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악의 날, 국악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 열린다 오는 6월 5일, 국악의 울림이 전국을 물들인다.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6월 5일부터 15일까지를 ‘국악주간’으로 정하고, 국민 모두가 국악으로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 세대와 세대를 잇는 국악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 가치를 조명하며,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향한 발걸음을 함께 내딛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광화문에서 울려 퍼지는 국악의 울림… ‘오천만의 국악, 하나 되는 울림’ 국악의 날 당일인 6월 5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서는 시민과 전국 농악단이 함께하는 ‘여민락 대축제’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저녁 7시 30분에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기념공연 ‘연희_판: 흥으로 잇는 세상’이 열려 우리 연희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남원, 진도, 부산 등 지역의 국립국악원에서도 지역 예술단체와 명인들이 참여하는 판굿, 판소리, 탈춤, 비나리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국악의 날의 의미를 전국으로 확산시킨다. 6월 5일부터 15일까지 국악주간… 공연, 체험, 명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D-100 기념행사, 국악의 향기로 서울을 물들이다 전통의 숨결이 서울 한강을 타고 흐른다. 오는 6월 5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D-100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악의 향기, 서울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악의 아름다움을 대중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기념행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준비된 자리로, 전통의 맥을 이어온 다양한 국악 공연과 더불어 국악 버스킹, 기념 세리머니,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D-100 기념행사에는 국악과 현대 음악을 크로스오버한 국악밴드 ‘그라나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 그룹 ‘라 스트릿 크루’,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창작 국악그룹 ‘모린(More-In)’, 전국 최초의 군립 국악관현악단으로 전통 국악의 뿌리를 지켜온 ‘난계국악단’, 대중과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동락연희단’ 등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2022 유퀴즈 온더 블럭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교육과정서 국악 대폭 축소”…‘국악 홀대’ 논란 출처 : KBS 뉴스 (2022.04.23.) 국악 교육 축소 논란에서 드러난 문제점, 근본적으로 국악전공 음악교사 임용 비율 높여 해소해야 한성여중 교사 최은서 필자는 올해 자원하여 상치 교과목인 음악 수업을 맡고 있다. 음악 선생님과 서로의 전문성에 따라 단원을 나누었고, 국악 단원은 내가 담당하기로 하였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음악 교과서 속 국악 관련 내용을 축소하는 정책이 차분히 재검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본래 자격증에 표시된 나의 교과목은 과학(생물)이다. 과학 교과는 대학에서 학과에 따라 생물, 물리, 지구과학, 화학 네 분야를 전공한 교사들이 가르치고 있다. 과학이란 교과명으로 통합된 교과서를 가르칠 때도 전공과 유관한 단원을 서로 나누어 가르치곤 한다. 그렇게 수업을 나누면, 교사들이 비교적 번거롭고 힘들어하는 실험 수업을 학생들이 더 자주 경험하게 될 수 있고, 수업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자신이 전공한 내용을 더 자신 있게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악을 전공한 음악 교사는 5% 정도에 불과, 교과서
부산·경남 최초 국악합창단 창단… 사단법인 ‘소리’, 전통과 현대의 감동 울리다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국악합창단이 출범하며 전통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알렸다. 지난 5월 17일(토), 사단법인 소리(이사장 정자경)는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국악합창단의 창단 기념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을 포함해 약 250명이 참석하여 국악의 새 지평을 여는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정성국 국회의원(부산진구 갑), 박희용 · 문영미 부산시의원, 오수연 부산예총 회장, 김인숙 부산국제민속예술협회 회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창단을 축하했고, 지역 유관단체장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민요 <아리랑 여행>, <너영나영>, <배띄워라> 창작곡 <부산아리랑>를 부르는 소리 국악합창단 가야금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를 부르는 왼쪽부터 박선형, 문은애, 김문희 “국악합창, 한국 정서와 현대 감각의 만남” 국악합창은 전통 판소리, 민요 등의 요소를 현대 합창 형식에 접목한 장르로 최근 국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창단은 클래식 중심의 기존 합창 시장에 한국 고유의
인천대공원에 울려 퍼지는 국악의 향연, ‘제5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 6월 7일 개최 올해로 5회를 맞는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가 오는 6월 7일(토)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이사장 지운하)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남사당놀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3회 인천전통예술경연대회 본선 무대가 함께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서는 국내 정상급 국악 명인·명창을 비롯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20여 편의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축하공연에는 국악인 김영임(경기민요 전승교육사)과 JTBC ‘풍류대장’ TOP 5 출신의 이상 밴드, 소리울국악관현악단, 줄타기 공연단 꿈꾸는산대, 소리꾼 박규희(경기12잡가 이수자) 등 전통의 깊이를 더하는 명인들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지역 예술단체 뜬쇠처럼, 예담무용단, 라온,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퓨전국악단 구름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사회는 연극과 드라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유인석이 맡아,
