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와인의 고장, 영동이 열차를 타고 세계로 달린다”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향한 힘찬 출발 2025년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충북 영동의 문화와 산업 자산을 한눈에 체험하는 특별한 여정이 지난 5월 27일 펼쳐졌다. ‘영동 국악와인열차’는 서울에서 출발해 영동까지 달리며 국내 언론인들과 평론가들을 초청해 영동의 매력을 전하는 첫 홍보 투어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과 민의식 교수, 채수정 교수, 그리고 엑스포 기획운영감독을 맡은 주재근 박사가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윤영달 회장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적 관심을 강조하며, 기업 차원의 지원 의지도 밝혔다. 민의식 교수와 채수정 교수는 국악의 세계화와 문화적 가치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국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주재근 박사는 엑스포의 기획과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국악과 와인을 넘어 영동의 모든 자원을 하나로 엮어내어, 세계 전통음악의 축제로 만들겠다
창작 인사이트 스토리 ‘4인의 流(류), 생성과 기록’ – 전통의 흐름 위에 피어나는 창작의 기록 오는 2025년 6월 7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창작 인사이트 스토리 <4인의 流(류), 생성과 기록>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작으로, 각기 다른 예술가들의 창작과 흐름이 하나의 무대 위에 어우러져 전통의 생명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다. 공연의 기획을 맡은 이수현 조선락광대 대표는 이번 공연의 의미에 대해 “현재의 창작은 미래의 전통으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한다. 이어 “예술가의 작품에는 삶을 대하는 방식,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방향과 감동의 시간들이 투영되어 있다”며, “예술은 저에게 인내와 통찰이라는 큰 나무를 키우게 했고, 그 과정 속에서 깨달음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의 창작이 내일의 전통이 되기를 바라며, 창작을 통한 기록과 흐름이 전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과정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수현 조선락광대 대표 이수현은 전남우도농악 예능보유자 김동언에게 농악과 설장구를 사사한 우도농악이수자이며 전라삼현승무와 발탈 전수자로 끊임없이 배움
“교육과정서 국악 대폭 축소”…‘국악 홀대’ 논란 출처 : KBS 뉴스 (2022.04.23.) 국악 교육 축소 논란에서 드러난 문제점, 근본적으로 국악전공 음악교사 임용 비율 높여 해소해야 한성여중 교사 최은서 필자는 올해 자원하여 상치 교과목인 음악 수업을 맡고 있다. 음악 선생님과 서로의 전문성에 따라 단원을 나누었고, 국악 단원은 내가 담당하기로 하였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음악 교과서 속 국악 관련 내용을 축소하는 정책이 차분히 재검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본래 자격증에 표시된 나의 교과목은 과학(생물)이다. 과학 교과는 대학에서 학과에 따라 생물, 물리, 지구과학, 화학 네 분야를 전공한 교사들이 가르치고 있다. 과학이란 교과명으로 통합된 교과서를 가르칠 때도 전공과 유관한 단원을 서로 나누어 가르치곤 한다. 그렇게 수업을 나누면, 교사들이 비교적 번거롭고 힘들어하는 실험 수업을 학생들이 더 자주 경험하게 될 수 있고, 수업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자신이 전공한 내용을 더 자신 있게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악을 전공한 음악 교사는 5% 정도에 불과, 교과서
전통의 숨결로 세계를 품다 – 피리 연주자 유현수의 국경과 시대를 초월하는 피리의 울림 기품 있는 성음과 깊은 호흡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리 연주자 유현수가 첫 번째 앨범 In the Wind를 지난 4월 30일,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격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열어갔다. 이번 앨범은 한국의 전통 악기 '피리'로 세계 각국의 민요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국경과 시대를 초월하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유현수는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모두 마친 피리 연주자로, 국가무형유산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자 '종묘제례악' 전수자로서 한국 전통음악의 정통성을 깊이 계승하고 있다. 그의 공식적인 음악 활동은 제68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이후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등 국내 주요 공연장은 물론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 카메룬,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초청 공연을 이어오며 피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려왔다. 특히 201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연속 독주회 유현수의 피리소리 시리즈는 피리의 다채로운 음색과 표현력을 탐구하는 그의 음악적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이용상 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비대위원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 문자… 형사 고소 당해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전 이사장이 협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관계자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준의 욕설과 비난을 담은 문자를 반복적으로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과정에서 비대위원 강주형 이사는 형사 고소를 준비 중이며, 국악계 내부에서는 이용상 전 이사장의 막말과 협박 행위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취재에 따르면, 이용상 전 이사장은 협회 비대위 소속 강주형 이사에게 수차례에 걸쳐 원색적인 욕설과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악타임즈 기자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이용상 전 이사장은 추가적인 욕설 문자를 재차 발송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한 행태를 보였다. 문자의 내용은 국악계 구성원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저속한 표현과 비방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피해 당사자인 강주형 이사는 현재 변호사를 선임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 형사 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악타임즈도 강주형 이사의 자문 변호사와 통화한 결과, 고소의 충분한 법적 근거가 있다는 판단을 받았다. 강주형 이
