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명창 고수관, 방만춘 선생을 기리며… 해설과 함께하는 세 번째 추모음악회 개최 고수관 방만춘 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민속악회 진양이 주최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추모음악회 ’서산의 명창 고수관, 방만춘 선생을 기리며...'가 오는 2025년 8월 10일(일) 오후 4시, 충남 서산시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서산 출신의 명창 고수관 방만춘 선생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김기홍 대표는 “그간 두 차례의 추모공연이 정례화되지 못한 점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해 앞으로는 방만춘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창극 제작까지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음악회는 목원대학교 최혜진 교수의 해설과 사회로 진행되며, 방만춘 선생의 대표 더늠과 각색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춘향가> 중 ‘사랑가’의 자진중중모리 대목은 유성실 소리꾼이 맡아 선생의 대표 소리를 전하고, 선생이 각색한 <심청가>의 ‘배는 고파~중타령’ 대목은 신정혜 명창의 소리로 전해지며, <적벽가> 중 ‘적벽화전’ 대목은 윤상미 명창이 부른다.
국립창극단, 신작 창극 <심청> 9월 3일 개막… “효녀 아닌 억압당한 존재로서의 심청”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신작 창극 <심청>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심청의 효심과 희생에 국한되었던 기존 ‘심청가’의 틀을 깨고, 억압 속에 침묵을 강요당했던 사회적 약자들의 상징으로서 심청을 새롭게 해석한다. 연출과 극본은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연출가 요나 김이 맡았다. 2017년 오펀벨트 선정 ‘올해의 연출가’, 2020년 독일 파우스트상 후보에 올랐으며, 2024년 국립오페라단 <탄호이저>를 통해 국내 관객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는 이번 <심청>에서 전통 판소리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시각으로 캐릭터를 재해석했다. 요나 김은 “심청은 더 이상 스스로 희생을 선택하는 인물이 아니다.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침묵과 희생을 강요당한 존재로서, 이 시대의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인물”이라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심봉사는 반복되는 실수를 저지르며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기득권 세력의 상징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 ‘어쿠스틱’으로 국악관현악의 본질적 울림을 묻다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오는 8월 23일(토)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현악시리즈Ⅰ <어쿠스틱>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확성 장비를 배제한 순수 어쿠스틱 방식으로 국악관현악의 본질적 울림과 소리의 깊이를 실험하는 자리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서양 오케스트라 형식의 단순한 모방을 넘어, 국악기 고유의 울림과 음향적 구조를 고려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악기와 연주자의 배치, 소리의 방향성 등을 새롭게 구성해 국악관현악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기 본연의 음색과 여백의 미를 온전히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공연장 환경에서는 국악기의 섬세한 소리가 완벽히 전달되지 못하는 한계로 인해, 음향 확성 장비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확성이 국악기의 고유한 감성과 미세한 진동을 평면화시킨다는 비판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초부터 음향 전문가, 작곡가, 지휘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 수차례 음향 실험을 통해 국악관현악 특유의 깊이를 극대화할 방법을 모색해왔다. 이번
김고은, 제27회 창원야철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수상… 박경랑류 영남교방 소반놀음춤으로 전통의 맥 잇다 제27회 창원야철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전통춤의 맥을 잇는 젊은 신예가 탄생했다. 지난 7월 5~6일 창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고은 양(서경대학교 무용과)이 박경랑류 영남교방 소반놀음춤으로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고은 양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친할아버지의 권유로 영남교방청춤 명무 박경랑 선생의 문하에 입문, 전통춤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영남교방청춤을 꾸준히 사사하며 전통의 맥을 잇는 춤꾼으로 성장해 왔다. 어린 시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 양은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에 진학해 전통춤과 신전통춤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기량을 다져왔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제24회 창원야철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영남교방청춤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고은 양은 박경랑 선생의 수많은 작품 중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남교방청춤 중에서도 '교방 소반놀음춤'으로 대회에 참가, 제자들 중 처음으로 이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양은 “박경랑 선생님의 소중한 영남교방청춤을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선