서울 성북구 심우장의 뮤지컬 ‘심우’ 뉴라이트에 젖어가는 학생들 어떻게 가르칠까 지난 12월, 우리 사회 깊숙이 잠자던 역사의식이 깨어나는 사건이 있었다. 한순간, AI 딥페이크를 의심할 정도로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계엄령이라니. 꾸역꾸역 내란 종식을 위한 노력의 시간이 6개월이란 세월을 향해가며 다시 정상화를 넘어 진일보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기대를 싹틔우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예상보다 공고한 극우세력의 실체를 마주했다. 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한 파시스트 청년들의 모습을 보며, 놀람을 넘어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군 가산점 제도가 여성과 장애인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위헌 결정이 나며 폐지되자, 남성에 대한 역차별을 주장하는 '남성연대'가 등장하고 성평등의 문제가 성 갈등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몰카 사건에 대한 성차별적 경찰 수사가 발단이 된 혜화동 여성 집회에서는,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취급하는 급진적 메갈리안들의 공격적 모습이 드러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성평등이라는 가치가 소모적인 성 대결로 변질되며, 우려하던 갈등의 씨앗은 뿌려지고 있음을 짐작하긴 했었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을 진보정권 정치의 결과로
국립국악원, 클래식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생활음악 시리즈 26집」 발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 이하 국악원)은 서양 클래식 명곡을 국악기로 새롭게 해석한 음반, 「생활음악 시리즈 26집」을 오는 5월 2일(금)부터 전 세계 주요 온라인 음원 플랫폼과 국악아카이브(archive.gugak.go.kr)를 통해 공개한다. 클래식과 국악의 새로운 접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 이번 음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대와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클래식 명곡 16곡을 국악으로 재편곡한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다.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기반으로, 국악 특유의 음색과 감성을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음반 타이틀곡 비발디의 ‘사계 – 봄 1악장’,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 4악장’, 라벨의 ‘죽은 공주를 위한 파반’, 이 세곡은 원곡의 정서와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국악기의 풍부한 음향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장르의 경계를 넘은 4인의 편곡자, 국악기로 빚어낸 새로운 고전의 감성 이번 앨범에는 국악과 서양 음악을 아우르는 네 명의 작곡가가 참여해, 국악기의 고유한 음색과 연주 특성을 클래식 명곡 속에 절묘하게 녹여냈다. 이들은
'국악진흥법'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컨트롤 타워가 될 문체부 '국악진흥과'가 출범해야 한다 ‘국악진흥법’이 2023년7월 25일 국회에서 제정 공포되어 2024년 7월 26일부터 시행되었다. 환영할 일이다. 우리나라 헌법 제9조에 ‘국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늦었지만 ‘국악진흥법’이 제정됨으로서 ‘국악을 보전ㆍ계승하고 이를 육성ㆍ진흥하며 국악 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법령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국악진흥법이 시행의 전제로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국악 진흥의 방대한 사업을 견인해나갈 뇌에 해당하는 건강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는 일이다. 뇌가 없이 몸이 움직일 수는 없다. 국악과 관련된 국가 기관으로는 국립국악원과 각 지방분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극장, 정동극장,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과, 무형유산진흥원, 국가유산진흥원 등 방대한 조직이다. 이러한 방대한 조직이 효과적으로 가동되기 위해서는 기관별 역할ㆍ분담과 조정, 협업체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전국 지부·지회 모집… 지역 국악 생태계 확산 기대 사단법인 국악진흥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지부 및 지회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국악의 지역 기반 확대와 함께 국악 생태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심의를 통하여 선정된 개인 및 단체는 2025년 5월 30일 이내 개별 연락하며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악진흥회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설립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 예술인 국악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한 창조적 문화 가치 실현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출범한 단체다. 이번 지부·지회 모집에 대해 국악진흥회는 2023년 국악진흥법 제정과 시행령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악을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어갈 핵심 파트너를 찾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모집은 이미 모집된 서울, 부산, 광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충청북도의 지부를 제외한 12개 시도지부와 전국 시, 군, 구 지회에서 모집이 진행되며, 신청자는 신청서와 함께 이력서를 제출해
숫자로 표현한 국악, ‘수작(數作)’을 만나보세요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수(數)를 모티브로 만든 실내악 초연곡을 선보이는 창작악단 기획공연 <수작(數作)>을 4월 23일(수)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친다.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동아국악콩쿠르, 대한민국작곡상, ARKO한국창작음악제 등 국내 대표적인 작곡 대회뿐만 아니라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까지 다양한 대회에서 작곡상 수상 경력을 가진 여덟 명의 신진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국내 대표적인 작곡 대회 등 다양한 대회 수상 경력을 가진 신진 작곡가들 참여 음악이 품고 있는 수의 질서를 젊은 작곡가의 시선에서 새롭고 창의적으로 풀어내 이번 공연은 음악과 수학의 밀접성에 착안하여 음악이 품고 있는 수의 질서를 젊은 작곡가의 시선에서 새롭고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기획으로, 총 여덟 편의 초연곡을 만날 수 있다. 홍수미의 <무한(無限)>, 최지운의 <홀․짝>, 최민준의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 김여진의 <0 1 1 1>, 정혁의 <반추>, 김현섭의 <육갑(六甲)>, 김산하의 <내고-달고-맺고-풀고>, 이지영의 &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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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