김포에서 춤꾼으로, 문화행동가로: 노수은의 끝나지 않은 무대 따뜻한 춤꾼을 만났다. 기계공업의 길을 걷던 고등학생, 낯선 길거리에서 무용 선생님을 만난 그날, 그의 인생은 선로를 벗어났다. 용접 대신 춤사위를 배웠고, 주물 대신 장단을 새겼다. “춤은 제 인생입니다.” 김포에서 25년째 터를 잡고 살아가는 무용가, 노수은. 그는 단순한 예술가를 넘어, 지역 문화의 씨앗을 심고, 정치의 무대에서 제도를 바꾼 문화행동가였다. 기계공고 학생이 춤꾼이 되기까지 1970년, 박정희 정권의 ‘공업입국’ 구호 아래, 이리공고 기계과에 진학했던 소년은 ‘손재주’ 앞에서 좌절했다. 용접, 판금, 주물… 손에 잡히는 건 늘 서툴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길거리에서 최태열 선생을 만났다. 우연이 운명이 된 순간이었다. “학교도, 공부도 다 그만두고 무용을 시작했죠. 그때는 남자 무용가가 많지 않았어요. 동기생도 20명도 안 됐고요.” 춤은 그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송범, 이길주… 이름만으로도 무겁고도 빛나는 대가들 밑에서 춤을 배웠고, 무엇보다 이매방 선생 문하에서 배운 춤이 그의 뼈에 새겨졌다. “제 춤의 80%는 이매방 선생님께 배운 겁니다. 정중동, 음양의 조화, 장단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Ⅳ <스위치>,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서 6월 21일 개최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오는 6월 21일(토)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현악시리즈Ⅳ <스위치(Switch)>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과 서양관현악을 대표하는 두 악단이 국악관현악 창작음악 레퍼토리를 서로 '스위치(교체)'하여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다. <스위치>는 그동안 서양 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연주한 사례는 많았으나, 국악관현악 레퍼토리를 서양 관현악 편곡으로 감상할 기회는 드물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을 통해 국악관현악의 창작과 확장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공연은 양악과 국악이라는 두 장르의 새로운 접점을 제안한다. 이번 무대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KBS교향악단이 국악관현악 창작곡을 서양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연주하며, 2부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본래의 국악관현악 버전으로 선보인다. 두 악단의 색채와 표현의 차이를 한 무대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관객의 음악적 상상력을 자극할 전망이다. 지휘는 국악과 양악 모두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지닌 정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아이들 ‘자유학년제’를 지켜라 한성여중 교사 최은서 2013년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다. 연장된 보수정권의 교육정책에는 사실상 큰 기대는 없었다. 풀뿌리 민주주의로 선출한 진보 교육감의 정책을 통해 혁신학교를 확산하고 혁신학교의 성과를 어떻게 모든 학교로 일반화할 것인가에만 몰두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이 국가 단위의 교육정책으로 중학교에 ‘자유학년제’를 전격적으로 도입했다. 이것이 무슨 일인지 얼떨떨하기만 하였다. 만일, 이런 정책을 진보 정부에서 추진했다면 학력 저하 정책이라며 수많은 보수언론의 먹잇감이 되었을 것이 자명하다. 그런데 이런 훌륭한 정책이 보수정권에서 추진된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면서도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학제 중 1년 동안 교과 시험을 보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꿈을 찾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입시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는 대한민국 학교에서 시도된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자유학년제를 전격 도입하게 된 배경에는 성적에 맞춰 대학을 진학한 학생들의 자퇴, 휴학, 전과의 비율이 점차 커지는 사회적 문제를 ‘대2병’이라고 부를 정도로 심
탈춤은 현대에도 가능한가? 칼럼니스트 김승국 탈춤은 춤과 노래와 풍자와 해학이 있는 자유를 향한 춤이다 우리 탈춤은 2022년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 탈춤은 탈을 쓴 연희자들이 마치 오늘날의 뮤지컬처럼 삼현육각 반주에 맞추어 춤을 추고, 노래하고, 연기하는 놀이꾼과 구경꾼이 함께 판을 짜는 대동 놀이이다. 탈춤은 지역에 따라 탈춤, 놀탈, 탈놀이, 탈놀음, 산대놀이, 광대놀이, 들놀음(야류), 오광대, 덧뵈기 등으로 부른다. 우리나라 탈의 재료는 바가지 탈, 종이탈, 나무탈 3가지이다. 우리의 탈춤을 지켜보면 대사가 있기는 한데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가면(탈)은 서구의 코메디아 델 아르테의 가면과는 달리 얼굴 전체를 가리는 형태로 제작되었고 입이 막힌 가면이 대부분이며 입 부분이 뚫려 있다 해도 좁아서 대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대신 탈춤은 무용극을 연상할 정도로 신명 나는 음악 반주에 맞춰 남성적인 춤을 위주로 표현되기 때문에 애초부터 대사극 위주가 아니라 춤이 위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통칭하여 탈춤이라 부르는 것이라 생각한다. 탈춤은 가무적(歌舞的) 성격이 우세하여 원초적인 놀이성을
마포의 거리, 시민의 노래로 물든다! ‘2025 마포 레드로드 시민 노래 한마당’ 개최 오는 6월 12일(목) 오후 4시 30분, 마포구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2025 마포 레드로드 시민 노래 한마당’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토정문화포럼 2.0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마포문화원이 후원한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노래 축제’를 표방하는 이번 행사는 세대와 세대를 잇고,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연대를 촉진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노년층,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특별한 배려가 돋보인다. 행사 구성은 노래 경연과 문화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마포구민은 물론 서울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5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월 26일(월)까지 온라인 신청서(https://forms.gle/NN4UYdZfitEPU5NM6)를 작성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팀은 본선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노래 한마당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무는 따뜻한 음악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현장에는 드럼, 기타, 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