서영님의 춤 인생 70년, 전통과 창조의 울림으로 피어나다 서영님의 춤, 그 향기 2025 ‘여제(女帝)의 길, 그리움과 사랑으로’ '8월 24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서 열려 무용가 서영님이 인생 70년의 춤 여정을 집대성한 <서영님의 춤, 그 향기 2025>가 오는 8월 24일(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무대에 오른다. ‘여제(女帝)의 길, 그리움과 사랑으로’라는 부제를 내건 이번 공연은 스승과 제자의 예술적 동행을 통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의 가치를 실현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2001년 시작된 이 공연은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며, ‘여제(女帝)의 길, 그리움과 사랑으로’라는 부제를 통해 고귀함과 고독, 사랑과 권력을 담아낸 여성 리더십의 상징을 재조명한다. 서영님은 지난 20여 년간 명성황후, 선덕여왕 등의 역사적 인물을 통해 여성이 품을 수 있는 리더십과 헌신, 예술적 사랑을 춤으로 형상화해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제자들과 함께하는 공동체적 무대로, 스승과 제자의 동행을 통한 진정한 예술 사랑을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첫 무대는 ‘조용자류 장구춤’으로 장식된다. 경기민요 '한강수타령'의 흥겨운 장단에 맞춰 장구를 비스듬히 메고 펼쳐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광복 80주년 기념 ‘인천아리랑 연가’… 인천의 흥과 한(恨)을 무대에 담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3일(수)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창작공연 <인천아리랑 연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무대로, 인천의 해양문화와 농경문화를 토대로 지역민들의 삶과 정서를 전통예술로 풀어낸 창작 작품이다. <인천아리랑 연가>는 1883년 인천 제물포 개항 이후 외세에 저항하며 불렸던 아리랑과 어촌, 농촌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중들의 노동요와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어부들의 ‘만선가’, 농부들의 ‘세벌매기’ 등 전통 선율을 바탕으로 한 음악과 춤, 연희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벽사진경을 염원하는 첫 장면을 시작으로, 어촌의 정서를 담은 ‘만선의 꿈’, 농경문화의 상징적 장면인 ‘풍년의 꿈’,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익살이 펼쳐지는 ‘줄 위의 광대’가 이어진다. 이후 역동적인 사물놀이와 동서양 악기의 조화를 담은 ‘신모듬
"전통을 오늘의 이야기로" 창작아티스트 오늘, <잡판기>로 전하는 감정의 울림 오는 8월 9일(토) 오후 7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창작아티스트 오늘(ONEUL)의 단독 공연 <잡판기: 잡가X판소리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송파구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2025 더 임팩트' 선정작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성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고민을 음악으로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창작아티스트 오늘의 리더 김성은은 팀명 '오늘(ONEUL)'에 담긴 의미를 이렇게 설명한다. 전통이라는 오래된 언어를 빌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 그래서 이번 <잡판기> 역시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니라, 시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 무대다. <잡판기>는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김성은 리더는 "만남, 사랑, 이별, 재회라는 보편적 감정의 흐름을 잡가와 판소리라는 전통 소리로 풀어내며, 그 속에 오늘의 감정을 녹여냈다"고 전한다. “잡가는 현실적이고 해학적인 표현이 강하고, 판소리는
[기획특집] 한국국악협회, 지회장 중심 비상대책위 출범, 협회 정상화를 위한 정당한 수습 체제 마련, 법적 정통성으로 정상화 수습 의지 천명 2025년 8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주민센터 4층 회의실에서 한국국악협회 지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회의는 홍성덕 전 이사장이 주최한 자리로, 협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모임이었다. 이날 모임에는 김신효 대구광역시지회장, 함태선 광주광역시지회장, 신영랑 경기도지회장, 방승복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 유은자 인천광역시지회장, 송호종 전라남도지회장, 손현배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 김수향 충청남도지회장 등 8명의 지회장이 참석했으며, 창악분과 남정태 회원도 함께 자리해 협회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홍성덕 전 이사장이 한국국악협회의 전국 지회장들을 소집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려는 움직임은, 현재 협회의 공적 운영권을 법과 정관에 따라 정상화시키기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정당한 절차로 평가된다. 협회의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가 소집되지 못하고, 이사회 역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각 지회를 대표하는 선출직 지회장들이 직접 모여 협회의 비상 사태를 수습하는 것은 협회의 존립과 공적 기능 유지
경기권 전통예술의 새로운 화합, ‘타로맨스 오온(五蘊)’ 8월 31일 안양아트센터서 펼쳐진다 경기권 전통예술 단체들의 화합과 창작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가 오는 8월 31일(일) 오후 6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펼쳐진다. 전통 장르 융합형 합동공연인 <타로맨스 오온(五蘊): 5-ON>이 그 주인공이다. <타로맨스 오온>은 안양을 비롯한 경기권 전통예술 단체들이 전문예술인과 협업하여 지역 예술의 창작 역량을 선보이는 무료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안양문화예술인 지원사업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사물놀이 열음, 뢰연누리, 전통연희예술원 마주, 전통락, 아리랑전통연희단 등 총 5개 단체가 참여하며, 문상준, 김주완, 황민왕, 김성대, 이윤구 등 연희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의 마스터클래스를 거쳐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총 33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80분간 다채로운 전통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공연은 전 출연진이 참여하는 문굿을 시작으로 웃다리 농악가락, 영남 사물놀이, 동해안 별신굿, 삼도 사물놀이, 사물판굿까지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지역 전통 장르가 한 무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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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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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