위한 메세나 활동에 꾸준히 힘을 쏟아왔으며,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예술과 경영의 융합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 잡았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이번 창신제 초대의 인사말에서
국립창극단 신작 <이날치傳>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은 신작 <이날치傳>을 11월 14일(목)부터 11월 21일(목)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조선 후기 8명창 중 한 명이자, 날쌔게 줄을 잘 탄다고 하여 ‘날치’라고 불린 이경숙(1820-1892)의 삶을 소재로 한 창작 창극이다. 국악과 가요·클래식을 넘나들며 방송·공연 대본을 써온 윤석미가 극본을 쓰고 창작집단 ‘타루’ 대표 정종임이 연출했다. 작창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 윤진철이, 작곡과 음악감독은 국악관현악·창극·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다혜가 맡았다. 창극 <이날치傳>은 양반집 머슴으로 태어나 조선 최고의 명창이 되기까지 줄광대와 고수를 거쳐 소리만을 위해 살다 간 이날치라는 인물의 이야기다. 극본을 쓴 윤석미 작가는 역사서 속 기록을 토대로 작가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이날치를 둘러싼 이야기를 새롭게 직조했다. 신분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며 예인(藝人)으로 살아간 이날치의 삶을 다양한 일화로 보여준다. 연출을 맡은 정종임은 이날치의 서사를 중심으로 흥겨운
전통 춤의 혼을 품은 명무 丹花 안정욱, 계승과 도전으로 빚어내는 찬란한 미래 전통 춤을 평생의 사명으로 여기며 걸어온 무용가 안정욱은 올해 제33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안정욱은 성균관대학교 박사, 경희대 교육대학원 석사,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그리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이라는 탄탄한 학력과 함께, 전통 춤의 계승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그녀의 대통령상 수상 소감과 살풀이춤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대통령상 수상, 전통 춤의 또 다른 도전 안정욱에게 대통령상은 그저 한 개의 상이 아닌, 전통 예술계에서 중요한 관문이자 무거운 책임을 느끼게 하는 상이다. 그녀는 "대통령상은 전통 예술 분야에서 보유자와 이수자 자리를 제외하면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이 춤의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더 많은 숙제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라며 수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제33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한 안정욱 이번 수상작인 살풀이춤에 대해 안정욱은 그 매력을 깊은 슬픔을 환희로 승화시키는 예술적 가치에서 찾는다. "살풀이
AI로 다시 태어나는 전통: 국악 관현악극 '춘향전'의 새로운 도전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17시 30분, AI 기술을 접목한 국악 관현악극 춘향전이 광주 북구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내벗소리민족예술단이 주최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이야기를 기반으로 AI와 국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내벗소리민족예술단 신경환 이사장은 "저희 예술단은 전통 민족 예술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뿌리를 기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공연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다리가 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AI 기술을 활용한 이번 창작 프로그램이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현대 관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I와 함께하는 전통 음악의 미래 2002년에 창단된 (사)내벗소리민족예술단은 오랜 세월 한국 전통 음악의 보급과 전승에 힘써온 단체로,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 특히 AI 작곡 프로그램을 활용해 음악의 깊이와 박진감을 더하고, 무대 연출에서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
11월 문화생활은 김예일과 함께! <김포 예술 일주 : 북부권편> 개최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내달 9일부터 16일까지 김포시 북부권역을 중심으로‘2024 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주간 <김포 예술 일주 : 북부권편>’을 개최한다. ‘2024 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주간 <김포 예술 일주 : 북부권편>’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및 민-관 문화예술상생을 위해 김포시 북부권을 중심으로 11/9(토)~11/16(토) 8일 동안 개최 예정이며,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김포시 북부권 문화예술을 총망라한 <김포 예술 일주 : 북부권편>의 프로그램은 ‘(재)김포문화재단 기획 프로그램’과 지난 7월 모집한 ‘민간 참여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장르별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공연 : 2024 통진두레문화센터 기획공연 <드로잉 서커스>(11/9), 마인발레단 <발레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11/10),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산책 : 이음(11/14) 등 전시 : 김포국제조각공원 조각작가 초대전 <거푸집전>, 평화문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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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